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대표 권익범)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의 브랜드 엠버서더 바리스타 폴 바셋이 커피 추출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폴 바셋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점을 시작으로, 인스파이어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청량리역점, 여의도 IFC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스타필드 하남 1호점까지 총 7개 매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추출 행사에서는 폴 바셋의 시그니처 메뉴인 룽고와 카페라떼, 플랫화이트를 비롯한 에스프레소 메뉴를 바리스타 폴 바셋이 직접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매장에서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폴 바셋의 모습을 카메라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평년보다 유난히 짧을 것으로 예상되는 탓에 단풍으로 유명한 관광지에 몰릴 인파가 걱정되기도 한다. 그럴땐 차라리 가까운 산에 오르거나 인근 수목원, 공원 등으로 발걸음을 돌려도 충분하다. 가을의 정취는 유난히 넉넉하고 풍요로우니까.지난 9월 서울연구원이 서울 시민 7800명에게 물어본 결과 여가 활동 방문 장소로 한강 공원을 제일 많이 꼽았다. 한강은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 속 자연 공원으로 산책과 피크닉, 자전거 타기,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가벼운 나들이 장소로 한강을 선택했다면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은 피크닉의 로망을 듬뿍 담은 맛있는 음식과 주류다.
파리바게뜨가 뛰어난 맛과 식감에 트렌디함까지 더한 ‘프렌치 크라상’ 라인업을 선보이며 ‘유럽빵’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고 밝다. ‘프렌치 크라상’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프랑스산 생메르 이즈니 버터를 더해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먼저 소비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중량 대비 2.2배 빅사이즈로 만들어 버터의 풍미 가득한 크라상을 더욱 크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빅 크라상’을 출시한다. 다양한 맛으로 재해석한 크라상도 선보인다. 크라상에 상큼한 레몬커스터드와 부드러운 생크림의 산뜻한 조화를 이루는 ‘레몬크림 크라상’, 커피시럽이 촉촉히 스며든 초콜릿 크라
국내 언더웨어 브랜드 신영와코루 비너스(VENUS)는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성수동 프라이빗 소극장 ‘무비랜드’에 지난 21일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11월 3일까지 약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너스와 무비랜드의 협업은 단순히 제품을 선보이는 기존의 팝업스토어와는 달리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영화 이야기로 풀어내며, 관람객이 예술적 경험을 통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새로운 형태의 팝업스토어이다. 우선 ‘무비랜드’ 팝업스토어에서는 ‘사랑의 형태들’을 주제로 무료 영화제가 열린다. 비너스 모델 이하늬가 추천한 <아무르>를 비롯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캐롤>, <그녀&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독일의 친환경 멤브레인 제조 기업 심파텍스(sympatex)와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심파텍스 친환경 소재를 채용한 ‘남성 쉴드 우븐 후드 자켓’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남성 쉴드 우븐 후드 자켓’은 외부 환경에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쉴드(Shield) 트레이닝 컬렉션으로, 인체공학적 패턴을 사용하여 야외 활동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미드나이트블랙과 다크올리브 2종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뛰어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자랑하는 심파텍스 멤브레인(Sympatex membrane)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심파텍스 멤브레인은 폴리에스테르 기반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해 유럽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LTK(엘티케이)가 ‘K-뷰티 엑스포 2024’에서 성공적으로 강연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LTK는 프리미엄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성장 전략을 소개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LTK 코리아의 권무성 지사장은 19일에 진행된 강연에서, ‘프리미엄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글로벌 뷰티 마켓 매출 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권 지사장은 LTK 제휴 브랜드의 마케팅 성공 사례와 함께 K-뷰티 브랜드들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국제 시장에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를 통해 LTK
맘스터치가 지난해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메뉴 판매가 인상에 나선다.인상폭과 품목 등은 복수의 가맹점주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인상 품목은 버거(28종), 치킨(12종), 사이드 메뉴(12종) 포함 총 62종이다. 버거 300원, 치킨은 500원, 사이드 메뉴 100원 인상되며 이에 따라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는 단품이 4,600원에서 4,900원, ‘후라이드치킨’ 반 마리가 9,400원에서 9,900원, ‘케이준양념감자’가 2,000원에서 2,100원으로 조정된다.‘빅싸이순살’(11,900원) 등 싸이순살치킨 메뉴와 탄산 음료를 비롯한 전체 음료는 가격 인상에서 제외됐다.이번 가격 조정은 배달 플랫폼들의 수수료 인상에 따른 점주들의 수
