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IP전략지원사업’ 주관운영사인 준성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이준성)은 최근 코리아나호텔 프린스룸에서 열린 제1회 2024 민관협력 IP전략지원사업 자체성과보고회에서 국민바이오, 웨이센, 백스다임, 비스툴, 싸이드워크등 5개 스타트업 수혜기업들의 총 투자성과가 103.7억원을달성하는 등 정부가 3.5억 투자하여 30배 놀라운 투자성과를거두었다고 19일 밝혔다. CIPO 프로그램은 민간과 정부가 손잡고 IP창업기업에 자금과 특허전략을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모델운영을 통한 IP창업기업의입체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민관공동으로 유망 IP창업자를발굴하고 민간 투
이디야커피가 19일 카페에서 가볍게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한 ‘킬바사 핫도그’ 2종을 출시하며 베이커리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꽉 채운 킬바사 소시지를 활용해 특유의 맛있는 식감과 육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스위트칠리 킬바사 핫도그, 콘마요 킬바사 핫도그 2종으로 구성됐다. ‘스위트칠리 킬바사 핫도그’는 폭신한 핫도그빵 사이에 육즙 가득 킬바사 소시지를 넣고 렐리쉬 소스와 스위트칠리 소스로 마무리해 매콤달콤한 정통 핫도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콘마요 킬바사 핫도그’는 킬바사 소시지와 고소한 콘마요가 어우러진 담백하면서도 짭짤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던 창업설명회를 설빙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인해 재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설빙은 지난 10년간 경기 불황과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 점포당 매출이 연 평균 13% 상승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인절미설빙’과 ‘애플망고치즈설빙’ 등 시그니처 빙수 메뉴뿐만 아니라 ‘구슬설빙’과 같은 특색 있는 신제품 및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을 출시하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각광, 예비 창업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중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전인수∙박인례)는 제4차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심사를 통해 총 6개 기업의 28개 제품을 신규 ‘화우품’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우품’ 심사는 기업, 시민사회, 정부가 협력해 생활화학제품의 유해물질 사용 저감 기준을 마련하고, 기업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여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녹색소비자연대가 운영하며, 노동환경건강연구소∙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한다. 4차 심사에서는 전 성분에 대한 원료 안전성 등급 확인 및 심사 기준 적합성 검토, 원료공급망 확인, 영업비밀물질, 비의도적 물질에 대한 안전
대원제약은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으로 소외 계층을 돕는 ‘아름다운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13회를 맞은 이 행사는 자원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제약은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해 2012년부터 매년 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행사에서 대원제약 임직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재사용 가능한 물품 총 956점을 기증했다. 기증된 물품은 의류 380점, 잡화 315점 등으로, 아름다운가게는 이를 판매한 수익금을 소외 계층을 돕는 데 사용했다. 이 캠페인은 시작 이래 현재까지 약 1만 4천여 점의 물품이 기부되며 총 47톤의 탄소 배출 절
리빙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홈·테이블데코페어(HOME·TABLE DECO FAIR, 이하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오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25년을 이끌어갈 리빙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2024 홈·테이블데코페어에는 약 9만여명의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성 넘치는 다수의 브랜드들이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2025년을선도할 혁신적인 디자인 가구를 포함한 리빙 브랜드 550여 개사가 950여개부스로 참가해 빠르게 변화하는 리빙 트렌드를 제시해 선보인다. 올해의 홈·테이블데코페어는 토털리빙&인테리어, 홈데코&라이프스타일, 키친&테이블웨어, 아트리빙&공예, 스마트홈&
특별한 순간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축제, ‘K-핸드메이드페어 2024’가 12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린다.이번 페어는 “당신의_순간(Your_Moment)”이라는 주제로, 핸드메이드 작품이 만들어지는 순간을 확인하고, 핸드메이드 작품 감상을 통해 여러 ‘모먼트’를 즐길 수 있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핸드메이드 작품을 통해 각자의 특별한 감정과 기억을 떠올리며 소통할 수 있으며, 작가와 관람객 모두가 자신만의 특별한 ‘모먼트’를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K-핸드메이드페어 2024’는 여러 특별한 모먼트(기획전)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픽이지랩스코리아(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가 운영하는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이 ‘구글플레이 2024 올해의 베스트 앱’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구글플레이는 매년 말 혁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앱을 부문별로 선정해 발표한다. 스픽은 올해 가장 주목받는 ‘올해의 베스트 앱’ 부문에서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3개국 동시 선정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했다.스픽은 AI 기반 영어 회화 학습 앱으로, 독자적인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해 학습자가 영어로 최대한 많이 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 특징이다. 2024년 6월 기준 국내에서만 5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
2024년 11월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피지오겔, 2위 닥터지, 3위 센텔리안24 순으로 분석됐다. 더마 화장품 ( 더마 코스메틱 )은 피부 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와 코스메틱 (화장품)의 합성어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스킨케어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피부 건강과 안전한 성분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면서 국내 더마 화장품 시장은 2017년 5,000억원 규모에서 2022년 4조 5325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더마 화장품 브랜드 27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의 더마화장품 브랜드 빅
2024년 1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양식품, 2위 농심, 3위 오리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7,470,59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자녀 살해 후 자살 대중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전시 '들리지 않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연다고 전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계광장에서 해당 주제를 중심으로 아동의 그림 작품과 미디어 아트, 인터뷰 영상 등이 공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만 9세~12세 아동 12명이 참여해 ‘내가 내일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오늘 나를 어떻게 표현할까?’를 주제로 현재의 느낌, 꿈, 희망 등을 나눈 뒤 ‘내가 내일 사라지지 않기 위해서 어른들이 무엇을 해주면 좋겠는지’를 상상하며 그린 그림이 미디어 아트로 제작됐다. 아이들은 “운명이라면 받아들일 것 같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푸드테크 혁신기술 발굴을 통한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센터장 정우석)가 시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지원을 위한 촉수화 전문가 양성 중급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청각장애인 의사소통(촉수화) 전문가 양성 입문반 교육을 이수한 (농·청)수어통역사 20명을 대상으로 내달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 밀알홀에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포스터에 첨부 되어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중급반 교육은 기존의 입문반에서 다루지 않은 심화된 촉수화 통역 기술을 교육한다. 시청각장애인과 소통 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