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7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 김수로와 운영진인 이시영, 박문성, 럭키, 백호가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을 앞두고 초긴장 상태에 빠진 모습이 펼쳐졌다.7부 리그 엔필드와의 친선경기를 마련한 김수로는 선수들을 위해 전세 버스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전에 앞서 다 같이 모여 편히 이동할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한 것.이시영은 흥이 오를 대로 올라 소풍 가는 아이들처럼 좋아하는 선수들을 향해 “너무 보기 좋다”며 감동했고, 박문성은 구단주를 향해 “너무 멋지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이시영은 “7부가 이 정도면 6부, 5부는 어떻다는 얘기야”라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천연 잔디를 직접 관리한다는 상대 구단의 스케일에 박문성은 “놀라움의 연속”이라며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채아가 ‘퍼스트룩’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스트랩 탑과 진을 매치해 해변과 어울리는 캐주얼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햇살을 만끽하고 있는 여유로운 모습과 함께 해먹에 기대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컴백을 알린 한채아는 적재적소에 맞는 내레이션으로 재미를 더하며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다. 여러 화보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한채아는 계속해서 장르를 불문하고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유키스 기섭이 예비신부 정유나와 셀카를 내놓았다.8일 기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A #KISEOP"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재했다.기섭과 정유나는 24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섭은 한 손에 꽃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첼시는 6일 공식성명을 통해 "첼시의 이사진이 클럽에서 벌어진 아동 성추행 및 인종 학대에 대한 외부 검토를 마쳤다."라며 "검토를 돕기 위해 용기를 내준 생존자와 증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과거 선수들의 끔찍한 경험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클럽의 강력한 보호 문화를 만들고, 과거 피해자들을 위해 완벽히 지원하겠다. 다시는 끔찍한 학대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3년 전 충격적인 증언이 공개되면서 영국 축구계가 발칵 뒤집혔다.1970년대 첼시의 수석 스카우터로 활동했던 히스가 10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 소년들을 학대했다는 증언이 있었다.첼시는 지난 2년 반 동안 해당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실시했고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동시에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101회는 게스트 김새론, 추성훈과 함께 전남 완도에서 부시리 낚시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출항을 위해 선착장에 도착한 도시어부들은 큰형님 앞으로 도착한 커피차를 보고 깜짝 놀랐다. 바로 가수 양수경이 이덕화를 응원하기 위해 완도까지 커피차를 선물 보낸 것. 이덕화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멀리서 보냈네. 고생이 많아요”라며 기분 좋은 출항에 나섰다.낚시를 앞두고 어마어마한 폭우가 쏟아졌다. 출연진은 온몸으로 비바람을 맞으며 분투해 굴하지 않는 낚시 열정을 선보였다.장도연은 이날 94cm의 방어를 낚으며 큰형님을 제치고 당당히 1위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비록 황금배지를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자격지심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값진 기록이었다.자신감을 충전한 장도연은 “고기를 못 잡으면 사람들이 내 욕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모두가 나를 비웃는 것 같은 일종의 자격지심이 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대어를 낚으며 낚시 텐션에 물이 오르자 “낚시 열정 때문에 덥다”며 전에 없던 여유를 보여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방송 말미에는 다섯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소진이 일상을 공개했다.7일 소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파마 안녕. 덕분에 머리 기분좋게 길렀단다. 어서와 긴생머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마치 얼굴까지 달라진 듯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안만수(손우혁 분)가 왕수진(김혜선 분)에게 대놓고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왕수진은 오애리(양정아 분)에게 사진 한 장을 전달 받았다. 제니 한이 지화자 ,최송아(안연홍 분)과 함께 여행을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 사진을 찍은 사람은 오애리의 아들 김영만(황명환 분)이었던 것. 때마침 황명환도 바닷가에 있었기에 이를 보고 곧장 사진을 찍어서 보냈던 것.네 사람은 바닷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안만수는 지화자에게 "두 사람은 꼭 제니 씨 친정 식구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지화자 역시 "제니는 가족처럼 편하다. 마음을 활짝 열게 됐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에서 KIA 타이거즈는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10-5로 승리를 거머쥐었다.KIA는 2회까지 0-5로 끌려가다 경기를 뒤집으며 반전 경기를 보였다. 김민식과 이창진의 연속 안타가 나왔고 1사 1, 2루에서 김선빈이 1타점 2루타를, 1사 2, 3루에서 프레스턴 터커가 우전 적시타로 역전시켰다.김주찬은 7-5에서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김기훈은 이날 경기 후 "초반에 실점이 많아서 내가 할 수 있는 몫은 5이닝을 던지는 것 뿐이었다"며 "경기 초반 직구 위주로 던지다 보니 타자들이 노리고 들어왔고, 빗맞은 안타가 나왔다"고 밝혔다.그는 "다음 등판 때는 내가 선배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드리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근황을 전했다.기안84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휴가 괌 앵무새. 괌 한국사람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앵무새를 바라보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자신의 손등 위에 앉은 앵무새가 다소 무서운 듯 멀리 떨어져 있는 모습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권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앤엔터테이먼트 #권민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 7년간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우루과이 한 매체에 따르면 포를란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포를란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젠가 이 순간이 다가올 걸 알았다. 축구선수를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포를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비야 레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 밀란에서 활약했다.은퇴를 앞두고 포를란은 "향후 계획은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다"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미래를 설계할 것"이라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 연출 오충환, 김정현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 8회에서 마침내 드러난 장만월(이지은)과 고청명(이도현)의 비극적인 운명. 청명은 만월을 배신했고, 만월은 모든 것을 잃었다. 그녀가 송화(박유나)를 죽인 이유이자 검을 들고 청명 앞에 선 이유였다. 만월이 언급했던 ‘지옥’같은 과거였던 것. 그 중 아직 풀리지 않은 이야기가 수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만월 역시 마찬가지였다. 혼자 보는 풍경보다 같이 보는 풍경이 더 예쁘다는 것을 알게 됐고,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위험을 무릅쓰고 성 안으로 들어가 청명을 만날 만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보고 올게”라며 뛰어갈 만큼 그를 좋아했다.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송화(박유나)와 군사들이었다. 청명이 파놓은 함정, 즉 배신이었다. 같은 시각, 만월의 도적패 역시 군사들의 습격을 받았고 그 중심엔 청명이 있었다.그에겐 만월과 그녀의 도적패를 잡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 왜 갑자기 만월을 배신했을까. 시청자들 역시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만월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매의 눈으로 쇼핑을 시작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그가 ‘어나더 레벨’의 사장님과 뜻밖의 대치를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한껏 끌어올린다.방송에서 김동현은 중고 상품 숍을 방문한다. 매니저는 김동현이 평소 절약 정신이 투철해 중고 쇼핑을 즐기는 편이라고 제보했다.오대환은 '국민 분노 유발 배우'답게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연습에 한창이었다고. 한참 동안 대본을 보던 그는 흘러나오는 비트에 참을 수 없다는 듯 "이 밤이 지나~면!"이라고 목 놓아 열창했다. 온 얼굴과 몸을 비틀며 노래하는 오대환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두 눈을 번뜩이며 가게 구석구석을 살피는 김동현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어!”라며 숨겨진 ‘꿀템’을 귀신같이 발굴해낼 예정. 뿐만 아니라 수많은 거래 경험으로 다져진 스킬을 발휘해 은근슬쩍 가격 흥정까지 시도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