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7명 늘었다. 이 가운데 22명은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서울 용산 이태원 일대 클럽과 주점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101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0시 1만991명 대비 27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59명이 격리 해제됐다. 오전 0시를 기준으로 4월18일(18명)부터 20명 미만으로 줄었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월6일 2명까지 감소했다. 하지만 그날 경기 용인시 66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태원 클럽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늘기 시작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등으로 확산하고 있어 고3 등교 개학을 더는 미룰수는 없다는 교육부 입장과는 달리 주말 상황을 지켜본 후 판단할 일이라고도 했다. 조 교육감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과 14일 오후 MBC '100분토론'에 출연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아야 한다"면서 "수능 시행일을 한 달 연기 못할 게 어디있나"고 했다. 그는 "(등교연기를) 가장 어렵게 하는 게 대입 일정"이라며 "(수능을 한 달 미룰 수 있는) 가능성도 열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수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일정이라든지 모든 가능
교육부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오는 20일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를 강행할 뜻을 내비치자 교육계에서는 학생 건강권보다 입시를 우선시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등교 방식도 시도교육청에 공을 돌린데다 2,3차 감염을 통해 학교에서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여전해 당분간 현장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현욱 정책본부장은 15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방역당국의 의견이 제일 최우선돼야 하고, 지역감염자가 확산되고 있어 학부모들도 아이들을 보내고 싶어할지 의문"이라며 "학교는 최후에 여는 장소가 돼야 학생, 학부모들에게 신뢰
여야는 오는 20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과거사법' 등 남은 민생법안 처리에 나서기로 14일 전격 합의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첫 공식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과 최형두 통합당 원내대변인이 회동 직후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본회의 날짜 얘기가 있었다"며 "통합당 내 사정도 있고 (20대 국회 임기 내) 회기를 신속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교환하다가 통 크게 오는 20일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미처리 법안에 대해서는 (실무협상을 담당하는) 원내수석부대표들이 만
검찰이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의 이모 대표이사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스타모빌리티는 라임자산운용의 주모자인 김봉현 회장이 실소유한 회사다. 검찰은 14일 이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스타모빌리티는 이 회사의 실제 소유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고소한 바 있다. 라임 사건을 담당한 검찰은 고소인인 현 스타모빌리티 대표에 대한 수사도 동시에 진행한 것이다. 김 전 회장은 라임으로부터 확보한 투자금을 타 회사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스타모빌리티도 이런 범행에 이용됐다. 검찰이 고소인인 스타모빌리티 현 대표를 상대로 수사에 나선 것도 이런 이유로 풀이된다. 현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학원 운영자도 필요시 원격수업 방식으로 운영할 것을 강력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인천 학원강사를 통해 2,3차 감염으로 확산될 조짐이 보여서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긴급회의를 열었다. 유 부총리는 등교와 관련해 "교육부는 등교 시기를 1주일 순연했으나 지역에서 보다 촘촘하고 세밀한 대책을 시행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14일) 오전에도 학생 감염이 확인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학원 강사가) 자신의 직업을 숨기고 피해를
노원문화재단이 ‘쉼표가 있는 문화도시 노원’을 위한 지역문화거점공간 ‘노원예술청(蘆原藝術聽)’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재단은 상가임대 공간이었던 노원문화예술회관 6층을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여 예술인과 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노원예술청은 △커뮤니티실(회의실, 북카페 등) △창작실(시각예술) △예술정원(소공연, 소통공간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는 예술을 창작하고 공유· 소통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재단의 의지와 지역 예술인과 구민들의 요구를 수렴한 결과다. 재단은 지난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243명의 예술인(34명), 생활예술인
서울 용산 이태원 일대 클럽과 주점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영향 속에 하루 동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9명 늘었다. 지역사회 감염이 26명, 해외 입국 확진자는 3명이다. 서울과 경기 확진자가 한자릿수를 보인 반면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학원강사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인천에서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던 3월11일 이후 64일 만에 두자릿수 확진자가 신고됐다. 익명검사 확대 등으로 하루 의심 환자 신고 및 검사 건수가 1만5500건이 넘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발생 116일째 되는 날 국내 누적 검사 건수가 70만건을 넘어섰다. 완치율이 89%에 육박한 가운데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빼빼로 사랑나눔 기부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13일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우리한부모복지협회에 과자 199박스를 전달했다. 12일에는 다문화 가정을 돕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과자 490박스를 지원했고,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에는 미혼모 자립 기금 마련 판매전을 돕기 위해 과자 135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롯데제과는 5월 1일 한국소아암재단 주재로 열린 어린이날 소아암 환아 선물 전달식에 과자 440박스를 기부했다. 이들 과자는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충남대학교병원 등 전국 10개 병원에 전달되어 어린이날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선물로 쓰였다. 이 밖에도
전국민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생계 위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이 받은 재난지원금을 직접 후원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캠페인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직접적 타격을 입은 생계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인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시기에 발맞춰 오는 8월 31일까지 기아대책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기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아진 후원금은 기아대책의 위기가정 긴급 지원사업 ‘희망둥지’ 대상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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