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속도’와 ‘체감’을 전면에 내세운 민생 추경으로 현장 중심 행정의 진면목을 드러냈다.시는 26일 시의회 의결과 동시에 ‘인천형 민생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하고 곧바로 집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5430억원 규모로 편성된 이번 추경은 고유가 위기 대응과 민생 안정에 초점을 맞춘 6개 핵심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지방비 전액을 시가 부담하는 구조로 기초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완전히 배제하면서 정책 실행의 속도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기존 지방재정 운영 방식과 뚜렷한 차별성을 보인다.유 시장은 이번 추경을 두고 “시민이 즉각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행형 예산”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6일 김용진 사장이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찾는 ‘실행 중심’ 현장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산업단지 조성 등 핵심 사업의 추진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현장 안전관리까지 병행하는 ‘투트랙 행보’로 성과 창출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이번 현장 행보는 김 사장이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진행한 부서별 현장 업무보고의 연장선으로 이달 초 발표한 ‘GH Bridge 2030 행동계획’의 후속 조치다. 계획에 담긴 공공주택 확대, 모듈러주택 활성화, 지분적립형주택 공급 확대 등 정책 과제를 실제 사업 현장에서 구체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광교·산단·2.4대책 지구까지…“현장에서 답
수원특례시가 26일 정부가 제시한 ‘인공지능(AI) 기본사회’ 비전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재준 시장은 인공지능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 혁신의 핵심 수단으로 삼고 ‘시민 중심 인공지능 선도 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지난해 10월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국 단위 AI 전담 조직인 ‘AI스마트정책국’을 신설하며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시민 체감형 서비스와 산업 생태계, 행정 혁신을 아우르는 종합 전략으로 ‘AI 기본사회’를 현실화하겠다는 구상이다.◇‘모두의 AI’ 실현…시민 중심 서비스 확대시 AI 정책의 핵심 비전은 ‘포용과 혁신, 체감과 신뢰의 인공지능 기
경기교육의 중심이 흔들리고 있다. 그동안 선거철이면 반복되던 진영논리 대신 이번 6.3 선거에는 “교육에 보수와 진보가 무슨 의미인가”라는 직설이 던져졌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이 한마디는 그의 교육철학의 압축이자 사실상 선거 메시지인 셈이다.임 교육감은 이번 선거를 통해 재선에 도전한다. 따라서 ‘탈정치 교육’을 내세우며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겠다는 임 교육감의 선택은 분명 승부수다.교육은 본래 느리다. 그러나 정치가 개입되는 순간 교육은 방향을 잃고 갈지자(之) 걸음이 된다. 임 교육감이 내세운 ‘탈정치 교육’은 바로 여기서 출발한다. 임 교육감은 교육을 ‘이념의 전장’ 대신 ‘미래의 준비실’로 되돌려 놓겠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지난 22일, 백석대·백석문화대와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과 산학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와 백석대학교 송기신 총장, 백석문화대학교 이경직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풀무원푸드앤컬처와 백석대∙백석문화대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생형 인재 양성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 구체적으로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협력 △교육·기술자문·컨설팅 수행 시 양
하찮은 풀꽃도 차분한 마음으로 자세히 보면 예쁘고 오래 보면 사랑스럽고, 고요한 호수 물 속에는 주변 산 그림자가 아름답게 비쳐서, 이를 시로 쓰면 사특함이 없어서 생긴 말 "明鏡止水, 思無邪" 이렇게 자연과 인간사는 보는 마음에 따라 시도 되고 소설, 잡글도 되는 것, 요즘 배꽃 한창인데 옛 시조 들리는 듯,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2026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1위 임영웅, 2위 김용빈, 3위 이찬원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7,146,745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방탄소년단(BTS)이 탬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방탄소년단은 25~26일과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Raymond James Stadium)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NORTH AMERICA’의 포문을 연다.이들은 엘파소, 멕시코 시티, 뉴욕 등 북미 12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을 펼친다.방탄소년단의 미국 콘서트는 지난 2022년 4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이다. 뜨거운 기대감 속 티켓은 빠르게 전 회차 매진됐고 탬파, 스탠퍼드, 라스베이거스에는 추가 공연도 편성됐다.북미 투어의 시작점인 탬파는 도시 전역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이며 방탄
대전 지역 국비지원 직업훈련 기관인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전 RSC) 주최로 열린 ‘2026년 대전 지역 자동차 분야 직업훈련 설명회’에 참가해 자동차정비 실무형 훈련 과정을 성황리에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자동차 산업의 인력양성 방향을 공유하고, 독일식 일·학습 병행 제도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및 지역 내 우수한 직업훈련 과정을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직접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를 포함해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주한독일상공회의소, 글로벌 자동차 기업, 아주자동차대학교 관계자와 지역 직업계고 학생 및 교사 등
성남시가 분당 재건축을 둘러싼 제도 개선에 본격 착수하며 주거정책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신상진 시장은 주민 요구를 전격 수용하는 동시에 중앙정부를 향해 ‘부동산 5중고’ 해소를 촉구하며 정책 전면전에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조치가 현장과 제도, 지방과 중앙을 동시에 겨냥한 입체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시는 25일 시청에서 ‘분당 물량제한해제 비상대책위원회’와 차담회를 열고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과 관련한 주민 성명서 요구사항을 전면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분당 63개 단지, 약 5만7000세대를 대표하는 비대위는 기존 정비 방식이 주민 간 과열 경쟁과 갈등을 유발한다고 지적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전 창업으로 이어주는 ‘2026 창업 아이디어 대회’를 오는 5월 6일(수) 오후 1시,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갤러리월해 및 밀레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6년에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업 전문가와 함께 구체화하는 실전형 창업 프로그램으로, 향후 상명대를 대표하는 창업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행사는 크게 ▲창업 아이디어 부스 전시 ▲기업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구성된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창업 아이디어 부스 전시'에는 5개 학생 창업팀이 참여해 각자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부스 형태로 선보인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25일 “이미 시작된 안성의 변화를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출사표를 던지고 지난 6년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김 후보는 글에서 “멈춰 있던 안성을 다시 뛰게 만든 시간이었다”며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와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 유치를 대표 성과로 꼽았다. 김 후보는 이어 “산업 기반을 새롭게 구축하고, 복지·안전·문화·교육 전반에서 시민 삶의 토대를 넓혔다”고 자평했다.◇“성과 위에 완성”…검증된 리더십 강조김 후보는 특히 이번 선거를 ‘완성의 시간’으로 규정했다. 김 후보는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민창기)이 캄보디아 현지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코미소 클리닉' 소속 의료진을 초청해 단기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초청 연수에는 코미소 클리닉 소속 의사 1명을 비롯해 간호사 1명, 치위생사 1명, 행정직원 3명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연수 기간 동안 의료진들은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를 벤치마킹하고,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진행되는 외국인 대상 건강검진 과정을 참관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가톨릭 의료기관 현장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