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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히든 웨지 들어간 키높이 여성 스니커즈 선보여

입력 2024-06-13 09:00

닥스, 히든 웨지 들어간 키높이 여성 스니커즈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영국 감성을 담은 유러피언 스타일 브랜드 닥스 슈즈(DAKS SHOES)가 여름 시즌을 대비한 새로운 여성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올해 이른 여름과 무더위를 예상하며, 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단순하고 실용적인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반영했다.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많은 이들이 패션 아이템을 미리 마련하는 가운데, 올 여름에도 '버뮤다 팬츠'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버뮤다 팬츠는 과거 버뮤다 제도에 주둔하던 영국 군인들이 더위를 견디기 위해 바지를 잘라 입은 데서 유래한 바지로, 이번에 출시된 닥스의 여성 스니커즈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닥스 슈즈의 신제품 DLS418 여성 스니커즈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이 스니커즈는 흑색, 백색, 연노랑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5mm 히든 웨지가 들어가 있어 키높이 효과를 준다. 심플한 패턴에 닥스 체인 로고 프린트를 적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자세한 정보는 소다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닥스 매장과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여름, 닥스의 새로운 여성 스니커즈와 함께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보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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