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수시 컨설팅은 7월 23일(수) 15시부터 8월 14일(목) 16시까지 잇올 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상담 진행은 7월 31일(목)부터 8월 30일(토)까지다. 잇올의 기존 재원생뿐 아니라 외부 학생에게도 개방되어 있어, 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전략적인 입시 설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유료 컨설팅은 입시 전략 수립에 특화된 ‘시크릿코드 팀’과 ‘합격의 길 팀’이 맡는다. 두 팀은 입시 전형 분석에서 원서 포트폴리오 구성까지 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설계하며, 학생 개개인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시크릿코드 팀은 ▲모의고사 성적 추이 분석을 통한 수시·정시 유불리 분석,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분석을 통한 종합전형 경쟁력 파악, ▲개별 학생에 맞춘 주전형 설정 및 6개 대학 지원 조합 설계, ▲9월 평가원 가채점 결과를 반영한 최종 전략 수립 등 입시 전반에 걸친 통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합격의 길 팀은 ▲내신 성적 변화 및 올해 입시 동향을 반영한 기본 경쟁력 분석, ▲3년간의 교과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을 기반으로 한 전형별 지원 가능성 분석, ▲비교과 활동을 포함한 서류 경쟁력 진단, ▲수시 계산기를 활용한 전체 포트폴리오 구성 등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중점적으로 제시한다.
무료 수시 컨설팅은 잇올 재원생에 한해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7월 21일(월)부터 8월 14일(목) 까지이며, 상담은 7월 28일(월)부터 8월 22일(금)까지 진행되며, 시크릿코드 팀이 단독으로 담당할 예정이다.
무료 컨설팅의 핵심 내용은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및 교과 성적을 기반으로 한 수시·정시 유불리 분석, ▲학생의 희망 대학에 따른 지원 가능성 진단 등으로 구성되며, 실질적인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 기반 분석이 중심이다.
잇올 관계자는 “정시와 수시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는 가운데, 수험생 개인의 데이터를 정확히 분석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입시 성공의 핵심”이라며, “잇올의 입시 컨설팅은 수많은 합격 사례를 통해 검증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잇올의 수시 컨설팅은 매해 입시 현장과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정교하게 설계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의 전략 수립과 철저한 개인 맞춤형 분석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러한 잇올 랩 수시 컨설팅으로 잇올의 대입 합격 실적은 2023학년도부터 2025학년도까지 최근 3년간 합격자 34,000 명을 기록했다. 특히 2025학년도 대입에서는 명문대 및 의약계열(메디컬) 합격자가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잇올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입시 컨설팅을 넘어, 학생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뒷받침된 결과”라며, “학습전략 코칭 자격을 보유한 잇올 선생님들이 학생별 맞춤형 학습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생활관리, 시설관리, 프리미엄 콘텐츠, 실전 대비 프로그램, 최정예 명문대 멘토단의 멘토링 등 차별화된 시스템이 더해져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 합격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처럼 철저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수능 직전까지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잇올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잇올은 2018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누적 230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교육 격차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존 장학 제도 외에 8월에도 특별 장학 및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성적 기준에 아쉽게 미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 구제 심사 제도’를 신규 도입해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습 동기를 높인다.
잇올은 현재 ‘잇올 스파르타’, ‘잇올 스파르타 몰입형 기숙학원’, ‘잇올 몰입관’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수험생들과 만나고 있으며, 현재 썸머스쿨과 반수반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다가오는 윈터스쿨 모집도 잇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