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목포에서 옥매광산 강제 동원 피해자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과 조세호는 해남 땅끝 마을을 찾았다. 두 사람은 ‘118인 희생 광부추모비’에 묵념했고 당시 아픈 역사를 되돌아봤다. 당시 제주도로 강제 동원됐다가 바다에 수몰된 해남 옥매광산 광부 118인의 넋을 기렸다.그가 쓴 책 '구십여 년을 살아 보고 길을 묻다' 중에서는 옥 중에서 고문을 받았던 당시가 설명돼 있다. 차라리 기절이라도 해버렸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고 적혀있다.유재석과 조세호는 옥매광산의 강제 동원 피해자의 손자인 박철희씨를 만났다. 박철희씨는 옥매산으로 안내했다. 박철희씨는 "아사다라는 주식회사에 가서 옥매 광산 인부들의 명단을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거부했고 오히려 밖으로 쫓아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병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4일에도 조병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result is”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헐 이거 미쳤당”, “흐앙”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식신콤비 정준하와 테이가 밥동무로 출연해 위례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 한다.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정준하는 뮤지컬 복귀를 위해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매일 12시간씩 연습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성대 단련을 시켰다며 목이 쉬지 않는 발성법을 공개했다. 누가 봐도 목이 쉴 것 같은 발성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강호동은 “그것 때문에 후에 먹방 프로가 많이 나왔다. ‘맛있는 녀석들’도 그렇다”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그것 때문에 없어졌다”라고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여름은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 광복절 특집에 출연, ‘소녀와 꽃’으로 애절한 노래를 불렀다.올해 3월에 발표된 소녀와 꽃이란 곡은 위안부 할머님들의 아픔을 담은 곡이다. 무엇보다 특별한 것은 도전 꿈의 무대 가수들이 직접 곡을 만들어 헌정한 곡이라는 것이다. 성국, 한여름이 소녀와 꽃을 불렀다.한여름은 “노래 중 ‘계절이 바뀌어도 꽃이 진다 하여도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가사가 우리들에게 하는 말 같았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할머니들을 직접 찾아뵀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삶에 대해서도 듣고 속상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여름은 같은 여성이니 더 그랬을 것 같다”는 김혜영의 질문에 “같은 여성이기도 하고 제 나이가 아직은 어리지만 어떻게 보면 저보다 더 어린 나이에 할머님들은 일제에 끌려가서 모진 일을 겪으셨다. 저와 같은 또래 친구들이 이런 사건에 대해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 곡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의 배우 조진웅, 손현주, 박희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조진웅은 "조작단 연출단 덕호 역을 맡은 조진웅입니다"라며 다시금 정중하게 인사한 후, 게스트에 합류했다.손현주는 영화 '광대들'에 대해 "예전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먹을 것들이 많은 선물세트같은 영화다. 코믹도 있고 엄숙하지만 엄숙하지만은 않은 그런 영화다"라고 설명했다.조진웅은 "손현주, 박희순 형님과 따로는 작품을 한 적이 있는데 셋이 다같이 작품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함께 하는 것이 힘들었다. 손현주·박희순 선배님이 잘 안 맞는 것 같다"며 "손현주 형님이 갱년기라 눈물이 많으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2019~2020시즌을 대비해 ‘2019 KOVO 심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실전 스킬 향상을 위해 연습경기를 진행해 시즌을 앞두고 판정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지난해와 달리 특별한 교육이 추가로 진행되기도 했다.먼저 이재철 재테크 전문 강사가 자산 관리 및 재정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했다.연령별 재테크 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강의는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되어있는 심판들을 위해 각 나잇대에 맞는 재정 관리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심판 역량 강화를 위해 여러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 송현주 과장을 초청해 경기 중 코치진 및 선수 간 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강의했고, 한국스포츠심리개발원의 조선령 스포츠심리학박사가 찰나의 순간에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한 집중력 강화 등과 같은 멘탈 코치를 진행하기도 했다.KOVO 송인석 심판은 “심판 교육뿐만 아니라 매년 새로운 교육이 추가되어 흥미롭게 수업에 임하였다. 집중력 강화 같은 자기관리에 대한 강의가 가장 와 닿았다. 