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정수기 소비자 안전 캠페인 실시

현대렌탈서비스는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열린 ‘2025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해 정수기 위생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소비자원과 음성군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서 안전교육 참여를 유도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다양한 응급상황 대처 방법과 사회, 자연재난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를 익히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현대렌탈서비스는 캠페인 현장에서 정수기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수기 자가 위생 점검법, 하절기 해충에 의한 정수기 손상 방지를 위한 예방법 등이며, 현장 시연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자가 점검 키트와 안전 물품을 무료로 배포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수기 사업자 정례 협의체' 참여기업 자격으로 함께하였다. 이 협의체는 지난 2016년 한국소비자원과 국내 주요 정수기 업체들이 정수기 소비자 권익 강화를 위해 공동 발족한 단체로, 정수기 위생 강화와 소비자 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렌탈서비스 역시 이 정례 협의체의 일원으로써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수기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안전 및 권익을 강화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대형 산불 발생 당시에는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무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화재로 인한 제품 소실 등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무상 교체 및 점검, 복구 등의 지원을 제공했다.
현대렌탈서비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현대렌탈서비스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당사의 역량을 살려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