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2026년 5월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13일부터 5월13일까지 국내 생명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2285만7993개를 분석한 결과 한화생명이 브랜드평판지수 443만2820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소비자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CEO 평가 등을 종합 반영해 산출됐다. 연구소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지표와 ESG 평가 데이터도 분석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2위는 미래에셋생명이 차지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브랜드평판지수 326만8917점을 기록했다. 이어 교보생명이 314만6683점으로 3위에 올랐다.4위는 삼성생명, 5위는 신한라이프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사후조정에서도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총파업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노조가 추가 협상 중단 방침까지 시사하면서 오는 21일 예고된 총파업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평가다. 다만 실제 파업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노사 간 물밑 협상과 정부의 추가 중재 가능성 등 막판 변수도 남아 있어 총파업이 현실화될 지는 불확실하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중노위는 전날 오전부터 삼성전자 노사를 상대로 사후조정 2차 회의를 진행했지만 핵심 쟁점인 성과급 제도화를 둘러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조정을 종료했다. 회의는 이날 새벽까지 10시간 넘게 이어졌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중
미 연방항소심은 상호관세 무효 판결 직후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10% 글로벌 관세에 대해 위법이라고 판단한 1심 판결에 제동을 걸었다.로이터통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순회항소법원은 12일(현지시간) 무역법 122조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2월 부과한 10% 글로벌 관세가 위법하다는 미 연방국제통상법원(CIT)의 판결 집행을 일시 정지했다.연방순회항소법원은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관세 징수를 계속할 수 있게 해달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과 관련해 소송 당사자들이 신속하게 의견을 제출하도록 했다.블룸버그통신은 이번 법원 결정으로 10% 글로벌 관세 납부가 계속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소송을 제기한 중소기업 등은
반도체주들이 예상보다 높은 물가 상승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61% 상승하며 신고가 행진을 펼쳤다.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반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3% 넘게 급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도 3.6% 하락했다. 인텔도 6.82% 급락했지만 마이크론과 인텔은 장중 11% 넘게 하락하다가 후반 저가 매수세가 유이되며 낙폭을 좁혔다. 차익실현일 노리던 투자자들이 물가 상승 우려를 신호탄으로 반도체주들을 집중적으로 매물을 쏟아냈다.빅테크주들도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애플은 0.72%, 메타는 0.69% 상승 마감했다.반면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0.76% 떨어지며 이틀간 약세를
생활용품 브랜드 헬로팟(Hello Pod)이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으로부터 피부자극지수 0.0 판정을 받은 비건 타블렛 세탁세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성분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세탁 후 섬유에 남는 잔류물 문제를 해결하고 빨래냄새를 잡는데 중점을 두었다.일반적으로 세탁 후에도 빨래 냄새가 지속되거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 세제 성분 자체의 문제보다 ‘잔류 세제’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고농축캡슐세제의 대중화로 사용 편의성은 높아졌으나, 캡슐 외피가 완전히 녹지 않고 섬유 사이에 남는 찌꺼기 문제가 소비자들의 주요 불편 사항으로 제기되어 왔다.가루나 액체 세제 또한 적정량을 초과해 사
코스피 지수가 7999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팔천피(코스피 8000) 진입을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장초반 지수를 끌어올렸던 반도체 투톱이 신고가 경신 뒤 나란히 하락하며 6거래일 만에 상승 랠리가 종료됐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9.09포인트(2.29%) 내린 7643.1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1.17포인트(1.68%) 상승한 7953.41에 개장 후 장중 한때 7999.67까지 올랐다가 7421.71까지 하락하며 급격한 변동세를 보였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9만1500원(2.10%) 196만7000원(4.63%)까지 상승해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30만전자, 200만닉스를 가시권에 뒀지만 외국인의 매도
