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0일 김소향이 인스타그램에 “정말 바빴던 연습 시간 쪼개서 14개의 매체와의 라운드 인터뷰 -화기애애 비오는날 연습 늦게끝나 눈물콧물 번진 얼굴로 왔음에도 너무 예쁘게 봐주시고 경청해주신 기자님 감사해요”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이팅”, “역시 만능 누나”, “인터뷰만 14군데”, “14개 매체라니.. 최고최고”, “향마리 주말에 만나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김소향의 인스타그램은 김소향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최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새벽 네시 출근해서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뭔가 하루를 길게 쓰는 기분이네요오! 다들 화이팅”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한편 최희는 지난 8월 19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조지아 대표 음식으로 유명한 맛집으로 데려가는 규현과 진세연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점심 스폿에서 예상치 못하게 경비를 초과해 당황했던 규현. 결국 다른 곳에서 돈을 아껴야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규현은 자신의 것을 제외하고 고리키 공원에서 수동 퀵보드 6대를 빌렸다. 멤버들은 자동이 아닌 수동을 타야 한다는 점에 불평을 늘어놓았고, 진세연은 웃으면서 "재미있잖아요"라면서 멤버들을 달랬다.규현은 1인당 20만원에 육박하는 5성급 레디슨 로열 호텔에서의 숙박을 걸고 가심비 미션을 진행, 미션에 성공해 멤버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빠네 파스타와 유사한 하차푸리는 치즈와 빵을 섞어서 먹으면 고소한 맛은 배가 된다. 파, 시금치, 고수, 우크롭이 들어간 하차푸리는 담백함을 자랑했다. 진세연은 "느끼함은 덜하고 짭쪼름함이 잘 들어가있었다"고 평했으나 일부 멤버들은 "짜다", "간이 너무 쎄다"고 엇갈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다면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한국에 없는 맛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가희가 근황을 전했다.18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발리에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뮤지컬 일정을 마친 후 가족들이 생활 중인 발리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부러움을 더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힙’한 명소와 맛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는다.마침내 김요한이 나타났고, 그는 기대대로 어마어마한 괴력을 발휘했다. 손가락 하나로 호두 깨기에 성공한 바 있었던 김요한은 캠핑카를 한 번에 모래 늪에서 꺼내, 서핑 고수 이천희와 예능 천재 노홍철을 순식간에 초라하게 만들며 “열 보험회사 부럽지 않다”는 환호를 들었다.펼쳐진 먹방에서는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하루 종일 서핑을 해 지친 언니 오빠들을 위해 고깃집 알바 경험을 살려 특급 스킬을 선보이는 한편, 이천희는 캠핑 고수답게 순식간에 압력밥솥 못지 않은 냄비 밥을 지어, ‘캠핑카 소동’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회의 유라에 이어 이규한이 새로운 호스트로 출격한다. 평소 지인들의 ‘건강 지킴이’이자 ‘요잘남(요리 잘하는 남자)’이라는 그는 메이트에게 줄 영양제를 챙기고, 화채를 준비하는 등 손님 맞이에 열심인 모습이다. 그를 방문하는 메이트는 이탈리아의 루카와 독일의 케빈. 세상 쾌활한 이들을 위한 서울여행 첫 코스는 한강 요트 투어다. 호화 요트로 첫 만남을 시작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여행기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높아진다. 루카와 케빈에 이어 이규한을 찾아온 또 다른 메이트들의 정체도 특급 기대요소다. 오상진이 “역대급 긴장감 있는 조합”이라며 놀랐을 정도로 새로운 메이트들의 조합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호스트 이규한을 발견한 루카와 케빈이 "근데 저 사람 여자가 아닌데?"라며 실망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이규한은 "나랑 똑같았구나 나도 남자 두명이라서 실망했거든요"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 O tvN `이불쓰고 정주행`에서는 전지적 지안(이지은 분) 시점으로 보는 `나의 아저씨`부터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갈 뻔했던 `호텔 델루나`의 비하인드까지 이지은의 최근 출연작 두 편을 몰아볼 수 있는 `배우 이지은 특집`이 방송되는 것.우선 한 인물의 시점으로 새로운 콘티를 써 내려가는 코너인 '투 비 콘티 뉴'에서는 주인공을 '나의 아저씨' 박동훈 부장(이선균 분)이 아닌 가진 것이 없어서 세상 무서울 것도 없는 지안이(이지은 분)의 시점으로 180도 시점 전환한 '나의 아, 이유'가 새롭게 방송된 예정이다.