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윤소이는 태준(최정우)과 광일(최성재)의 음모로 아들 지민(최승훈)을 홀로 유학을 보내게 됐다.윤시월은 최광일(최성재)를 찾아가 최지민과 자신을 떨어트려 놓으려는 이유가 뭐냐고 따지지만, 최광일은 "조심해. 죽을 힘을 다해 참고 있으니까 건드리지마. 지금까지는 지민이가 있어서 참았지만, 앞으로는 참지 않을 거야"라고 경고했다.윤시월은 해외로 유학간 아들 지민(조연호)을 만나기 위해 방에서 여권을 찾았다. 여권은 보이지 않았다.최성재는 윤소이에게 “조심해. 지금까지 지민이가 있어서 참았다. 나는 지금 죽을 힘을 다해서 참고 있다. 그냥 공기처럼 있어. 있는 듯 없는 듯”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민효원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민효원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언젠가 입겠지하고 산 옷...”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민효원의 팬들은 “와언니야 요쏘쎅신데??”, “예뻐여”, “언니 짱이에요 ㅠㅠㅠㅠㅠ”, “여신님 사랑해요”, “우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민효원과 소통했다.한편 민효원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반려동물 6마리와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치타의 보금자리가 공개 됐다. 치타는 “여기 ‘치타바’에서 사람들과 술을 마시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가장 편하고 돈도 적게 든다”고 말했다.이들은 '치타 바'에서 보드게임을 하던 중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연애 중인 치타는 남자친구의 애칭이 '여보'라고 밝혔다.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오래되지 않았다. 그런데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ITZY의 미니 1집 'IT'z ICY(있지 아이씨)'의 타이틀곡 'ICY'는 지난 7일 MBC 뮤직 '쇼! 챔피언',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에서도 연이어 1위에 올랐다.ITZY는 컴백 후 'ICY' 활동서 반짝이는 비주얼은 물론 무더위를 날려버릴 비트,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3박자를 고루 갖춘 무대로 가요계 이목을 집중시키며 '2연속 인기 홈런'을 날리고 있다.아울러 'ICY' 뮤직비디11일 13시 10분경 유튜브 조회수 6000만 뷰를 돌파해 데뷔곡 '달라달라' MV에 이어 '2연속 MV 1억 뷰 돌파'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있지(ITZY)는 지난 1일 열린 ‘2019 MGMA’서 ‘여자 신인상(The Female New Artist)’를 수상해 데뷔 171일 여 만에 신인상을 차지하며 2019 가요계 최고신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2019 가장 '핫'한 신인 ITZY는 '걸그룹 명가 JYP'가 선보이는 4세대 걸그룹으로 올해 2월 12일 첫 디지털 싱글 'IT'z Different(있지 디퍼런트)'와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정식 데뷔했다.이 곡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11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WATCHER 왓쳐(극본 한상운/연출 안길호)에서는 거북이와 몸싸움을 벌이는 한태주(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박진우를 만나고 비리수사팀으로 돌아온 한태주는 이 사실을 도치광에게 알렸고 도치광은 김영군(서강준)에게 조수연(박주희)와 박진우의 뒤를 밟으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내 박진우에게 미행 사실을 들켰다. 박진우는 "우리나라는 사건이 많아서 금방 금방 잊어. 지금 한태주는 어디에 있을까?"라고 말했다.뇌물 장부를 손에 쥔 비리 수사팀의 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관련된 사람들이 차례대로 살인자에게 목숨을 잃었고, 그 배후에는 '장사회'가 있었다. 도치광이 박진우와 민영기 지검장의 은밀한 커넥션을 확인한 상황에서 한태주(김현주 분)와 같이 있던 민영기 지검장이 살인자에게 죽임을 당했다.치광(한석규)은 태주(김현주)가 혈흔을 지웠다고 하며 말한 사건의 전말에 대해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거북이를 제지하는 도치광에게 한태주는 "이번만 내가 해결하게 해달라"며 그에게 전기총을 쏘고 달아나는 거북이를 잡아 복면을 벗기는데 성공했다. 그의 얼굴을 본 한태주는 "너 아니야. 넌 너무 어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연출 박상혁, 김영화, 황다원) 7회에서는 유라와 메이트들의 운명 같은 만남이 그려진다.매니저가 공항에서 두 메이트들을 맞이하는 시간에 유라는 요리에 돌입했다. 외국인들 입맛에 맞게 재료를 넣은 김치볶음밥과 된장찌개까지 준비했다. 직접 생과일을 잘라 상큼한 비주얼의 아이스크림까지 만들며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리버와 브리트니는 4인조 댄스팀이라며 "저희 첫 커버댄스가 걸스데이 'something'이다"라고 말했다. 브리트니와 리버의 위시리스트에 K-POP콘서트 가기와 K-POP 아이돌 만나기가 있었다. 유라는 브리트니와 리버의 댄스커버 영상을 봤다. 리버는 'something' 커버댄스 영상에서 브리트니가 유라파트를 했다고 했다.유라와 메이트들의 첫 번째 방문지는 K-타이거즈의 태권도장이다. K-타이거즈는 태권도를 결합한 케이팝 퍼포먼스 그룹으로,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 명이 넘는 등 해외 케이팝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유라는 메이트들과 대화하며 놀라운 인연을 발견했다. 2년전 공연을 갔던 유라는 메이트들과 호주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는 것. 메이트들이 처음 커버한 댄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는 “수영은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전 연령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물속에서 무게를 느끼지 않고 부상의 염려가 전혀 없으며 유연함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이다”라고 말했다.