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서비스(대표이사 가철)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산불 피해 고객 지원 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정수기 소비자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ESG활동을 이어간다.현대렌탈서비스는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열린 ‘2025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해 정수기 위생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한국소비자원과 음성군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서 안전교육 참여를 유도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다양한 응급상황 대처 방법과 사회, 자연재난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를 익히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현대렌탈서비스는
프리미엄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요아정’이 브랜드 성장의 주역인 가맹점과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 가맹점 포상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요아정은 단기간 내에 국내 650개 가맹점 돌파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며, 프랜차이즈 업계 내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포상 프로그램은 단순한 성과 보상을 넘어, 브랜드와 가맹점 간의 신뢰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동반 성장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요아정 본사는 가맹점 운영에 있어 품질 관리, 서비스 만족도, 위생 상태, 운영 협조도, 본사 소통 참여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범 사례로 꼽히는 우수 가맹점들을 선정했다.1차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교실 수업 혁신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2025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구회 교사 협의회’를 운영했다.이번 연구회는 공모를 통해 총 8개 연구회를 선정했으며, 연구회별 관내 3개 이상 학교의 8~10명의 교원으로 구성했다.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되며, 각 연구회는 AI 기반 평가, 빅데이터 활용 수업, 에듀테크(교육 정보 기술) 기반 보건 수업 자료 개발, 디지털 시민교육 등 교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연구를 펼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교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전문성 신장 ▲디지털 기반 맞춤형 수업 실현을 위한 실천적
호서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전통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 측은 지난 15일, 베트남 출신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경복궁과 인사동 일대에서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문과 문화적 시야를 넓히고, 국내 유학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탐방단은 베트남 유학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경복궁에서는 한복을 착용한 채 근정전과 경회루, 향원정 등을 둘러보며 조선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건축양식을 직접 접했다.이어 방문한 인사동에서는 전통 공예품과 거리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의 전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2층 강당에서 ‘그 가르침에 미래가 자랍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이라는 주제로 제44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전북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 총 528명에게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홍조근정훈장 민완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 △대통령표창 송현진 수소에너지고등학교장, 김미숙 전주늘품유치원장, 박지용 전주서문초등학교 교감 △국무총리표창 최재원 덕암고등학교 교사, 이등 전북온라인학교 교사, 변선희 고창교육지원청 장학사, 이혜진 전주온빛초등학교 교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 111명
서귀포시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교육장관회의와 연계하여 ICC 제주 3층에서 서귀포시 홍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서귀포시 홍보 프로그램은 ICC제주 3층에 마련된 교육혁신 전시 특별존에서 '서귀포의 멋과 향' 을 주제로 체험부스와 포토존으로 구성됐다.'서귀포의 멋' 에서는 돌하르방, 꽃, 돌담으로 조성한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서귀포 자연, 문화, 관광자원(폭싹 속았수다 촬영지 등)을 알리는 7종의 홍보 동영상이 송출됐다.'서귀포의 향' 에서는 서귀포의 꽃(남원 귤꽃, 성산 문주란, 산방산 유채꽃, 혼인지 수국 등)을 원료로 한 향수 만들기 체험과 감귤(카라향) 시식을 통해 서귀포시의 감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외솔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 등 수상자 49명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해 교사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함께하는 마음, 존경하는 선생님’을 주제로 학생 문화예술 자치기구 ‘청바지기획단’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청바지기획단이 직접 제작한 응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격려 메시지 전달과 수상자 현장 인터뷰가 이어졌다. 특히 ‘시간을 넘어, 다시 만난 선생님’이라는 부제로 4년 전 졸업생이 행사장을 깜짝 방문해,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업무 효율성 제고를 통한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2025. 디지털 활용 업무 개선 연구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디지털 활용 업무 개선 연구대회'는 학교의 교무‧행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거나 개선하여 업무를 경감할 수 있는 디지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대회로, 2024년에 신설되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연구대회다.연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대상은 충북교육청 소속 유‧초‧중등 교원으로 참가하고자 하는 교원은 6월 1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개인 또는 6인 이내의 공동 연구로써 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나 스프레드시트 등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9월 30일까지 개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의 학급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급편성 결과는 2025년 3월 10일 기준으로 집계된 자료로, 공식 통계인 4월 1일자 교육통계가 확정되기 전(8월 말)까지 각종 자료로 활용된다. 2025학년도 전체 학생 수는 812,207명으로 전년(835,070명) 대비 22,863명(2.7%↓) 감소했으며, 학급 수는 38,063학급으로 전년보다 1,016학급(2.6%↓) 줄어들었다. 전체 초·중·고 학급당 학생 수는 23.3명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2025학년도 학급편성결과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ㆍ각종학교의 학교수는 2,115개교로 전년(2,119개교) 대비
경기도교육청이 17일부터 ‘건강 취약 학생’에 대한 인식개선과 통합적 지원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당뇨병, 희귀질환, 비만 등 건강상 제약이 있는 건강 취약 학생들이 차별 없이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교육 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원, 교육지원청 담당자이며,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교육 내용은 ▲(공통) 응급상황 대응 ▲(학생․학부모) 건강 상태 모니터링 ▲(교원) 학생의 정서적 지원 ▲(교육지원청 담당자) 다양한 질환 이해와 학교 현장 지원 등이다. 특히 모든 교육은 의사와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진행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신산업분야 진로 교육 모델 개발 교원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신산업 분야 모빌리티(자율주행), 신재생 에너지, 미래 농업 등을 주제로 진로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먼저, 모빌리티 뮤지엄(용인 소재)에서는 드론, 자율주행 시설을 체험하고, 이어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하여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다양한 진로 직업 세계를 찾아보았다. 또한 국립농업박물관(수원 소재)을 탐방하여 스마트농업, 어류양식을 이용한 수경재배(아푸아포닉스 시스템)를 탐구하면서 미래 사회 먹거리에 대한 진로 설계 시간을 가졌다.체험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교내 체육관에서 ‘2025 전공박람회’를 열고, 학생들의 전공 선택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과기대 교육혁신원이 주관해 마련한 행사로,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에 부합하는 전공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올해 행사에는 총 34개 학과 및 부서가 참여했다. 각 전공별 부스에서는 교육과정과 진로 방향, 연계 융합 전공, 학생설계전공 등 전공 관련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으며, 비교과 프로그램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재학생과 교수진이 함께 참여해 현장 상담을 진행하며 전공에 대한 실제 경험을 공유했다.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환경부, ㈜카카오, CJ대한통운㈜, 한솔제지㈜와 함께 국민들의 종이팩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회수율을 개선하여 재활용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체결하고, 오는 19일부터 종이팩 회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온라인 플랫폼 활용 종이팩 택배회수 시범사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매일유업과 카카오가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해온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누구나 상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는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한 종이팩 수거 회수 시스템을 운영하고, ▲CJ대한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