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유혁)과 (사)한국에너지융합협회(대표 정택중)가‘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탄소중립을 위한 지능형 도심 에너지기술 포럼」을 오는 12월 11일 서울 양재 aT센터 그랜드 홀(5F)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LINC 3.0 사업) 기술혁신 선도형 대학으로서 산학협력 브랜드화를 위해 고려대학교 LINC 3.0 사업단 에너지탄소중립혁신ICC(센터장 최병호)와 (사)한국에너지융합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이번 포럼은 친환경·에너지 관련 기업들을 위해 지자체의 탄소중립정책과 미래에너지 기술의 동향 및 사업화 모델 등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인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풀무원, ‘에프쏙포켓쏙! 피자’ 2종 출시 풀무원식품은 에어프라이어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조리 간편성은 물론 풍성한 토핑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에프쏙포켓쏙! 피자’ 2종을 출시했다. 풀무원 피자의 풍부한 맛은 유지하면서 지름을 6.7인치로 줄여 혼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퀄리티의 피자를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가정용 보급형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남녀노소 불문 식사 대용 내지 간식으로 먹기 좋다.미니 사이즈지만 풀무원 피자 특유의 풍부한 맛은 그대로다. 2차례에 걸쳐 소스를 도포한 뒤 토핑을 풍성하게 올려 어떤 지점에서도 균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얇게 만든 도우를 3단 발효 숙성한 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2024 대학신문 생명존중 기사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이 주최하고 인신윤위가 주관을 맡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총 7개 팀이 입상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서강대학교의 서강학보(이채연, 김보령, 양윤서, 황예지 팀)가 안았다.
운전자가 한 번쯤 들어봤을 교특법상치상은 운전자가 업무상 과실이나 중과실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를 말한다. 교특법이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을 의미하는 말로, 이 법은 교통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운전자의 과실 정도와 사고의 특성을 고려해 처벌과 처리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교특법상치상은 운전자가 업무상 과실이나 중과실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를 말한다. 업무상 과실이란 운전자가 자신의 업무, 즉 운전이라는 행위를 수행하면서 부주의하게 사고를 발생시킨 경우를 의미하며, 중과실은 운전자가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위험한 상태에서 운전한 경우를 포함한다. 예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의 페미닌케어 브랜드 디어스킨이 말레이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깨끗한나라의 ‘디어스킨’은 지난달 말, 말레이시아 대표 H&B 스토어인 가디언(Guardian) 매장 260여 곳에 ‘디어스킨 에어엠보’ 라인 4종(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슈퍼롱 오버나이트) 입점을 완료했다. DFI Retail Group의 대표 H&B스토어 중 하나인 가디언은 40년 전 말레이시아에서 설립된 이래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현재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6개국에서 1,1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K-뷰티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깨끗한나라는 말레
글로벌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오르제나(대표 김보민)은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전했다.제27회를 맞이한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박람회는 약 2,800여 개의 전시업체와 80,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여하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서 세계 각국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오르제나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4년 신제품 포트폴리오와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바이어들에게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특히 12월 출시 예정인 쿠션팩트 8종을 미리 공개해, 현장을 찾은 뷰티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바이어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포인트파크가 매 결제 시 계좌로 페이백을 제공하는 새로운 페이백 앱을 21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최근 고물가로 소비자 부담이 증가하며 알뜰한 소비 생활이 확산되는 가운데,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는 포인트파크의 페이백 앱 출시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포인트파크 앱은 기존 페이백 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기간 한정, 일정 금액 이상 구매 등의 제한을 없애고 누구나 무조건, 평생 페이백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특히, 포인트파크 앱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결제할 경우 최대 8% 페이백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금액을 계좌로 입금해 현금으로 인출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
빙그레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당진에서 개최된 ‘제1회 신유빈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이번 대회는 '바나나맛우유' 모델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소년 탁구 대회로 전국 초등부 탁구 유망 선수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대회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빙그레는 참가자인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바나나맛우유를 제공했다.빙그레는 1974년 출시한 바나나맛우유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자 이를 기념해 ‘단지, 용기’ 에디션을 출시하고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
코엑스(사장 이동기)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국내 최대 식품 종합 전시회인 ‘2024 농식품부 X 코엑스 푸드위크(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4, 이하 ‘푸드위크’)’를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 박람회로, 31개국에서 참가하는 1,054개 사의 1,846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2024 베이커리페어’와 ‘2024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가 함께 열려 식품 산업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영감:푸드 라이프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15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파트너사 이랜시스 본사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파트너사가 함께한 가운데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은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 해소와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행하는 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심재귀 이랜시스 대표 등 코웨이와 파트너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코웨이는 2019년 동반위와 첫번째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이후 지난 3년간 성실히 협약 사항을 이행해 왔다. 이번 협약은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가 전라남도 영암군과 상생 협력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반올림피자는 지난 12일, 전남 영암군과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영암군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영암 특산물 홍보와 함께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반올림피자는 브랜드 슬로건인 K-피자 맛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 영암군 지역 특산물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신메뉴 ‘영암 무화과 고르곤졸라’피자를 출시한다. ‘영암 무화과 고르곤졸라’피자는 고흥 유자소스 위에 영암 무화과를 듬뿍 올려 생무화과의 식감을 그대로 살리고, 고르
KT&G(사장 방경만)가 면세점 전용 제품인 ‘레종 이오니아(Raison ionia)’ 신제품 3종을 1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종 이오니아’는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있는 이오니아해 바람을 맞고 자란 담뱃잎이 4% 함유되어 있다. 또한, 강화된 냄새저감 기술을 통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효과를 향상시켰으며, 에어리 필터(Airy Filter)를 적용해 가벼운 흡연감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R 플랫폼’을 기반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으며, 생동감 있는 컬러를 통해 레종 이오니아 고유의 맛과 향을 강조했다. 출시 제품은 미스틱 퍼플(Mystic Purple)과 오션 블루(Ocean Blue), 썸머 레
농심이 지난 9월 첫 선보인 ‘신라면 툼바’가 라면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신라면 툼바’ 브랜드 합산 판매량이 출시 두 달만에 1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브랜드 런칭과 함께 출시한 용기면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이 출시 약 두 달만에 500만 개 판매됐고, 이어 10월 출시한 봉지면 ‘신라면 툼바’는 출시 약 한 달만에 6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툼바 용기면과 봉지면이 동시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특유의 매콤꾸덕꾸덕한 맛이 여러 세대에 걸쳐 고르게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실제 온라인에는 “부모님과 내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은 세대 통합의 맛”, “가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