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의 아메리칸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가 대대적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후 처음 선보인 2025 SS 컬렉션 ‘하우스 오브 먼싱 (HOUSE OF MUNSING)’이 빠른 소진율을 보이며 쾌조의 리브랜딩 효과를 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리뉴얼 이후 첫 공개한 ‘하우스 오브 먼싱’ 컬렉션은 브랜드 정통성을 구현하면서도 현대적 감성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먼싱웨어 ‘M’ 로고와 펭귄 심볼을 트렌디하게 적재적소에 활용했고, 그린과 옐로우, 레드 등 생동감 넘치는 컬러 아이템을 강화했다. 실루엣도 스포티하게 변경해 1955년 미국에서 탄생한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강조하며 골프 코어 타겟을 정조준했다. 사계절 필수품인 윈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발달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놀 권리 보장에 나섰다.이를 위해 지난달 2일 경인지역본부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수원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16일 서부지역본부와 광주시 행복발달코칭센터, 22일 남부지역본부와 부산시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지역본부와 파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2025년 장애아동발달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다. 발달장애아동들에게 놀이교사인 놀세이버를 파견해 주 1회 맞춤형 놀이를 제공하고, 소그룹 및 집단 활동을 통해 아동의 사회성을 향상시
2025년 2월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에코프로, 2위 LG화학, 3위 포스코퓨처엠 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학 상장기업 86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의 86개 화학 상장기업의 브랜드 빅데이터 24,206,785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
풀무원 계열의 프리미엄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가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담은 정월대보름 대표 먹거리로 구성된 기획전을 13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가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온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선보여왔다. 올해에는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견과, 잡곡, 나물 등을 무농약∙유기농의 제품 중심으로 큐레이션하여 신뢰도 높은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정월대보름에 빠질 수 없는 견과류는 재배부터 가공까지 정성을 다한 제품으로 엄선하여 준비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강원도 화천의 ‘무농약 피땅콩’과 경북 김천의 ‘무농약
광주·전남에 닷새째 많은 눈과 함께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7일 광주기상청 이날 오전 6시 적설량은 장성 상무대 13.3㎝, 영광 12.5㎝, 함평 10.5㎝, 담양 10.4㎝, 광주 광산 8.2㎝다.눈은 지난 3일부터 내리고 그치길 반복하고 있다.현재 대설주의보는 전남 6개 시군(광양·여수·고흥·장흥·강진·완도)을 제외한 광주와 전남 16개 시군에 내려져있다.밤새 내린 눈으로 광주에는 낙상 사고 1건, 전남에서는 안전 조치 2건이 접수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영하권 강추위도 이어지고 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장흥 유치 영하 7.1도, 보성 복내 영하 6.8도, 화순 백아 영하 6.7도, 곡성 석곡 영하 6.6도, 광주 광산 영하 4.2도다.눈은
7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오전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와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눈은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후부터 대부분 그치겠다. 일부 지역은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예상 적설량은 대전·세종·충남 5~15cm다. 많은 곳은 20cm 이상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영하 3도다.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천안 영하 12도, 공주·논산 영하 11도, 홍성·서천·아산·서산·예산·세종·대전
7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내일 오전까지 3~8㎝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 영하 12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영하 11도, 동구·중구 영하 10도, 옹진군 영하 8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옹진군 영하 5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영하 6도, 강화군 영하 7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7~16m로 불어 바다의 물
금요일인 7일은 새벽부터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한파도 절정에 달하겠다.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고, 특히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전날 오후 시작된 눈은 밤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였다. 그러나 오늘 새벽부터 다시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 전라권과 경상권, 제주도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늘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 5도 3~8㎝(많은 곳 경기 남부 1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8㎝(많은 곳 강원 남부 내륙·산지 10㎝ 이상) ▲대전·세종·충남, 충북 5~15㎝(많은 곳 충남,
러시아에 파병된 1만3천명 북한군 전투 3달만에 1천여명 사망? 최근 쿠르스크 지방에서 극단 선택 많아 시신 옆에 '하늘' 쓴 나무들 발견, 포로가 되면 반역이라 세뇌돼 고향 가족 위해 포로 직전 마지막 총알로 자살, 전사자 품 속에서 발견된 추억 사진, 김정은 격려 편지, 참으로 무자비한 북한 정권, 어쩌나?
프리미엄 모션베드 브랜드 소닉슬립이 다가오는 2월 이사 및 신혼 시즌을 맞아 ‘이사 시즌·새집·새 침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최대 52% 할인된 가격으로 모션베드 침대매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은품과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소닉슬립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슈퍼싱글(SS) 및 퀸(Q) 사이즈 모션베드 침대매트리스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매 고객에게 방수커버, 텐셀베개, 바디필로우, 알러지케어토퍼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특히, 소닉슬립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모션베드 전동 리클라이너 침대 제품을 직접 체험해본 후 구매를 결
우리나라 고령가구는 소득 감소에도 소비를 더 크게 줄이며 저축을 지속하고 자산을 유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노후자산의 부족, 충분한 노후 현금흐름 창출의 어려움, 장수 위험 증가에 따른 결과로 판단된다. 특히 보유한 자산 중 대부분이 부동산으로 구성되어 연금 등 금융자산의 활용도는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 고령가구의 소득과 자산규모 적정성을 측정한 결과, 고령가구의 약 46%는 가구가 응답한 은퇴 후 최소생활비를 충당할 소득이 부족하며, 보유한 전체 자산을 연금화하더라도 현재 소비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가구는 약 74%로 나타났다. 특히 금융자산만으로 현재 소비를 대체할 수 있는 가구는 약 35%에 불과해 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제이브이엠은 6일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1,594억 원, 영업이익 307억 원, 순이익 28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5%, 3.0%, 9.9% 증가한 수치다.특히 국내와 해외 시장의 균형 잡힌 성장세가 눈에 띈다. 지난해 매출 비중은 국내 52%, 수출 48%로, 북미(16%)와 유럽(24%)을 중심으로 해외 판매가 꾸준히 증가했다. 4분기 실적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졌다. 매출 442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영업이익 91억 원, 순이익 76억 원을 올렸다. 같은 기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하며 내수를 앞섰으
KT&G(사장 방경만)가 6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4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과 2025년도 경영목표, 주주환원 계획 등을 발표했다. KT&G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5,571억원, 영업이익은 2,0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5.3% 증가했다.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8% 증가한 5조 9,09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5% 상승한 1조 1,848억원으로 4년만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고 밝혔다. KT&G는 지난해 3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원적 사업경쟁력 강화와 재무구조 고도화에 집중해 균형적인 성장을 달성했다. 담배사업부문은 지속적인 글로벌 판매량 증가와 효과적 가격 전략에 힘입어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