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1.03.02(화)

하루만에 300명대
국내발생 338명, 수도권 196명…서울 101명·경기 79명·인천 16명
비수도권 142명…강원 42명, 부산 27명, 대구·광주 1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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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4명으로 집계돼 하루만에 300명대로 감소했다.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있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38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 관련, 강원 홍천에서 학생 37명과 이들을 인솔한 목사 부부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54명 증가한 7만5875명이다.

이달 들어 1일(1027명)과 4일(1020명) 1000명대였던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는 5~7일 700~800명대, 8~10일 600명대, 11~17일 500명대 안팎에 이어 18~26일 300~400명대로 완만한 감소 추세다.

특히 21일부터 400명→346명→431명→392명→437명 등 하루 간격을 두고 300명과 400명을 오가고 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로 확진된 환자는 38명이다. 지난해 12월14일부터 지금까지 총 3938명이 조기에 발견됐다.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과 역학조사 등을 거쳐 확진자 통계에 반영된다.

진단검사 이후 검사 결과가 나와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보통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 수는 24~25일 검사 결과다. 해당 이틀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량은 2만9362건, 7만1046건 등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33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이다.

지역별로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101명, 경기 79명, 강원 42명, 부산 27명, 인천 16명, 대구와 광주, 경남 각각 12명, 전남 9명, 경북 8명, 충북 7명, 충남 6명, 대전 4명, 세종 2명, 전북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은 7명이다. 6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0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들의 유입 국가는 러시아 3명(1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인도네시아 2명, 영국 1명(1명), 폴란드 1명, 프랑스 1명(1명), 조지아 1명(1명), 미국 4명(1명), 캐나다 1명, 나이지리아 1명(1명), 키리바시공화국 1명(1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1371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81%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837명이 늘어 총 6만4793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85.39%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494명 감소해 총 9711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이 줄어 27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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