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푸쉬카 브랜드 파파야나인이 23년형 미니(MINI.) 푸쉬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더 뉴 미니(THE NEW MINI.) 푸쉬카는 파파야나인에서 출시한 23년형 푸쉬카 신상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브랜드인 미니(MINI.)를 모티브화 하여 제품 디자인이 되어 있으며 실제 독일 BMW 산하 미니(MINI.) 본사와 라이선스 협의를 맺은 공식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미니 어린이자동차를 유아용 푸쉬카로 제작에 성공한 파파야나인은 동글동글한 미니만의 감성을 살림과 동시에 미니 고유의 컬러인 레드와 블랙의 조화를 살려 디자인하였다. 영국의 심미를 살린 유니언잭 테일램프(후미등), 본넷 데칼라인,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미니(MINI) Official 로고 등이 특징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였다. 창의력을 발달할 수 있는 교구 계기판, 사이드도어 세이프티 버튼, 충격을 완화하는 푸쉬카 최초 서스펜션 기능까지 적용되었다. 이 외에도 6세대 BMW 푸쉬카에 최초로 적용된 푸쉬카 브레이크 기능을 미니 푸쉬카에도 적용시켜 푸쉬카의 안정성을 더욱 더 공고히 하였으며 원터치바퀴, 원터치 탈부착 시스템으로 제작되었다.
파파야나인 관계자는 “23년형 미니(MINI.) 푸쉬카는 오랜 기간 동안 푸쉬카를 개발하고 만든 파파야나인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출시와 더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이 노출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전국 유통망에 홍보전략을 실행할 예정이다. 푸쉬카를 타기 가장 좋은 계절에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많은 아이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네이버를 비롯한 온라인 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23년형 MINI 푸쉬카 출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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