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1.11.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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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창작그룹 동화는 올해 경기평화광장 지역문화 연계 공모지원 사업에 선정된 '평화를 그리다' 콘서트를 10월 24일, 경기평화광장 북부청사에서 펼친다.

'평화를 그리다'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지친 경기도민을 위로하기 위해 적절한, 동화, bob 세 그룹의 젊은 음악 창작진들이 뭉쳐 하모니를 이루는 공연이다. 경기도 도민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관객 힐링과 위로의 목적을 담아 새롭게 기획하였다.

국악 창작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월드뮤직 그룹 ‘적절한’, 서정적인 국악 그룹 ‘동화’와 고감성 모던밴드 ‘bob(비오비)’가 창조적으로 융합 및 협업하여 시와 민요를 기반으로 한 고풍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잃지 않는 일상의 평화를 향한 콘서트를 선보인다.

각 그룹의 대표곡들과 함께 진행되는 세 그룹의 합동 콘서트는 그룹별 멤버를 혼합하여 구성하여 세 그룹의 조화로 다양한 장르의 접근을 통해 국악과 민요를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고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한다.

또한 전통악기와 모던 밴드 악기의 균형 있는 배치, 역동적 음향, 섬세한 연주의 조화를 통해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공연을 제공하여 억지로 공연의 기승전결을 만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감성과 음악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순도 높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더불어 영롱한 시와 유려한 민요가 어우러져 마음 한 켠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따스한 공연으로 연주곡과 가사가 있는 곡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민요의 정제된 가락, 세련된 반주를 통해 힐링 넘치는 분위기를 결합해 시와 소리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음악들로 구성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적절한, 동화, bob 각각의 개성을 가진 색(色), 감(感), 정(淨)의 공연을 진행한다. 시와 민요가 흐르는 대향연의 무대로 관객들과 국악으로 소통하고 호흡할 계획이다.

색(色)은 전통과 현대, 그리고 시와 민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해석력과 국악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과감한 실험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적절한’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감(感)은 현대인들이 어린 시절 간직해온 순수한 감성과 추억을 창작그룹 ‘동화’만의 색을 입혀 서정적이고 아련한 음악으로 이끌어낸다. 정(淨)은 매일의 지루하고 빡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시와 민요를 활용한 민요밴드 ‘bob’의 유쾌한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힐링시킬 공연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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