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8.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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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네트 송강호 대표(좌)와 다이오진 임성식 대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제너럴네트는 다이오진과 '코로나19 PCR 진단키트'의 일본 독점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이오진이 개발한 'Diogene DLPTMQ COVID-19 Real Time Detection Kit’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RdRp, E, N)를 증폭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으로 간단하고 신속한 탐지 시스템을 통해 대량의 진단 검사가 가능하다.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관련 유전자를 99% 이상 높은 정확도로 검출해 낼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아 극소량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가진 환자도 선별할 수 있다.

다이오진 임성식 대표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품등록,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CE-IVD) 신청을 완료했다. 일본에 탄탄한 수출망을 확보하고 있는 제너럴네트를 통해 진단키트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7년 신용보증기금 라이징스타기업 및 2020년 중기부 브랜드K 2기에 선정되는 등 수출 경쟁력을 입증받은 제너럴네트는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일본에 다양한 H&B 제품을 수출하며 ‘1천만 달러 수출탑’도 수상했다. 코로나가 본격화 된 후로는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스프레이, 프로폴린스가글 등 코로나 관련 방역제품 수출에 집중하며 K-방역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너럴네트 송강호 대표는 “이번 독점수출계약 체결로 K-방역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을 더하게 됐다. 현재 일본 주요 업체와 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추진중이며, 미국, 유럽, 아프리카 전역에도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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