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이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LH 공공주택 단지에 처음으로 시범 도입한다.한화 건설부문은 23일 경상남도 진주시 LH 본사에서 LH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시범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광호 한화 건설부문 건축지원실장과 최한봉 LH 공공주택전기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한화 건설부문이 개발한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을 LH 단지에 시범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과천 S11BL 행복주택과 대구연호 A2BL 아파트 단지에 처음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양측은 이를 통해 전기차 화재 예방과 함께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문아이파크자이 현장과 서울원아이파크 현장이 서울시가 주관한 민간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현장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23일 서소문청사에서 공공·민간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열고, 공공 건설공사장 8곳과 민간 건설공사장 9곳을 우수현장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획의 충실성, 촬영의 적정성, 현장 활용도와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현장을 선정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두 개 현장이 동시에 우수현장으
DL이앤씨는 24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1030번지 일원 재송2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해운대 센텀시티 생활권과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 교통과 교육, 생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A 타입 166가구로, 해운대구에서 공급이 드문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이른바 ‘초·중품아’ 입지에 해당한다. 반산초등학교와 재송중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재송여중과 장산중, 반여중, 반여고 등도
현대차그룹에 첫 여성 사장이 탄생했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소프트웨어(SW)·IT 부문의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ICT담당 진은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진 신임 사장은 2022년 ICT본부장으로 합류한 이후 글로벌 원 앱 통합, 차세대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등 그룹의 IT 혁신 전략을 주도해 왔다. 진 신임 사장은 NHN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ICT 산업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통해 클라우드·데이터·플랫폼 등 핵심 분야에서 전문성과 글로벌 감각을 갖췄으며, 현대차그룹의 IT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고 개발자 중심의 조직 문화 정착에도 앞장서 왔다. 진 신임 사장은 향후 그룹 IT 시스템과 인
글로벌 생성형 AI 소비자 지출이 2023년 2250억달러에서 2030년까지 7000억 달러( 약 1024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24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공개한 '글로벌 AI 소비자 지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생성형 AI 소비자 지출은 연평균 성장률(CAGR)이 21%에 달하며 이같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세부 시장별로는 AI 챗봇 플랫폼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고, 개인 비서와 콘텐츠 생성 도구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AI 챗봇 플랫폼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2030년 전 세계적으로 50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글로벌 생성형 AI 스마트폰 출하량도 2023년부터 2030년까
국내 1호 교육부 공식 인가 사내 대학원인 ‘LG AI대학원’이 지난 8월 석사 과정 인가에 이어 최근 박사 과정 인가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LG AI대학원은 내년 3월 석사와 박사 과정 개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4일 LG에 따르면 LG AI대학원의 입학 정원은 매년 석사 과정 25명, 박사 과정 5명이다. LG AI대학원 ‘석사 과정’은 문제 해결 중심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1년, 3학기의 밀도 있는 교육 과정으로 운영한다. LG AI대학원 ‘박사 과정’은 산업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론을 개발하는 연구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3년 이상의 파견 과정으로 운영한다
LG전자가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해조류 등 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신소재 ‘마린 글라스(Marine Glass·가칭)’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생태계 보전 및 블루카본(Bluecarbon)1) 확대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LG전자는 지난 23일 부산광역시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와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과 보전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빌트인쿠킹솔루션사업부장 최성봉 전무,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 김영석 HS기능성소재사업실장,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부산광역시는 낙동강 하구 1500제곱미터(m²) 규모 염습지에서 마린 글라스를 적용했을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해상도에 최대 18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27형 '오디세이 G8(G80HF)' ▲240Hz 주사율과 300니트 밝기의 QD OLED 모니터
삼성전자가 23일 자회사 하만(HARMAN International)을 통해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ZF Friedrichshafen AG, 이하 ZF)'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을 인수하며, 고성장 중인 전장사업 강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ZF사 ADAS 사업 인수는 15억 유로(한화 약 2조 6000억원) 규모로, 삼성전자가 2017년 하만을 인수한지 8년 만의 전장 사업 인수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공조(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 전장(독일 ZF사 ADAS 사업), 오디오(미국 마시모(Masimo)사 오디오 사업), 디지털헬스(미국 젤스(Xealth)) 분야 사업을 인수하는 등 대규모 M&A를 성사
교육·AI·에듀테크 산업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에듀모닝랩(Edumorning Lab)은 『NE능률 2024 재무 및 사업 구조 분석』을 기반으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사업 흐름을 종합 점검한 결과, NE능률의 2025년을 “성과보다 구조적 과제를 확인한 한 해”로 평가했다.에듀모닝랩은 NE능률이 2025년에도 전통 교육출판 기업이라는 정체성과 디지털 교육 플랫폼으로의 전환 사이에서 뚜렷한 긴장 상태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2024년 실적에서 확인된 매출 감소와 적자 전환, 그리고 AI 디지털교과서(AIDT) 관련 무형자산 손상차손은 2025년 사업 전략 전반에 강한 제약 조건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2025년 NE능률의 사업 구조는 큰 틀에서 2024년과 유
교육·AI·에듀테크 산업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에듀모닝랩(Edumorning Lab)은 『메가스터디 2024 재무 및 사업 구조 분석』과 2025년 한 해의 사업 흐름을 종합 검토한 결과, 메가스터디가 2025년을 국내 입시교육 시장에서의 절대적 지위를 재확인한 해로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에듀모닝랩은 메가스터디가 2025년에도 다른 교육기업들과 달리 구조조정이나 급격한 사업 재편 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경영 기조를 유지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2024년 기준으로 확인된 견고한 수익 구조와 브랜드 지배력이 2025년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으며, 이는 입시교육이라는 특수한 시장 구조에서 메가스터디가 여전히 독보적인 위치에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
교육·AI·에듀테크 산업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에듀모닝랩(Edumorning Lab)은 『2025 아이스크림에듀 – 2024 재무 및 사업 구조 분석』과 2025년 한 해의 사업 흐름을 종합 검토한 결과, 아이스크림에듀가 2025년을 급격한 성장보다는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선택한 해로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에듀모닝랩은 2025년 아이스크림에듀의 가장 큰 특징으로 “확장보다 정교화, 속도보다 지속성”이라는 전략 기조를 꼽았다. 경쟁 교육기업들이 구조조정, 사업 철수, 조직 개편 등 급격한 변화를 겪은 것과 달리, 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 스마트러닝 핵심 서비스인 ‘아이스크림 홈런’을 중심으로 비교적 일관된 사업 구조를 유지했다는 점이 두
우리나라 제조업 임금이 경쟁국인 일본과 대만보다 높아 생산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3일 '한·일·대만 임금 현황 국제비교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지난해 기준 한국 임금은 물가를 고려한 구매력평가환율로 환산해 일본과 대만보다 20%가량 높았고, 경쟁업종인 제조업에서는 이 격차가 더 커졌다.먼저 한국과 일본의 상용근로자 연 임금 총액을 비교하면 한국은 6만5267달러로 일본 5만2782달러보다 23.7% 높았다.2011년 한국 임금은 3만9702달러로 일본과 비슷했으나 이후 한국 임금은 64.4% 인상되면서 일본 상승률(34.2%)을 크게 앞질렀다.특히 한국 대기업 임금은 9만6258달러로 일본 6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