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L·E·S 6대 전략으로 현장 밀착 점검…건설·조선·제조업 40명 활동

이번 산업안전특공대의 명칭인 ‘웨일즈(WHALES)’는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Whale)의 역동성을 담음과 동시에, 현장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6가지 핵심 안전 전략의 영문 앞 글자를 따서 명명됐다. 산업안전특공대가 현장에서 관철할 ‘WHALES’ 전략은 ▲W(Watch, 위험요인 사전 발굴) ▲H(Hazard, 위험요인 선제적 통제) ▲A(Action, 즉각적인 안전조치 수행) ▲L(Life, 노동자 생명 최우선 가치) ▲E(Environment,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S(Stop, 위험작업 금지)로 구성된다.
만 50세 이상의 퇴직자로 해당 분야 경력이 6개월 이상이거나 안전 분야 자격을 갖춘 이들로 구성된 ‘웨일즈(Whales) 산업안전특공대’는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과 건설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채용됐다.
울산의 주력 산업과 재해 취약 분야를 고려해 ▲건설 분야 24명 ▲조선 분야 12명 ▲제조 분야 4명으로 총 40명 선발됐으며, 울산 전역의 고위험 현장을 상시 순찰하며 추락 예방 조치, 필수 보호구 착용 여부 등 현장 밀착형 기술 지도를 수행하게 된다.
양영봉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울산 경제의 근간인 산업현장에서 단 한 명의 노동자도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은 “웨일즈 산업안전특공대가 현장의 위험 요인을 날카롭게 잡아내는 안전의 보루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웨일즈 산업안전 특공대원들은 ‘안전다짐 선언문’을 낭독하며, 현장 안전을 사수하겠다는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