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합병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무죄가 최종 확정됐다.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된 이후 10년, 검찰이 2020년 기소한 지4년 10개월 만이다. 대법원은 17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검찰은 이 회장을 경영권 승계와 그룹 지배력 강화를 위해 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주도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부당하게 추진·계획하고, 제일모직 자회사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4조 5000억 원대 분식 회계에 관여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했다.이에 대해 이 회장 변호인단은 "오늘 대법원의 최
[속보] 대법, 이재용회장 무죄 확정...검찰 기소 4년10개월만에 마무리
타이틀리스트가 보키 디자인 SM10에 내구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한정판 'SM10 블랙 베이퍼' 웨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기존 SM10 웨지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특수 마감 기술을 통해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티타늄 카바이드 마감을 채택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지문이나 오염에 강한 내외부 마감 효과를 구현했다. 해당 마감은 PVD 공정과 FPP 코팅을 거쳐 완성되며, 웨지 설계의 대가인 밥 보키의 노하우가 집약됐다.디자인은 한정판만의 감성을 담았다. 블랙·실버 컬러의 BV 윙스 로고가 적용된 전용 그립과 다이나믹 골드 오닉스 샤프트, BV 윙스 라벨이 기본 장착돼 차별화된 외관을 제공한다.SM10 블랙 베이퍼 웨지는
KLPGA가 다음 달 열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의 총상금이 1억원 늘었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해 14억원 규모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는 올해 1억원이 증액된 15억원으로 총상금이 확정됐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함께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에 합류했다. 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의 상금 증액으로 2025시즌 KLPGA투어는 총상금 약 329억원 규모로 열리게 됐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 BC카드와 한국경제신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시즌 최고 상금 대회 중 하나로 열리게 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KLPGA도
캄파리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바앤스피릿쇼’(바쇼)에 스코틀랜드 아일라를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부나하벤’과 스모키한 풍미의 블렌디드 위스키 ‘블랙보틀’이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바쇼는 국내 유일의 바&스피릿 전문 전시회다. 매년 주류 산업의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며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바쇼에서 부나하벤과 블랙보틀은 브랜드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아일라 해안가에 위치한 부나하벤 증류소의 유서 깊은 헤리티지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부나하벤 부스는 증류소 설립 초기부터 1993년까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7일 오전 9시부터 폭우에 대비해 열차운행 안전 확보를 위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에스알은 이날 아침 이종국 대표이사 주재로 집중호우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16일 저녁부터 밤사이 이어진 집중 호우 현황과 승객 안내 조치 등 상세현황을 보고받고, 열차 운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에 대해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에스알은 안전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며, 에스알 시설 이외에도 역사 인근 공사구간 등 고객안전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열차 지연 시 정확하고 신속한 고객
오뚜기는 소스를 미리 코팅해 간편하게 조리와 취식할 수 있는 신제품 ‘쏘치킨’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쏘치킨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과 공기층 튀김옷으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제 소스를 코팅해 별도 재조리 없이 바로 즐길 수 있으며, △달콤한 허니맛 △정통 양념치킨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14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12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쏘치킨은 직접 튀기는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바삭한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을
동아오츠카는 다음 달 남수단에 파병 예정인 남수단재건지원단 한빛 20진 장병들에게 포카리스웨트 분말 2000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빛부대는 2011년 남수단 독립 당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파병이 결정됐다. 2013년 1진 파견을 시작으로 올해 20진이 임무를 이어간다. 이번 20진은 약 300명 규모로, 8개월간 남수단에서 재건 지원과 평화 유지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현지 열대 기후 환경에 맞춰 장병들의 체력 유지와 수분 보충을 돕기 위해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분말 형태로 전달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멀리 타국에서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충청권 지역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에 이재민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된 물품은 이재민 구호키트 200세트, 대피소용 칸막이 50동, 생수 등이다. 희망브리지는 현재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며, 향후 다른 지자체 등의 요청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희망브리지는 여름철 반복되는 수해에 대비해 구호키트를 사전 제작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꾸준히 구축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폭우 대비 캠페인을 전개하며,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한 대응을 돕기 위해 SNS를 통해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 등 실천
동서식품이 커피 브랜드 카누 전용 플랫폼인 ‘카누 공식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카누 공식 스토어는 기존 카누 웹사이트와 이벤트용 애플리케이션(앱)인 카누 패들 앱을 통합해 재탄생했다. 스틱 커피, 커피 머신, 캡슐커피, 원두 등 카누 전 제품군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기능과 멤버십 프로그램을 갖췄다. 카누 공식 스토어에서는 구매 실적에 따라 멤버십 등급별 혜택을 제공한다. ‘카누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는 카누 공식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시 자동 적립되며 제품 할인, 카누 스페셜 굿즈 교환, 네이버 페이 포인트 교환 등이 가능하다. 카누 공식 스토어에서만 진행
오비맥주는 환경 캠페인 '2025 캔크러시 챌린지'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협동조합 끌림에 전달하고 폐지수거 어르신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캔크러시 챌린지’는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알루미늄 캔을 올바르게 압착하여 배출하는 방법을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실시한 캔크러시 챌린지와 SNS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참여 댓글 1건당 1천 원씩 기부금을 후원하며, 동일한 금액을 더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했다. 오비맥주가 협동조합 끌림에 전달한 기부금은 서울 서초구와 노원구 일대에서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들의 손수레에 오비맥주 사회공헌 활동 안내 광고
충남 서산에 이틀 간 400㎜ 넘는 강수량이 기록되는 등 충청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16일)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산에 기록된 누적 강수량은 총 419.5㎜로 집계됐다.이날 서산에는 오전 1시 46분부터 1시간 동안 114.9㎜의 비가 내렸다. 기상관측을 시작한 1968년 1월 이후 서산의 7월 1시간 강수량으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충청권에 비구름떼가 몰리면서 ▲충남 홍성 386.8㎜ ▲당진 신평 361.5㎜ ▲태안 341.0㎜, ▲아산 332.5㎜ 등 이웃 지역 대부분에도 많은 양의 강수가 내렸다.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건조공기와 티베트고기압 등의 영향으로 북상하는 건조다습한 공기가 충돌하며
SK하이닉스 주가가 글로벌 투자은행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7%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SK하이닉스 주가는 새벽 마이크론 주가가 골드만삭스의 '중립' 의견 소식에 장중 5% 가까이 하락한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한 이후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 가까이 급락중이다.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2600억원 넘게, 기관은 400억원 가량 순매도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230억원 가량 순매수중이다.골드만삭스는 이날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했다. HBM 수요가 장기적으로 견조하겠지만, 2026년부터 경쟁으로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가격 결정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