심판도 경기를 하다 보면 심리적으로 흔들릴 때가 있는데 이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대장암 발병의 위험요인은 식이 요인, 비만, 유전적 요인,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질환, 신체 활동 부족, 음주, 50세 이상의 연령 등이다. 동물성지방,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육가공품을 즐기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신체활동이 부족하거나 비만, 음주도 발병률을 높이는 요인이다. 초기에 발견하면 가장 좋다. 1기 때는 비교적 치료가 쉽고 생존률이 90%이상이다. 검진을 통해 선종 단계에서 용종을 발견해 대장 내시경으로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 자체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45세 이후부터는 5년에서 10년 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궤양성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5회’에서는 배우 김수미, 가수 이상민, 탁재훈, 개그맨 장동민 4인방이 모여 버킷리스트에 도전을 하게 됐다.방송에서 등장한 장동민의 소개팅 상대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27살의 첼리스트 조은혜였다.탁재훈은 김세희씨의 나이를 안 뒤 복잡한 심정을 내비쳤다. 김세희씨가 “용띠”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전 원숭이 띠다. 용띠와 원숭이띠가 잘 맞는다더라”며 호감을 드러냈다.김수미는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회사에 가서 냉정한 현실을 듣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TV CHOSUN 예능프로그램‘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아담한 빌라에서 고층 아파트로 이사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본격 인테리어가 그려진다.집으로 돌아온 둘은 힘을 합쳐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한다. 홍현희는 꾸미기에 소질이 없어 '똥 손'으로 불리지만, 남편 제이쓴의 활약 아래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된다. 제이쓴은 전동 커튼과 이색 조명을 막힘없이 설치하고 페인트칠까지 완벽하게 해낸다. '공간 1000% 활용법' 등 유용한 꿀팁까지 방출하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인다.13일 방송될 59회에서는 꿈의 '한강 뷰' 아파트에 입성하게 된 희쓴부부의 새 집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답게 하나부터 열까지 제 손으로 해내는 '셀프 인테리어'에 나서며 NEW 희쓴하우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고, 홍현희 역시 이에 숟가락을 얹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제작진은 “제이쓴의 인테리어 전문가다운 실력 발휘에 현장의 제작진 역시 혀를 내둘렀다”며 “자투리 공간 하나까지 제대로 활용, 모두가 꿈꾸는 집으로 완성해낸 희쓴하우스의 대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엔"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이휘재, 문정원의 아들 서언 군의 모습이 담겼다.서언 군은 상의를 탈의한 채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한편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덕화TV2: 덕화다방'에는 무더위로 폐업 위기에 놓인 이덕화, 김보옥 부부와 허경환, 전영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창신동 떡볶이집 알바생이었을 때 배운 노하우로 만든 후추 떡볶이가 주인공이었다. 전영록은 "'(맛은) 이 후추로 좌지우지해' 딱 그러시는 거다. 더 매콤하게, 덜 매콤하게"라며 "양념을 안 아낀다"라고 말했다.전영록은 "기타도 가져왔다. 커피도 마시고 보답으로 노래도 해드리고 떡볶이도 만들려고 한다"면서 "여기 오신 분들 드리면 좋지 않겠나"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전영록은 "71년에 내가 창신동 유명 떡볶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면서 "그때 배운 떡볶이 비법을 공개한다"고 그때의 그맛을 살려 이덕화 부부를 놀라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발매되는 이번 음반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발매된다고 소속사 디지엔콤 측은 전했다.앨범에는 안익태 선생 작곡의 오늘날의 애국가에 앞서 임시정부 시절 수많은 국민들에 의해 불렸던 스코틀랜드 민요 ‘Auld Lang Syne(올드 랭 사인 - 작별)’을 바탕으로 한 ‘독립군 애국가'가 실려 있다.음반에는 임형주가 2015년 MBC TV '복면가왕'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불러 화제가 된 윤심덕의 '사의 찬미'가 타이틀곡으로 수록됐다.음반 작업에 임형주와 20여 년간 호흡을 맞춘 이상훈 음악감독과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작사·작곡가 이호섭이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거실 한 켠에 놓인 침대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이호섭은 "이 침대에 저는 한 번도 누워 본 적이 없다. 이 침대는 아내의 것"이라며 "제가 늦게까지 작업하면 아내와 자는 시간이 서로 맞지 않다. 아내가 궁리 끝에 '나는 여기서 자야겠다'고 해서 희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