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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 간편하고 편리함 갖춘 ‘글리너 다이어트’ 출시

입력 2025-06-17 15:34

- 체지방 감소 기능성 인정받은 원료 사용
- 하루 한 알로 간편한 체중 관리 가능

다이어트 보조제 ‘글리너 다이어트’/ 사진제공=에이치유지
다이어트 보조제 ‘글리너 다이어트’/ 사진제공=에이치유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오필리가 '글리너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글리너 다이어트’는 하루 한 알 복용으로 체지방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이다.

현대인들 사이에서는 “체중계가 무섭다”, “거울 앞의 나를 보기 싫다”,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계속 실패한다”와 같은 고민이 흔하다. 이에 대해 오필리 측은 “글리너 다이어트의 편리함을 활용한다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복잡한 식단 조절이나 운동 대신 간편한 복용만으로 체중 관리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글리너 다이어트’의 주원료로는 레몬버베나 추출물 등 복합물이 사용되었다. 레몬버베나 추출물 등 복합물은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식욕을 자연스럽게 억제하고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다이어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레몬버베나 추출물 등 복합물은 체지방 관리와 식사량 조절을 동시에 돕는 건강기능성 원료로 자리 잡고 있다.

'글리너 다이어트'는 국내 GMP(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인증 생산시설에서 제조되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GMP는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약자로,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제조 기준을 의미한다.

오필리 관계자는 “오랜 기간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이어트 보조제에서 ‘간편성’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절감했고, 수많은 연구와 실험 끝에 이러한 요구를 ‘글리너 다이어트’에 최대한 반영했다”고 밝혔다.

현재 고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하루 한 알 복용만으로 포만감이 느껴지고, 식욕이 억제되어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글리너 다이어트’는 오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도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필리는 인플루언서 비글부부가 운영하는 ㈜에이치유지(대표 황태환·박미연)의 식품 브랜드다. 브랜드명 ‘오필리’는 '(Oh)늘', '반드시 필(必)', '이로울 리(利)'의 합성어로, 음식을 통해 오늘 꼭 필요한 이로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 설립 이후 다양한 건강식품군을 선보이며 꾸준히 팬층을 확대해 오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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