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1.12.06(월)

NFT 경매로 인한 수익금의 일부는 스타, 팬클럽의 이름으로 다양한 기부단체에 기부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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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가 국내 어워즈 역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시상식을 진행하며 기존의 물리적인 트로피와 더불어 디지털 NFT(Non-Fungible Token) 트로피를 함께 시상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드라마어워즈 관계자에 따르면 “COVID-19확산 여파에 따라 여러 시상 행사에 시상자들의 완전한 참여가 제한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최대한 많은 드라마 팬들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시상식의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무기한 보존하고 시상자에게는 시상의 의미를 한층 높이며 팬들에게는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블록체인 NFT 기술의 도입을 결정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비대면 행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메타버스 앱 ‘Pikkle(픽클)’과 플레이투게더와 제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시도해 왔다. 특히 블록체인 투표 앱 Pikkle을 통해 지난 8월 말 국내외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시아 스타상과 한류 스타상 시청자 투표의 경우, 사전 투표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누적 투표수 600만표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블로코 김원범 대표는 “지금의 많은 NFT는 높은 가격이라는 논리만을 가지고 소장의 즐거움이나 실제 시장과의 연계 문제는 외면해왔다. 금번 협력을 통해 NFT라고 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신기술이 무언가 높은 가격이나 거래량으로 이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 시대를 함께 극복하는 기술로써 활용되는 사례로 이슈가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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