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선8기에서 시작한 용인 대도약 프로젝트를 민선9기에서 완성하겠다”며 재선 의지를 공식화했다.이 후보는 이날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한 뒤 “용인 반도체 산업과 교통·교육·복지 분야 핵심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서는 일의 흐름을 잘 아는 사람이 시정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용인의 미래 100년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특히 민선8기 최대 성과로 평가받는 반도체 산업 기반 구축을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반도체 중심
이재덕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의원 후보(여주시의회 의원선거 나 선거구)가 14일 여주시 창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은 지지자들과 당원,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연호와 환호가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한 후보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아니라 여주의 내일을 바꾸기 위한 시민과의 약속을 시작하는 자리”라며 “시민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해결하는 진짜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어 “그동안 여주의 골목골목을 다니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걱
경기도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6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도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확산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문화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1만362개소의 식품안심업소를 지정·운영하며 전국 지정업소의 약 26%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식품안심구역 24개소를 조성해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도민들의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힘써왔다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민주당)가 14일 경기 북부를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항공·우주 산업과 MRO(유지·보수·정비) 산업을 중심으로 드론·로봇·피지컬AI 산업까지 연계해 경기 북부를 ‘대한민국형 미래산업 클러스터’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추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센터에서 「항공·우주, MRO 분야 첨단산업 육성」 공약을 발표하고 “경기 북부를 항공·우주와 MRO 첨단산업 중심의 새로운 초격차 달성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날 발표는 경기 북부가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와 미군 반환 공여지 등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해 첨단산업 생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4일 출산·보육부터 청소년 성장 지원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형 복지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오산’ 조성에 나섰다.이번 공약은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입학축하금 확대, AI 기반 놀이공간 구축, 어린이집 지원 강화는 물론 청소년 통학버스 확대와 청소년수련원 건립, 상담체계 강화까지 포함한 종합 패키지다.저출생과 교육·돌봄 부담, 청소년 복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이 후보는 “출산과 보육, 교육과 청소년 복지는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부모의 부담은 줄이고 아이들의 성장 환경은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오산시 금암동 고인돌공원에 조성된 ‘오산-허쩌 우정의 모란정원’이 최근 본격적인 개화에 들어가며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동시에 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에서 경기도내 두번째로 높은 지급률을 기록하며 현장 중심 행정의 성과도 나타냈다.14일 시에 따르면 고인돌공원 내 모란정원은 약 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15종 1000주의 모란이 식재돼 있다.붉은색과 분홍색, 흰색 계열의 다양한 품종이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며 공원 일대에 화사한 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특히 정원에는 중국 허쩌시로부터 기증받은 모란 묘목도 포함돼 있어 의미를 더한다.시는 국제 교류를 통해 전달받은 묘목을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면 미래교육을 완성짓겠다”며 미래지향적 교육정책 완성과 경기교육의 연속성을 강조했다.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면 미래교육을 완성짓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지난 3년 9개월 쉼 없이 쌓아온 경기미래교육이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브랜드가 됐다”고 적었다.임 후보는 이어“교육공동체 모두가 공들여 만든 이 성장이 2학기에 절대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특히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 혁신의 속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임 후보는 또 “거센 AI 변화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14일 지역의 산업·문화 자원과 연계한 미래형 교육정책을 내놓으며 첨단산업 시대를 이끌 국가 핵심 인재 육성에 나섰다고 약속했다..기존의 획일적인 입시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이날 “미래 사회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를 이끌 전문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산업 기반과 교육 인프라를 연결한 미래형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지역 산업과 교육 결합… 미래형 과학고 4곳 신설가장 눈길을 끄는 정책은 지역 특화 산업과 연
인천시가 중동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시는 14일 총 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이차보전 자금을 조기 투입해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안정화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 장기화 등 복합 위기 속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영 안정을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추진된다.앞서 시는 지난 3월부터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중동사태 관련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운영해 왔다. 당초에는 수출기업 중심으로 지원했으나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민주당)가 14일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시민들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1세대 1주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산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실거주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세제 지원을 통해 민생 안정과 주거 복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평생 모아 마련한 집 한 채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재산세 부담이 생계의 위협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성남시가 활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재정 수단을 동원해 시민의 주거 안정과 민생을 지키겠다”고 밝혔다.최근 시의 평균 공시가격이 21.86% 상승하면서 재산세 부담 증가 우려가 커지고 있는
수원특례시가 대한민국 경기남부 철도교통 핵심 요충지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을 비롯해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동탄인덕원선, 수원발 KTX 직결 사업 등 대형 광역철도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면서 수원 전역에 ‘격자형 광역철도망’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철도망 확충은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공간 대전환’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된다. 시민 이동권 보장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 역세권 활성화, 첨단산업 연계, 부동산 가치 상승 등 미래 성장 기반까지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시는 광역철도망 구축을 바탕으로 서울과 경기남부, 전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용인시가 친환경 청소 장비 확대와 지하차도·교차로 명칭 정비를 통해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안전 강화에 나섰다.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에 친환경 거리 청소기를 추가 배치하는 한편, 혼선 우려가 제기돼 온 시설 명칭을 정비해 긴급상황 대응 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처인구 역북지구와 기흥구청 주변에 친환경 거리 청소기 2대를 추가 배치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수지구 풍덕천동 상가 밀집 지역에 시범 도입한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당시 골목길 청소 효율이 높고 환경미화원의 작업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확인되면서 확대 도입이 결정됐다.이번에 추가 배치된 청소기는 전기 충전 방식으로 작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민주당)가 13일 신분당선 연장과 서부권 산업·교통 인프라 확충을 핵심으로 한 공약을 잇따라 내놓으며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섰다. 특히 봉담에서 향남·조암을 거쳐 기아차 화성공장까지 연결되는 전철 연장 구상을 제시하며 “화성 전역 30분 이동시대”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정 후보는 이날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화성시 우정읍 기아 오토랜드를 방문해 기아차 노동조합 화성지회와 간담회를 열고 “현재 봉담읍 종점의 신분당선 연장선을 향남~조암~기아차 화성공장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 후보와 추 후보는 공천 확정 이후 세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