최근 국세청이 공개한 상속·증여세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세 과세 대상 피상속인(사망자)은 1만 9천 944명으로 전년(1만 5천 760명)보다 4천여 명 늘었다. 과세 대상 피상속인은 2020년 1만181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뒤 3년 만에 약 2배 가까이 늘었다. 결정 세액은 12조 3천억 원으로 전년(19조 3천억 원)보다 7조원 줄었다. 지난해 공시가격 하락으로 상속재산 가액이 줄어든 영향이다. 다만 2013년(1조 3천 630억 원)과 비교하면 상속세 결정세액은 10년 새 9배 늘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지난해 상속세를 신고한 상속인은 1만 8천 282명으로 전년(1만 9천 506명)보다 감소했다. 상속세 신고인원이 전년보다 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르마노 설비노(ERMANNO SCERVINO)가 24FW NEW 컬렉션으로 시그니처 엠브로이더리 레이스와 3D 플라워 디테일이 돋보이는 울 재킷을 선보인다.럭셔리한 무드의 엠브로이더리 재킷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우아한 레이스부터 정교한 3D 플라워 디테일까지 모두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아틀리에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울 소재 특유의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와 두블레 공정을 통해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시켜준다. 두블레 울 기법은 최고급 울 원단을 일정한 두께로 반을 나눈 후, 두 겹으로 재단하는 고급 공정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울 재킷의 컬러는 전체적인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베이직한 그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비엠스마일의 반려동물 브랜드 페스룸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을 위해 7천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페스룸이 진행한 특별 이벤트를 통해 이루어졌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고객 주문 10건당 페스룸 제품 1개씩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7천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이 마련되었으며 이 물품은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되어 금천구청을 통해 지역 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페스룸 관계자는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하여 취약계층 반려가구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교촌치킨이 9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선택했다. 교촌치킨은 변우석과 함께 신규 광고를 통해 신메뉴 ‘교촌옥수수’와 함께 교촌치킨의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에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변우석은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청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대세 배우다. 교촌치킨은 지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브랜드 모델을 선정하면서 변우석의 성실하고 겸손한 이미지를 높이 평가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변우석 배우는 교촌의 창립 연도와 같은 1991년에 태어나, 교촌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교촌둥이’다”라며, “변우석의 반듯한 이미지는 교촌치킨의 브랜드 가치 및
헤이딜러가 자사의 팝업스토어에서 거래됐던 어린이용 전동차 약 250대를 전국 보육원과 어린이 재단 22곳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헤이딜러는 ‘헤이리틀’ 팝업스토어를 지난 2월 새 학기 시즌에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었다. 첫 팝업스토어 흥행에 힘입어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해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 팝업스토어에서 어린이들은 가져온 중고 전동차를 다른 전동차와 교환하면서 직접 중고 거래를 경험할 수 있었다. 헤이딜러에 따르면, 2차례 팝업스토어 행사 기간에 어린이용 전동차 1,000여 대가 거래됐다. 이 중 상태가 좋고 작동이 가능한 약 250대를 전국 보육원과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 헤이딜러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핵심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기술연구소에서 건설현장 책임 감리를 비롯해 품질 실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콘 윈터’ 적용을 위한 성능 검증 시험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블루콘 윈터’는 영하 10도에서도 타설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동절기 전용 콘크리트다. 삼표산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별도의 보양 및 급열양생 없이 표면 비닐양생만으로 타설 48시간 이내에 압축강도 5메가파스칼(MPa)이 구현되는 게 특징이다. 1MPa는 콘크리트 ㎠당 1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다.이번 시연회의 목적은 ‘블루콘 윈터’가 여전히 균질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