성남시청 선수·지도자 94명에 총 1억6900만원 지급
올해 국내외 39개 대회서 금 98개 등 메달 199개 획득

신상진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직장운동부 포상금 전달식’에 참석해 선수단의 성과를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전달식에는 테니스와 빙상, 배드민턴, 볼링, 장애인탁구, 태권도, 육상팀 소속 선수와 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대회 출전과 전지훈련 일정이 겹친 일부 선수와 지도자는 자리를 함께하지 못했다.
이번 포상금 지급 대상은 선수 79명과 지도자 15명 등 모두 94명이다. 선수들에게 1억3500만원, 감독과 코치 등 지도자들에게 340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국내외 39개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98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58개 등 모두 19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빙상팀 김길리 선수는 개인 최고액인 105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김 선수는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와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내며 성남시의 위상을 높였다.
장애인탁구팀도 국제무대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선수 4명은 중국 베이징 엘리트대회와 슬로베니아 라스코 엘리트대회 등 6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2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8개를 획득했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는 현재 하키와 펜싱, 복싱 등 10개 종목에서 112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활동하고 있다.
시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국내외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국내외 대회에서 성남의 이름을 빛낸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성남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큰 자부심과 감동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