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성병원에서 수술실에 들어갔던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삼성병원에 따르면 전날 확진을 받은 간호사 A씨는 주말인 16일부터 근무를 하지 않았다. 처음 증상을 느낀 날은 17일로, 이후 출근하지 않았으며 1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간호사는 수술실에서 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수술장은 임시 폐쇄됐다. 서울삼성병원 관계자는 "환자 포함 200여명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외래나 건강검진은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서울삼성병원과 함께 소위 '빅5'로 불리는 대형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서도 입원 환자 중
울산 앞바다에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됐다. 어민과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0분께 울산 북구 강동 산하해변 인근 600여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선장이 "통발에 올라온 문어가 맹독성인 것으로 의심된다"고 신고했다. 울산해경이 문어 사진을 찍어 국립수산과학원에 자문한 결과, 맹독성 파란고리문어로 확인됐다. 파란고리문어는 주로 남태평양 해역 등 아열대성 바다에 서식하며 침샘 등에 청산가리의 10배에 달하는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다고 울산해경은 설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도 종종 발견되고 있다.
전기없이 수동으로 손쉽고 빠르게 세균감염을 진단할 수 있는 기구가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첨단연성물질연구단 조윤경 그룹리더(UNIST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진이 장난감 '피젯 스피너'를 닮은 수동 세균감염 진단기구를 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구는 수일이 걸리던 감염성 질환진단을 1시간 이내로 단축시키면서 진단 정확도는 100%를 보여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오지에서의 항생제 오남용을 크게 줄일 발명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염성 질환진단은 보통 하루 이상 걸리는 배양검사가 필요하며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는 큰 병원에서만 가능해 검사에 1~7일이나 소요된다. 이로 의료인프라 부족지역에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이 부천 메리트나이트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부천시는 18일 경기 광주시 송정동에 거주하는 관내 79번째 확진자 베트남 국적 A(32)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48분부터 다음날 0시34분까지 1시간 여동안 부천 메리트나이트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나이트클럽은 평소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 때문에 A씨가 방문한 시간대에 접촉자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앞서 A씨는 같은날 오후 7시30분부터 11시까지 부천 오정동에서
바이오테크놀로지 리딩 기업인 암젠코리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성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암젠코리아는 코로나19 사태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해당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공중보건 관련 지원활동 및 취약계층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암젠이 본사 차원에서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대응 활동 중 하나다. 암젠은 지역사회 내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에 노력을 더하기 위해 주요 환자 중심단체들과 구호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세계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아직 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고3 등교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등교를 반대하는 학생들의 반발이 점차 커지고 있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충남 당진시 고등학교 학생회장 연합회(연합회)가 지난 16일부터 지난 18일 오전 1시까지 전국 고등학생 3만5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등교 수업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20일 고3부터 순차 등교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항목에 응답자 79.7%가 '반대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등교 재개 방안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14% 수준이었다. 등교개학 시점은 절반에 가까운 1만2020명(49.3%)이 "지금부터 한 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가 주최하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릴레이’ 캠페인이 5월 18일, 이 단체 신정택 회장, 뉴라인성형외과 손희동 원장, ㈜에스엠홀딩스 송연익 대표가 제1호 기부자로 나선 가운데 시작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앞선 기부자가 정부로부터 받은 긴급재난지원금 이상의 현금을 이 단체에 기부하고,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단체에 확인한 결과, 1호 기부자 3인이 지명한 다음 참여자는 루이송여성의원 송근아 원장이었다. 이 캠페인은 처음부터 의료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첫 기부자 손 원장은 18일, 부산 사랑의 열매 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120일간 지속되면서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코로나19 장기화 패턴이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다. 코로나19는 한동안 유행을 하다가 잠잠해진 이후 또 다시 산발사례를 통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아직 코로나19 전용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 실효성을 높여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19일 방역당국이 파악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환자는 170명으로 지난 7일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11일 하루 29명까지 늘었지만 점차 감소세를 보여 18일에는 하루에 2명만 발생했다. 16일부터는 이태원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새롭게 정기후원을 신청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나눔 동화책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녀 이름, 가족사진, 나눔 이야기가 담긴 ‘나눔 동화책’은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50가정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가 진행된다. 나눔 동화‘나눔을 그리는 이야기, 우리도 할 수 있어!’는 작고 왜소한 비버들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이사를 가면서 시작된다. 갑작스러운 홍수로 인해 마을의 집들이 무너지고 동물들이 어려움에 처하는 상황에서 서로 돕고 나누며 비버가족을 통해 마을이 점차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해당 동화책은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이름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검사를 받은 사람은 6만5000명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신사 기지국을 통해 이태원 일대서 휴대전화 쓴 것으로 파악되는 1만3000명 중 5736명 진단검사 받았으며, 이태원 클럽발에 한해 실시하고 있는 '익명검사'를 통해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태원 발 집단감염 관련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총 6만5000여명에 달한다"면서 "현재 기지국에 문자를 보낸 이들과 실명 확인된 이들을 공통으로 데이터를 만들어 보면 17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활동 중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오는22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콘서 트홀에서 코로나19 극복 염원을 담은 ‘당신을 위한 기도’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지친 모두를 위해 따뜻한 음악들로 채워지며, 공연과 함께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한 모금 프로젝트가 진행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를 도울 예정이다. 한국 입국 후 2주간의 격리기간을 가지며 공연을 준비해 온 용재 오닐은 “코로나19위기 속에서 고생하시는 의 료진들과 국민들에게조금이나마 위로와 용기가 되는 시간이길 소망한다.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어 려움을 겪는국내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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