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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몸만큼 마음 돌봄도 중요”…시민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9-09 17:33

‘제13회 행복한마음축제’에 참석···시민 1000명 참여
“누구나 안심하고 도움 요청하는 '지역사회' 만들 것”

신상진 성남시장이 9일 제13회 행복한마음축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9일 제13회 행복한마음축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성남시
성남=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시민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아우르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 의지를 밝혔다.

신 시장은 9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2026년 제13회 행복한마음축제’에 참석해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시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정신건강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신체를 돌보는 것만큼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돌보는 일도 중요하다”며 “이번 축제가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 행복한마음축제 모습. /성남시
성남 행복한마음축제 모습. /성남시
그러면서 “성남시는 누구나 안심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축제는 ‘몸과 마음의 면역’을 주제로 기념식과 전문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음 건강 자가진단을 비롯해 가상현실(VR) 인지·행동 검사, 가상 음주 체험, 감염병 예방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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