김기두도 “’고맙다’,’미안하다’ 이렇게 우리가 흔하게 쓰는 말들이 여기서는 왜 그렇게 어렵고 할 수 없는 말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VCR을 보는 도중 MC 소이현도 펑펑 울며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고혹적으로 아름답지만 괴팍하고 변덕 심한 호텔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의 씬별 의미가 담긴 패션 분석부터 최기호 미술감독이 직접 밝히는 호텔 델루나의 컨셉 드로잉 최초공개와 350평의 거대한 세트 제작 과정까지 각각의 캐릭터를 담아낸 세트장의 오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보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0일에도 김보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춘천 촬영”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1일1보라 시급하다”, “진짜 오마갓 갓이에요 언니”, “ 진짜 예쁘지 않냐”, “예쁘십니다”, “소양댐!! 무슨 촬영이세요?ㅎㅎ”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진세연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20일 진세연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진세연은 모스크바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있다.이에 누리꾼들은 “세여니 발랄해 발랄해 ㅋㅋㅋ”, “예쁜얘 보니까 기분 좋다. 끝.”, “이 언니 너무 예붐”, “이쁘네욤ㅋㅋ”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윤소이가 드라마 촬영 중 어려운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MC들은 오창석과 윤소이의 등장에 '태양의 계절'의 내용을 막힘없이 말하면서 열혈 시청자임을 입증했다. 송은이는 일일드라마만의 특징에 대해 궁금해했다.정형돈이 "머리가 크다. 대갈장군"이라고 외쳤다. 제작진이 반응을 보이지 않자 정형돈은 또다시 "면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윤소이는 “수중 키스신을 촬영해본 적 있다”라고 답했다. “되게 어렵더라. 산소를 리필하면서 키스를 했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배우 유준상이 준비한 3.1절 100주년 기념 국기함 프로젝트가 공개됐다.‘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 첫 방송은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루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소개된 국기함은 실용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안에는 태극기와 태극기 봉을 포함했다. 가격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숫자 모음으로 3만1100원으로 책정됐으며 제작 원가가 반영됐다.'같이 펀딩' 출연진은 학창 시절 태극기함을 만들었던 경험부터 태극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나눴다. "축제 때는 태극기가 있는데, 정작 달아야 할 그날에는 없다", "이건 알아야 한다"면서 국기함 프로젝트에 공감했다.‘같이 펀딩’ 첫 방송 중 시작된 유준상의 국기함 펀딩은 시작 약 10분 만에 1차 목표인 815만원을 달성했고, 사이트 응답 지연 속에서 1차 준비 수량인 5000개의 펀딩이 방송 종료시점인 저녁 8시 전에 조기 종료됐다. ‘같이 펀딩’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농구 대통령 허재가 사부로 등장했다.멤버들은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전에 사부의 힌트가 숨어있는 식당에 모였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음식을 시키라며 메뉴판을 줬고, 그 메뉴판에는 사부에 대한 힌트가 담겨있었다.허재는 이승기의 제안에 따라 눈을 가리고 골을 넣는 도전을 하게 됐다. 첫 번째 도전은 실패했지만, 두 번째 만에 바로 성공했다. 생각하지 못한 성공에 허재 역시 당황했다. 이승기가 바로 따라 도전했고, 양세형은 “너무 어렵다. 말이 안 된다”고 걱정했다. 모두의 우려와 달리 이승기는 한 번 만에 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예상치 못한 성공에 이승기를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얼떨떨해했다.이승기는 "그럼 비서실장 정도냐?"라고 물었고, 사부 허재는 "뭐 비서실장 정도는 되지 않겠냐"라고 했다. 이상윤은 "오, 그 정도도 정말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수비 과포화 상태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르코스 로호를 내보낸다.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매과이어를 8000만 파운드에 영입했는데, 빅토르 린델뢰프,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에릭 바이, 악셀 튀앙제브와 수비 전포지션이 가능한 포수-멘사도 있다.맨유는 쓰지도 않을 선수를 데리고 있어야 하고 선수도 뛰지 못하는 상황이다.영국 '미러'는 18일의 위약금을 지불하고 로호와 계약을 해지할 계획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