까소디자인이 지난 5월 선보인 상업용 드라이에이징 머신 ‘DryAged Master 380 Pro’가 사전 판매 1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까소디자인은 5월 4일 공식 론칭 이후 조선팰리스, 이타닉 가든, 비스트로 노뜨르 등 국내 호텔과 파인다이닝 업장을 중심으로 설치 및 계약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제품의 공식 앰버서더인 '면서울' 김도윤 셰프는 현재 실제 운영 중인 업장에서 ‘DryAged Master 380 Pro’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전문 셰프의 실사용 사례가 확보되면서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그간 상업용 드라이에이징 장비 시장은 고가의 초기 비용과 설치 환경의 제약으로 인해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상록수)’의 장기연체채권 추심을 ‘원시적 약탈금융’ 이라고 비판하자 금융권이 잇달아 채권 정리에 나섰다.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카드, 우리카드 등은 민간 부실채권 처리회사인 상록수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중 자사 지분에 해당하는 채권 전액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새도약기금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상록수는 지난 2003년 카드대란 당시 급증한 부실채권 처리를 목적으로 은행과 카드사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민간 특수목적법인이다(SPC)다.지분을 살펴보면 신한카드(30%), 하나은행(10%), 기업은행(10%), 우리카
(사)한국재무설계협회가 오는 15일 한국FP학회와 함께 '2026 춘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민국의 사회경제적 환경에 적합한 '개인재무설계의 도약을 위한 한국형 재무설계 정착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다. 학계와 금융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재무설계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개회사는 한국FP학회 김민정 회장이, 환영사는 한국재무설계협회 최문희 회장이 할 예정이다. 한국FP협회 채영규 회장은 축사를 맡았다.주제발표에서는 ▲한국형 재무설계 정착의 필요성과 방향 ▲재무설계 전문가의 실무 현황과 필요역량 ▲재무설계 전문인력 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이 각각 다뤄진다. 이어 성신
12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5% 급락한 것과 관련,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AI 국민배당금’ 구상이 원인이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이날 블룸버그 통신은 ‘AI 이익 국민배당 구상에 요동치는 한국 증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한 고위 정책 당국자가 AI 산업에서 발생한 세수를 활용해 국민에게 배당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한국 증시가 크게 출렁였다”라고 보도했다.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에서 발생한 막대한 부(富)와 세금을 국민에게 배당금 형태로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투매를 야기했다는 분석이다.이날 김 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AI 인프라 공급망에서의 전략적 위치가 구조적 호황을 만들고, 그
JTI코리아는 12일부터 ‘플룸 아우라’와 ‘에보’ 8종을 서울과 인천, 경기도 전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또 지난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주요 면세점 매장에서도 ‘플룸 아우라’와 ‘에보’ 3종의 판매를 시작했다.‘플룸 아우라’는 지난 14일 정식 출시된 JTI의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다. ‘스마트 히트플로우’ 기술과 4가지 히팅 모드를 적용했다.지난 3월 10일 출시된 ‘에보’는 JTI의 ‘액티브블렌드’와 스틱 하단을 특수 제조 공법으로 밀봉한 ‘클린 씰’ 기술이 적용됐다.JTI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판매 지역 및 채널 확대는 플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AI 기술 기업 유니아이와 손잡고 스마트축산 플랫폼 구축과 사업화에 나선다.하림은 12일 유니아이와 ‘스마트축산 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AX) 구축을 본격화한다.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유통사용 스마트팜 통합관제 플랫폼 ‘에이빅(AVIC)’과 농가용 스마트팜 플랫폼 ‘치킨몽거(Chicken Monger)’ 등 2종의 시스템 상용화를 추진한다.에이빅은 농장 CCTV와 환경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치킨몽거는 농가에서 수기로 관리하던 사육 데
풀무원이 창사 42주년을 맞아 ‘신경영선언 실행 고도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지속가능식생활기업 도약 의지를 밝혔다.풀무원은 12일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창사 42주년 기념식을 열고 조직 혁신과 글로벌 브랜드 전략, 지속가능식생활 사업 확대 계획을 공개했다.이번 기념식은 ‘사십이(사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회사는 창업 초기 이야기를 담은 영상 상영과 우수 조직원 시상,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타임캡슐 이벤트 등을 통해 조직 결속 강화와 미래 비전 공유에 나섰다.이우봉 총괄CEO는 기념사에서 “지난해 신경영선언을 통해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며 “올해는 실행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삼아 조직 혁신과 브랜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