도린 티보즈 위원장은 “비용을 스스로 부담해야 해 마스터즈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동호인들이 있다”면서 “저개발 국가들을 포함해 모든 나라에서 골고루 참여해 진정한 지구촌 클럽회원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마스터즈위원회와 국제수영연맹은 수영 보급 및 활동이 부진한 국가를 대상으로 매년 2차례씩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는 이런 활동에 힘입어 튀니지 등 아프리카 7개 국가를 추가로 만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면서 “앞으로 참가국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믿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도린 티보즈 위원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위원회는 끊임없이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고민하고 찾을 것이며, 아울러 개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마스터즈대회 참가자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로즈의 싱글 ‘레드(RED)’가 공개됐다.타이틀곡 ‘레드(RED)’는 틀에 갇혀있는 청춘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더로즈는 열정과 사랑 등을 상징하는 빨간색에 자유로운 이미지를 표현해냈다.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현실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캘리포니아(California)’가 수록돼 리스너들에게 마치 캘리포니아 해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며 자유로운 환상을 선물할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가레스 베일에 대한 입장을 다시 전했다.최근 영국 매체 '미러'가 지단 감독이 베일을 향한 심경의 변화에 대해 주목했다. 당초 지단 감독은 베일을 향해 공개적으로 "팀을 떠나라"는 메시지를 표현한 것에 대해 베일은 "존중을 모른다"고 답했다.하지만 베일은 지난 11일(현지시간) AS로마와 친선전에서 29분 출전했고 경기 후 지단은 베일과 더불어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지단은 "두 선수 다 등록되어 있지만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레알 감독으로서 그들을 믿어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나는 그들을 100% 믿는다. 하메스는 최근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적 시장이 마무리 되기 전에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한편 레알은 오는 17일 셀타 비고를 상대로 2019/20시즌 여정을 시작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MBC every1 ‘도시경찰’에서는 천정명이 사건보고서를 작성했다.겨우 보고서 작성을 마친 천정명은 또 다른 위기를 맞이했다. 띄어쓰기와 마침표 등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는 과학수사대장의 지적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대장의 꼼꼼함에 천정명과 조재윤은 침도 제대로 삼키지 못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린제이 로한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3일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themaskedsingerau authenticity is”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린제이 로한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 연출 민진기, 이하 ‘악마가(歌)’) 측은 13일, 과거 서동천(정경호 분)과 김이경(이설 분)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10년 뒤,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 분)과 불운의 싱어송라이터 김이경으로 만나 운명처럼 얽혀가는 두 사람의 감춰진 이야기가 궁금증을 증폭한다.공개된 사진 속 서동천과 김이경의 반전 인연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립과 김이경으로 만나 범상치 않은 인연을 시작한 두 사람. 10년 전, 하립의 본래 모습인 무명 포크가수 서동천과 고등학생 김이경의 관계는 지금보다 한결 가까워 보인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상처 입은 얼굴이지만, 처마 밑에 나란히 앉아있는 서동천과 김이경은 기타와 음악만으로도 행복한 표정. 특히 악마와 계약한 뒤, 1등급 영혼을 찾아 헤매며 날을 세우던 때와는 사뭇 다른 서동천의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하립은 불행으로 가득했다고 믿었던 서동천의 인생에 웃음을 가져다준 김이경의 얼굴을 기억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의 과거에 얽힌 사연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김이경은 외롭고 쓸쓸한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서동천의 옛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오후 방송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1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MC그리의 방문에 삼촌미(美)를 뿜어냈다.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향한 속마음을 드러낸 그에게 “철 그렇게 일찍 들을 필요도 없어”라며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현장에서는 손지창과 그의 아들이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손지창 부자는 잠시 한국에 머물고 있던 와중에 응원차 보살들을 방문한 것. 그들과 만난 보살들은 즉석에서 물어보살 in L.A를 기획해 다음을 기약하며 짧은 만남에 아쉬움을 표했다.여자친구의 지저분한 행동에 장단 맞춰주는 것이 괴롭다는 고민남 등장에 보살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한 더러운 행동들을 들은 서장훈은 그녀에게 심각한 표정으로 “계속 그러면 네 옆에 아무도 없다!”라며 “일종의 고문이라니까!”라는 폭풍 충고를 가해 보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했다.이렇듯 보살들은 때로는 아는 오빠나 형처럼 진심을 담은 따뜻한 격려를 전할 뿐만 아니라 따끔한 일침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서장훈과 이수근의 독보적인 입담과 연륜미 넘치는 조언은 월요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