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부터 공식 누리집서 선착순 접수···전 종목 총 2만명 모집

시는 오는 11월 22일 열리는 ‘2026 인천마라톤’ 참가 신청을 9월 7일 오후 2시부터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인천마라톤은 시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체육회와 인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인천 유일의 국제공인 풀코스 마라톤 대회다.
국내외 마라토너들이 인천의 주요 명소를 달리며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는 대표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풀코스 8000명으로 확대…모든 종목 선착순 모집
대회는 풀코스 42.195㎞와 10㎞, 5㎞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총 2만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첫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가 열기를 반영해 풀코스 참가 규모를 기존 6000명에서 8000명으로 확대했으며 10㎞는 1만명, 5㎞는 2000명을 각각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풀코스는 영종구 운서역 인근 영종대로에서 출발해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청라하늘대교를 건넌 뒤 서해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도착하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이 바다와 교량, 도심으로 이어지는 인천만의 독특한 풍경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코스다.
10㎞와 5㎞ 참가자들은 아시아드주경기장 일원의 코스를 달리게 된다. 참가비는 풀코스 8만원, 10㎞ 5만원, 5㎞ 3만원이다.
시는 안전한 경기 운영과 참가자 편의 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국내외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성현 인천시 체육진흥과장은 “마라토너들이 청라하늘대교를 달리며 인천의 도시경관과 서해의 풍경을 직접 경험하도록 대회를 기획했다”며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한층 완성도 높은 대회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