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이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뒤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위대한 화성시민의 승리”라고 밝혔다.정 당선인은 앞으로 화성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행정 혁신과 균형발전, 교통 인프라 확충, 민생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정 당선인은 4일 발표한 당선 소감문을 통해 “오늘의 승리는 저 정명근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화성의 중단 없는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염원한 위대한 화성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선거 기간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매서운 채찍질을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이어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은 물론 다른 후보를 선택한 시민들의 뜻도 겸허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당선되면서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추 당선인은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경기도 첫 여성 도지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당선이 확실시된 직후 추 당선인은 “저 추미애는 한 번도 쉬운 길을 걸어본 적이 없다”며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길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묵묵히 국민만 바라보며 정치를 해왔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경기도민께서 그런 저의 진심을 믿고 선택해주셨다”며 “이번 선택은 저 개인에 대한 지지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경기도의 큰 변화를 바라는 도민들의 열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이 111만 용인특례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4일 당선 인사를 통해 “먼저 저 이상일에게 다시 한번 용인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용인의 발전을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말했다.이어 “어려운 선거 과정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뛰어준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당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를 함께 치른 관계자들에게 공을 돌렸다.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고 회고했다.이 당선인은 “선거 막
에스알이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힐링 나들이를 선물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에 힘을 쏟는다.에스알 수서관리역은 2일 SRT 수서역 봉사단과 함께 지역 복지관 소속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기 과천 소재 서울대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문화생활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일상 속 새로운 활력과 정서적 환기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어르신들은 봉사단원들과 서울대공원 자연경관과 동물원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박성환 수서역장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로 방문 가능한 지역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코레일은 지난 4월과 5월 열린 전국 18개 지역축제 인근 철도역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작년 같은 기간 대비 평균 32%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이용객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역은 영월역이다. 강원 영월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지로, 올해 ‘단종문화제’ 기간 5518명이 영월역을 찾으며 전년 2117명보다 161% 증가했다.전북 임실에서 열린 ‘N장미축제’ 기간 임실역은 1918명이 이용해 지난해(890명)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임실은 장미 뿐만 아니라 치즈마을로도 유명하다.이 외에도 강원 삼척 ‘장미축제’ 기간 삼척
국가철도공단이 글로벌 철도 강국인 스페인과 일본을 제치고 192억원 규모의 페루 철도 감리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2일 철도공단은 페루 교통인프라 투자감독청이 발주한 ‘페루 우앙카요∼우앙카벨리카 철도개량 설계검토 및 시공감리’ 사업에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페루 중부 안데스 고산지대(해발 3600m 이상)를 운행하는 노후 노선(128.7km)을 현대화하는 프로젝트다.공단은 국내 엔지니어링사 및 현지사와 글로벌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가격 전 부문 만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컨소시엄은 향후 약 5년간 건설 및 운영 단계 전반에 걸쳐 감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공단은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국내 철도 기업들의
용인특례시가 2일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권한을 부여하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내년 6월 3일 법 시행을 계기로 산업단지 개발과 건축 인허가, 공동주택 리모델링, 광역교통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권한이 확대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 발전 전략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그동안 특례시는 인구와 행정 수요 면에서 광역시급 규모를 갖추고 있음에도 상당수 핵심 사무를 광역자치단체를 통해 처리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름뿐인 특례시’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지만, 이번 특별법 공포는 특례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첫 제도적 기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던 그 자리에서 안성의 미래를 향한 마지막 함성이 다시 울려 퍼졌다.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 선거캠프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저녁 안성 이마트 사거리에서 ‘민주당 안성원팀 파이널 집중유세’를 열고 13일간의 선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날 현장에는 당원과 지지자, 퇴근길 시민들이 대거 모여 인도를 가득 메웠으며 안성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비전을 응원하는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시민과 함께한 13일”…마지막 무대는 감사에서 시작이번 파이널 유세는 일반적인 선거 막판 총력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작됐다.안성원팀은 유세의 주인공을 후보가 아닌 선거운동원으로 세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경기도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교육에는 보수도, 진보도 없다. 오직 통합의 경기교육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임 후보는 이날 발표한 대도민 호소문을 통해 “치열했던 선거운동 기간 동안 거리에서 만난 도민들의 눈빛과 목소리 속에서 오직 하나의 간절함을 보았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반듯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과 교육 현장을 지키는 교사들의 헌신에 보수와 진보라는 색깔이 있을 수 없다”며 “교육은 진영 논리를 넘어 우리 사회를 하나로 묶는 통합의 역할을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가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와 평택항 물류업계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를 챙기는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최 후보는 지난 1일 오전 평택시 개인택시조합 간담회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에는 평택항 물류·경제 현안 간담회를 갖고 교통환경 개선과 항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택시쉼터 설치 필요성 공감…“교통안전과 직결”이날 오전 열린 평택시 개인택시조합 간담회에서는 운수종사자들의 휴식공간 부족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장시간 운행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휴게공간이 부족한 현실을 설명하며 택시쉼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운수종사자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국민의힘)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신 후보는 이날 하루 동안 성남 원도심과 분당·판교 일대를 순회하며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 오후에는 야탑역에서 대규모 총력 유세를 예고하며 선거운동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야탑역 유세 현장에는 국민의힘 주진우 국회의원과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함께해 신 후보 지원에 나섰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현장에는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모여 후보들의 연설을 경청하며 선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신상진, 성남 발전 이끌 적임자” 지원 유세 이어져찬조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는 2일 김현중 이사장이 성남 산성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 밀착 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건설현장 안전보건 현장 작동성 강화와 적극적인 사고예방 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김 이사장은 점검에 앞서 현장 관계자를 면담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진 사업장 순회점검에서는 공단 점검반과 함께 위험성 평가와 툴박스미팅(TBM) 등 자율예방체계에 대한 실제 이행사항을 면밀히 살폈다.TBM은 건설·제조 현장에서 작업 시작 전 관리감독자 중심으로 소규모 인원이 함께 당일 작업 내용과 위험요인, 안전대책을 공유하고 보호구·건강상태 등을 확인하는 단시간 안전회의다.여
선거운동 마지막 날의 긴장감은 보통 거리 곳곳을 메운 확성기 소리와 분주한 유세 차량에서 느껴진다. 그러나 2일 오전 인천시청 인근 골목길에서 만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의 선거운동은 조금 달랐다. 거창한 무대 대신 시민들이 오가는 점심시간 거리 한복판으로 들어가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췄다.◇“시장님, 식사는 하셨어요?”오전 11시를 조금 넘긴 시각. 인천시청 주변 직장가에는 점심식사를 위해 건물 밖으로 나온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유 후보는 수행 인력과 함께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과 인사를 나눴다.후보를 발견한 시민들은 예상보다 먼저 다가왔다. 누군가는 반갑게 손을 흔들었고 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