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9(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소룩스, 3위 LX세미콘 순

[브랜드평판] 미래나노텍,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7월...1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3년 7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나노텍, 2위 소룩스, 3위 LX세미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6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의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102,69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 10순위는 미래나노텍, 소룩스, LX세미콘, 서울반도체, 티로보틱스, HB테크놀러지, 선익시스템, 와이투솔루션, 이녹스첨단소재, 미래컴퍼니 순이었다.

[브랜드평판] 미래나노텍,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7월...1위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나노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628,425 미디어지수 522,811 소통지수 631,005 커뮤니티지수 735,583 시장지수 157,805 사회공헌지수 106,7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82,33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835,514와 비교해보면 51.58% 상승했다.

2위, 소룩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569,870 미디어지수 429,904 소통지수 385,559 커뮤니티지수 310,617 시장지수 52,138 사회공헌지수 168,7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6,80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12,143과 비교해보면 58.13% 상승했다.

3위, LX세미콘 브랜드는 참여지수 318,255 미디어지수 243,348 소통지수 468,018 커뮤니티지수 253,011 시장지수 457,535 사회공헌지수 101,6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41,85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642,916과 비교해보면 12.11% 상승했다.

4위, 서울반도체 브랜드는 참여지수 353,780 미디어지수 397,242 소통지수 474,517 커뮤니티지수 327,945 시장지수 170,480 사회공헌지수 75,6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99,66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783,879와 비교해보면 0.88% 상승했다.

5위, 티로보틱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65,295 미디어지수 282,498 소통지수 263,601 커뮤니티지수 194,597 시장지수 72,070 사회공헌지수 100,3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78,381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669,020과 비교해보면 23.4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나노텍 ( 대표 김철영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142,866개와 비교하면 6.2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52% 하락, 브랜드이슈 6.26% 하락, 브랜드소통 24.10% 상승, 브랜드확산 22.90% 상승, 브랜드시장 2.19% 하락, 브랜드공헌 15.7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