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회장 김윤)과 휴비스(대표 김석현)는 지난 10일 전주에 위치한 휴비스 공장에서 열린 ‘제27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과 관련된 주제의 그림대회를 열고, 환경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 196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0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는 삼양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과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 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사, 삼양화성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번 그림축제는 사전접수 시작
풀무원 계열의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사)한국식품조리과학회와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식물성 지향 식품으로 만든 친환경 식단을 제공하는 ‘지구환경 및 ESG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식물성 지향 식품으로 구성한 친환경 식단을 어린이 급식시설에 제공함으로써, 지구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식문화 교육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구환경 및 ESG 실천을 위한 캠페인’은 오는 7월까지 전국 10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산하 약 1,300여 개의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친환경 식단은 풀무원푸드머스와 (사)한국식품조리과학회, 10개 어린
2025년 5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2위 아이브, 3위 트와이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56,077,037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모
동서고금 정치 핵심은 경제, 안보, 신뢰! 경제, 안보는 한 때 무너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국민 신뢰가 무너지면 다시 일어설 수 없어 가장 중요하다고 공자도 설파, 요즘 국민 55%가 만성 울분증? 국민 핑계대는 거짓말쟁이 정치인들의 극한대결, 적반하장, 후안무치, 법치무시 협박 들으며 울분에 차서? 선출된 독선(재)자, 거짓말쟁이가 민주주의 무너뜨리나? 국민이여, 깨어나라!
세계적인 음악 축제 ‘2025 코첼라’ 현장에서 추성훈이 블랙핑크 제니와 깜짝 만남을 이뤄낸 영상이 유튜브를 달구고 있다. 브랜드 콘텐츠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넘어서며 K-푸드와 K-컬처의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해당 영상은 국내 매운 소스 브랜드 불닭이 기획했다. 불닭은 코첼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최초의 한국 브랜드로, 추성훈을 초청해 브랜드 체험을 겸한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추성훈은 영상에서 제니와의 만남을 간절히 바라는 모습으로 시작해, 현지 호텔에서 불닭소스를 곁들인 식사를 하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이후 코첼라 현장에서 불닭 부스를 찾고, 열렬한 팬심으로
국가철도공단은 10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공사와 관련해 무안국제공항 내 지반침하, 구조물 균열 등이 나타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시행 중이며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수·보강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현재 공단은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지반침하, 구조물 균열 및 지하수위 변화에 대해 지속적인 계측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 해소를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와 정밀안전진단을 시행 중이다. 공단은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공항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필요한 보수·보강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우리 공단은 무
2025년 5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세븐틴, 3위 빅뱅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7,279,872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참여한 브랜드평판 추천 데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보다 더 모란의 아름다움을 잘 쓴 시 있으랴! 찬란하게 아름다운 모란을 사랑하는 기쁨, 이런 꽃이 시들어 뚝뚝 떨어지니 찬란한 슬픔이 밀려 올 것, 기뻐도 눈물, 슬퍼도 눈물, 찬란한 기쁨과 찬란한 슬픔의 극은 한 곳, "찬란한 슬픔의 봄"은 시인이 개척해 놓은 지극히 아름다운 정서, 이런 경지를 시 읽으면서 쉽게 느낄 수 있으니, 이 게 시 읽는 기쁨!
차량 인테리어 전문기업 본투로드가는 차량 내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차량용 햇빛가리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본투로드 햇빛가리개는 간단한 탈부착으로 설치할 수 있어 간편하며, 롤업홀더방식으로 제작되어 사용하지 않을 때 제품을 굳이 떼어내지 않더라고 간편하게 보관이 가능한 제품이다. 햇빛이 뜨거운 시기 뜨거운 열기로 가득찰 수 있는 차량 실내를 햇빛가리개 부착만으로 열기를 낮출 수 있어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도 절약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전차종 맞춤으로 제작되는 제품으로써 본투로드는 해당 제품에 대한 특허를 받은 상태이며, FITI시험연구원의 유해물질 시험 결과에 따라 어린이 및 영유아에게도 사용이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9일 사림아너스학부의 본격 운영을 알리는 현판식과 신입생 대상 환영 행사를 학부 전용 건물인 86호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민원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학부 교원과 직원, 신입생 138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과 특강, 웰컴키트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사림아너스학부는 국립창원대가 2025학년도부터 도입한 자율전공 학부로, 전공 탐색의 자유도를 높이고 융합형 교육을 강화한 학사 운영 모델이다. 박민원 총장은 행사에서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어 학생이 주도적으로 학습을 설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학부”라고 설명하며, “체계적인 교과와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전공을 자유롭게 설계하
9일 프리미엄 식자재 유통기업 올리브코리아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이탈리아 일빠로디사의 스프레드 7종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제품 홍보에 나섰다. 팝업스토어는 압구정본점과 판교점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1주일간 운영된다. 여의도 더현대에서는 23일부터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이는 일빠로디 스프레드는 헤이즐넛 스프레드인 ▲리구리아 ▲라 다크 ▲라 크런치 3종과,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는 ▲라 피스타치오 ▲라 크런치 피스타치오 2종, 라즈베리 스프레드는 ▲라 베리 ▲라 베리 화이트 2종 등 총 7종이다.일빠로디는 1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빠로디 가문’이 운영하는 브랜드다. 이탈리아 리구
국가철도공단은 9일 학익역 신설사업과 관련해 인천시가 사업비를 납입하는 즉시 조속한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사업 지연에 따른 학익역 신설사업 타당성 용역을 재추진 하는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하면서 2023년에야 뒤늦게 2단계 실시설계 등에 나섰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2010년 1월 인천시에서 시행한 타당성 조사가 10년 이상 경과함에 따라,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제20조 및 동법 시행령 제22조에 의거 교통수요·주변 개발계획 변경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타당성 조사 용역(2020.12∼2021.10)을 재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민간사업자가 건설비는 물론 영업손실
세종대학교는 경영학부 김대종 교수가 지난 8일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 특강에서 ‘트럼프 2기 한국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중구상공회 21기 CEO아카데미 회원과 지역 경제인, 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김 교수는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 기조와 미중 갈등이 지속되면서 한국 경제가 처한 위기를 진단하고, 수출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내수와 중소기업 육성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해법을 제시했다. 그는 “한국 경제는 수출 의존도 75%로 세계 2위 수준이며, 중소기업 활성화와 내수시장 확대, 교역 다변화를 통해 생존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