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맞춤 제작 침대 브랜드 슬립퍼가 고품격 디자인의 패브릭 침대 프레임 ‘뉴 모일’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쿠션감이 돋보이는 헤드보드가 적용돼 호텔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
‘뉴 모일’ 패브릭 침대 프레임은
2가지 폭의 사각형 헤드보드를 취향과 목적에 맞게 분리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2개의 싱글 침대 사이에 사이드 테이블을 두고 같은 폭의 헤드보드를 배치하면 호텔 트윈룸처럼 연출이 가능하다
. 2가지 다른 폭의 헤드보드에 매트리스를 조합해 패밀리 침대로도 구성할 수 있다
.
‘뉴 모일’ 출시와 함께
,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나랑하’도 리뉴얼해 선보인다
. ‘나랑하’는 원형에 가까운 둥근 헤드보드 디자인과 풍성한 쿠션감이 돋보이는 패브릭 침대 프레임이다
. 기존에는 원형의 헤드보드가
60% 잘린 형태였다면 현재는 반원 형태로 침대 사이즈마다 곡률을 달리해 리뉴얼했다
.
슬립퍼 관계자는 “침대 하나로 방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남들과 다른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
, 트렌드를 반영한 패브릭 침대를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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