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립읍 평화로에 위치한 '제주금악DT점'을 개점했다. ‘제주금악DT점’은 중문에서 기존의 휴게소를 재탄생시킨 이색적인 매장으로, 국내 스타벅스 매장 중 최대 규모인 총 200석의 야외 좌석을 갖췄다..약 2,900평의 넓은 야외 정원은 제주 방언 ‘모루’와 스타벅스의 상징인 ‘별’을 결합해 ‘별모루 정원’으로 이름 붙여졌다. 동백나무와 돌담이 어우러진 정원은 제주 고유의 정취를 더한다.정원 내에는 스타벅스 마스코트 베어리스타를 테마로 한 ‘베어리스타 하르방’ 포토존도 설치돼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매장 실내는 총 4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매일 접하는 식탁 위에 따뜻하고 소박한 감성을 더해줄 신제품 ‘코렐 스위트 베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렐 스위트 베리즈’는 영국 런던의 시골 가든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깨끗한 화이트 비트렐 유리(VitrellTM Glass) 위에 부드러운 녹색 디테일과 작은 빨간 베리 패턴을 포인트로 더한 빈티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테이블 위에 소박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줄 뿐 아니라,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해 감성적인 테이블 스타일링도 연출할 수 있다. 총 14종 구성으로 나왔다. 국그릇, 찬기, 면기, 디저트 플레이트 등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식기 구성에
메종마스터가 유명 아티스트 이지은(LEE JI EUN) 작가과 협업하여 독창적인 무스탕 패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이지은 작가의 특유의 예술적 감각과 메종마스터의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하여, 새로운 패션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이지은 작가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요소를 패션에 적용하여, 개성 넘치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컬렉션에서도 그녀의 감각이 돋보이며, 각각의 무스탕은 독특한 패턴과 색감으로 재해석되었다.무스탕 유래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있는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6.25 전쟁 당시 유엔군의 주력 전투기 애칭이 무스탕으로 우리에게 승리의 상징이였다고 한다. 한창 전쟁 중 호주 파일럿
글래드 호텔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전 지점에 특별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번 포토존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데커레이션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글래드맨 기프트(GLADMAN’S Gift)’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포토존은 서울과 제주에 위치한 각 호텔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컬러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활용해 연출됐다.메종 글래드 제주는 따뜻한 분위기의 ‘오두막에서 보내는 글래드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레드 오너먼트와 나무 소품을 활용했다.글래드 마포는 퍼플과 골드 컬러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함을 강조했고,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는 호텔 외관에 산타로
롯데칠성음료, 마주앙X간송 콜라보 와인 2종 출시롯데칠성음료의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이 간송미술관과 협업한 ‘24년 마주앙 간송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매화의 아름다움과 와인의 깊은 풍미가 만나 완성되는 선비의 풍류’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콜라보 와인은 간송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단원 김홍도의 ’백매(白梅)’, 우봉 조희룡의 ‘홍매(紅梅)’를 레이블로 활용했고, 각각 300병 한정 판매하며 11월 28일부터 백화점 및 ‘오비노미오’를 비롯한 와인 전문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매화를 감상하며 마시는 매화음(梅花飮)을 즐겼다던 김홍도의 ‘백매’와 콜라보한 ‘마주앙 뫼르소 레 그랑 샤롱(MAJUANG Meur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주)제론셀베인(대표 김덕규)이 세계 최초 PDRN 저분자량 균일제조 특허를 획득한 가운데, ‘2024 ASLS’(Aestheic Surgery & Laser Society)서 기술 발표를 통해 전 세계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ASLS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에서 개최하는 전 세계 미용과 성형 분야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간 학술적 교류를 위한 학회다. 이번 학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지난 10월 26일, 27일 양일간 진행됐다.제론셀베인은 이번 학회에서 세계 최초로 특허를 얻은 ‘PDRN 저분자량 균일제조’ 기술을 발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기술은 제론셀베인에서 개발한 프리즘테크놀로지(P-TA) 기술로
‘랑방 PARIS’를 기반으로 한 볼드 엘레강스 브랜드,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이 배우 수현과 함께한 2024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랑방컬렉션 겨울 화보에서 배우 수현은 수려한 자태와 여유로운 애티튜드로 랑방컬렉션의 절제된 럭셔리함을 표현해낸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당당한 자신감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수현은 퍼 칼라 장식의 점퍼와 캐시미어 소재의 부드러운 니트 셋업, 그리고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글리터 트위드 재킷 등 고급스러운 소재와 볼드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겨울 아이템을 그녀가 가진 매력으로 소화해 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배우 수현은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이사 이태식)과 ‘감사업무 선진화 및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감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희망브리지 진세근 상임감사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이목희 상임감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사인 전문성 강화 활동,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 감사기법 및 내부통제 우수사례 공유, 교차 감사 등 감사 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자체 감사 노하우 공유 및 실질적 청렴 문화 확산, 감사 고도화 등을 위한 협력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21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LG 경영전략부문장인 홍범식(사진)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홍범식 사장은 2011년 글로벌컨설팅 기업인 베인&컴퍼니에 합류해 아태지역 정보통신, 테크놀로지 부문 대표, 글로벌디렉터, 베인&컴퍼니코리아 대표 등을 역임했다. 특히 통신과 미디어, 테크놀로지 등 IT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사업의 비전과 전략 수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략가로 꼽힌다.홍 사장은 2019년 LG에 합류해 ㈜LG 경영전략부문장으로서 그룹 차원의 성장 동력 발굴은 물론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홍덕기)이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서초구청과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동행복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걸음 기부 캠페인 ‘함께 걸어요, 동행’을 진행해 탄소 중립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 캠페인은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걸음 기부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임직원 걸음 수를 자동으로 측정한다. 총 1,000만 보 달성할 경우, 서초구청에 지역 사회공헌기금 1,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동행복권은 우면산 일대에 ‘동행하는 숲길’을 조성하는 등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정책 실천을 위해 다양한 지역
겨울철은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쉽게 자극 받고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로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놓치지 말아야 할 사항 중 하나가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철에만 필요한 제품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겨울철에도 자외선 지수는 여전히 높다. 특히 눈에 반사된 자외선은 피부에 더욱 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 손상의 위험이 커진다. 특히 흑자, 주근깨, 기미와 같은 색소침착이 있는 경우, 자외선에 노출되면 이러한 색소가 더욱 진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문제는 피부
SK스퀘어 자회사인 11번가는 20일 광명시와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협약식은 광명시 광명스피돔 라운지에서 열린 ‘2024 광명시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11번가 안정은 사장과 박승원 광명시장이 참석했으며, 중소상공인을 위한 교육, 육성, 컨설팅, 마케팅 지원이 주요 협력 과제로 제시됐다. 또한, 청년 인재를 대상으로 한 커리어 멘토링과 채용 상담도 병행해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이번 협약은 11번가의 사옥 이전을 계기로 성사됐다. 9월에 광명시로 본사를 옮긴 11번가는 광명시와 함께 지역 중소상공인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쿠팡은 전 세계 임직원이 참여한 ‘글로벌 워킹 챌린지’를 통해 조성한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 베트남 아동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은 지난 20일 서울 잠실 쿠팡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조미진 사무총장과 쿠팡 EHS 대표이사 라이언 브라운, 쿠팡케어센터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11월 1일부터 2주간 진행된 글로벌 워킹 챌린지를 통해 마련됐다.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사업장의 쿠팡 임직원 2,806명은 별도 걷기 전용 앱을 설치하고, 하루 7,000보 걷기, 점심 식사 후 동료들과 산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