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4(화)
소자본 죽집창업 '본초맘죽' 80호점 오픈하며 성공 가도 이어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소자본 죽집창업 브랜드 본초맘죽이국민배우 윤유선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면서 전국가맹점80호점을 오픈 쾌거를 달성하며 성공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본초맘죽'은 MSG 등의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자연적인 천연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죽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을 겨냥한 원팩 물류 제공으로 5분 간편 조리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배달의민족' 앱 등을 통해 좋은 후기 등이 올라오는 등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창업을 망설이고 있던 예비창업주들에게 1인 운영시스템 및 인건비 절감을 통해 반값 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는 소자본 샵인샵배달 창업을 제안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샵인샵배달과 함께 배달전문점, 배달+홀+포장 총 3가지 창업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배달+홀+포장 방식의 경우 홀 10평 기준 약 3,000만원대 창업이 가능하며, 배달전문점의 경우 약 300만원대의 생계형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어머니(MOM)의 정성과 마음(맘)을 자연 그대로 죽 한 그릇에 담았다’는 '본초맘죽'의 브랜드 철학과 엄마 같은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윤유선의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높이면서 지속적인 가맹점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본초맘죽은 ‘맛있는 죽! 건강한 죽! 착한 가격!’ 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앞세워 소비자와 대중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라이프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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