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을 지켜온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송파구 문정동으로 자리를 옮겨 개청식을 열었다.법무부는 10월 30일 오후 2시 30분 송파구 정의로 55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신축 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서울청은 목동 청사에서 약 36년간 서울 지역의 출입국·이민 행정을 맡아 왔다. 하지만 건물이 낡고 업무 공간과 주차 공간이 부족해, 늘어나는 외국인·동포 민원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법무부는 문정동 법조타운에 신축 청사를 마련해 이전을 추진했고, 서울청은 10월 19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새 청사는 민원 처리 공간을 옛 청사의 3배로 넓혔고, 그동안 청사 밖 건물을 빌려 쓰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남본부가 대한의료봉사협회와 함께 지역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돌봄에 나섰다. 대전역 서광장에 '코레일 레일진료소'를 열고 어르신 250명에게 건강검진과 진료·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30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대전역 서광장에서 대한의료봉사협회와 함께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코레일 레일진료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레일진료소는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대한의료봉사협회가 함께 추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전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소속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골밀도 측정과 혈액검사 등 기본 건강검진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전KDN이 철도 전력설비 예측정비와 에너지 절감, 인공지능(AI) 보안 등 철도 현장에 적용할 기술 개발과 검증에 나선다. 두 기관의 철도시설 운영 경험과 에너지·정보통신(ICT) 기술을 결합해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30일 코레일은 대전 본사에서 한전KDN과 철도 기반시설의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코레일 김태승 사장과 한전KDN 박상형 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코레일의 철도시설 운영 경험과 한전KDN의 에너지·ICT 및 정보보안 기술을 연계해 철도 현장에 적용할 기술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협력 분야는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가 지역사회 내 민간 주도의 생활안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 양성에 나섰다. 30일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는 지난 21~23일 사흘간 경남·창원지역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강사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민간 주도의 생활안전체계를 확립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생활안전강사 전문화교육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생활안전사고 유형별 예방요령과 응급처치 실습, 생활안전 강의기법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과정에는 의용소방대원 42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한국소방안전원 김승일 경
국가철도공단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철도신호 시험과 선로 하부 공동 탐지, 소음·진동 저감 등 철도 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공개했다.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을 선보이고 산·학·연 협력을 확대해 미래 철도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30일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2026년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주요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이고 미래 철도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철도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철도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전시부스에서 '소음·진동 저감
한국안전보건단체총연합회(한보총)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안전보건 최고위과정 참가자들이 울산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동서발전 현장을 찾았다. 산업재해 예방 정책과 현장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살펴보며 안전보건 전문성과 리더십을 높이기 위해서다.29일 한보총은 지난 23~24일 울산에서 '제1기 한보총 AI 기반 안전보건 최고위과정'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산업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산업시찰은 '대한민국 산업안전의 현장'을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 정책과 현장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살펴보고 참가자들의 안전보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한보총 백은미 회장과 최고위과정 참가자들은 울산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0일 예고된 경기지역 버스 파업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대 전동열차를 12회 추가 운행한다. 경부·경인·경원·수인분당선 등 4개 노선에 임시 열차를 투입해 시민 불편과 교통 혼잡을 줄인다는 계획이다.29일 코레일은 경기지역 버스 노동조합이 30일 파업에 들어갈 경우 전동열차를 12회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임시 전동열차는 이용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투입한다.경부·경인·경원·수인분당선 등 4개 노선에서 출근 시간대 7회, 퇴근 시간대 5회를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사고 대응과 조사, 예방 업무를 수행하며 트라우마와 직무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공공안전 종사자의 마음건강 관리에 나섰다. 한국도로교통공단·국토안전관리원·한국건강심리학회와 함께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효과도 실증적으로 살필 계획이다.29일 안전보건공단은 광주광역본부 교육장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건강심리학회와 함께 공공안전 분야 임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안전 쉼(SHIM) 프로그램' 1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공공안전 쉼은 'Supporting Healthy Inner Minds'의 약자로 국민 안전을 지키는 공공안전 종사자의 건강한 마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회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사업장은 교육을 받지 않았을 때보다 사고재해자 발생률이 15.9%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재해자 수로 환산하면 연간 약 1737명이 줄어드는 효과다.29일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한국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광운대학교·국립경국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안전보건교육의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실증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공단이 올해 추진한 '안전보건교육 성과평가 체계 고도화 연구' 결과다. 교육 횟수와 이수자 수, 만족도 중심의 기존 평가를 넘어 교육이 실제 산업재해 감소로 이어졌는지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연구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임직원들의 걸음을 기부로 연결해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이어갔다. 3주간 모은 1000만 걸음은 250만원의 후원금으로 이어져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는 재가 장애인들의 가을여행에 쓰였다.29일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저탄소 레일로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 250만원으로 재가 장애인 20여명의 가을여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호남본부 봉사단과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은 걸음기부 플랫폼 '체리(CHERRY)' 앱을 활용해 3주간 총 1000만 걸음의 목표를 달성
한국소방안전원이 전기버스 차고지 화재안전 실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연구성과를 공개했다. 대용량 배터리와 밀집 주차, 동시 충전 등 전기버스 차고지 특성을 반영해 차량·응급대응과 시설·운영 분야 16개 점검항목을 도출했다.29일 한국소방안전원은 지난 22~23일 여수 소노캄에서 열린 '2026년 한국화재소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문연구단 연구진이 '전기버스 차고지 화재안전 실태조사를 위한 체크리스트 설계'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올해 추계학술대회에는 570여명이 참가했으며 구두발표 172편과 포스터발표 59편 등 총 231편의 연구가 발표됐다.한국소방안전원 전문연구단 박정화·윤종모·성태경·김태균·김원찬
서울 암사생태공원 재정비사업을 둘러싸고 시설 설치의 적정성과 생태환경 보전 방안을 점검하는 논의가 이뤄졌다.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양평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구 제4선거구)은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한강생태공원 재정비, 생태보전 원칙은 어디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양 의원과 홍재희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목소영 의원, 서울환경연합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암사생태공원 재정비사업의 생태적 영향을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쟁점은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공사 규모와 시설 설치의 적정성, 기존 서식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이었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칠성)는 지난 27일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29일 방문해 피해 현황과 복구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이날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화재 발생 경위와 진압 과정, 피해 현황 등을 보고받은 뒤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밤샘 진화 작업과 수습에 나선 소방대원들의 노고도 격려했다.위원회는 비닐과 합판, 떡솜 등 불에 타기 쉬운 자재로 지어진 가건물이 밀집한 구룡마을의 구조적 특성을 지적하며 화재 예방과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