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1.04.19(월)

'강남 3구' 투표율 60% 근접…금천구 40%대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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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 체육관에 설치된 잠실본동 제4,5,6투표소로 시민들이 투료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양윤모 기자)
[비욘드포스트 유제원 기자]
4·7 재보궐선거 본 투표일인 7일 오후 7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51.9%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총 유권자 1216만1624명 중 631만 1084명이 투표를 마쳐 총 51.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사전투표와 거소(우편) 투표분이 합산된 수치다.

지난 2019년 치러진 재보궐선거의 경우 본투표일 오후 7시 기준 45.2%로 이번이 6.7%포인트 높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전체 유권자 842만5869명 중 사전투표 포함 457만 9635명이 투표에 참여해 54.4%, 부산시장 선거는 293만6301명 중 145만1842명이 투표를 마쳐 49.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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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 체육관에 설치된 잠실본동 제4,5,6투표소로 시민들이 투료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양윤모 기자)

특히 오후 7시 현재 강남(57.2%), 서초(59.8%), 송파(57.0%)의 이른바 '강남3구' 투표율이 모두 50%를 훌쩍 넘겨 60%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위권은 금천(48.5%), 중랑(50.2%), 관악(50.4%) 순이다.

기초단체장 보궐선거의 경우 울산 남구청장 선거 투표율은 37.6%, 경남 의령군수 선거 투표율 68.4%다.

앞서 지난 2~3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249만7959명이 참여해 20.54%의 투표율을 기록,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20.14%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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