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가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의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이 지난 22일(금)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옥외부문 대상, 이노베이션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이번 광고대상에는 TV, 신문, 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총망라해 총 81개사가 3,0000여 점을 출품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수상작인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은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연간 방문객이 2,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지난 23일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17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의 협력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후원금 2억5천만원으로 마련됐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한가족플라자 구내식당에는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부사장, 송봉섭 수원사회봉단장(전무) 등 삼성 임직원 100명, 지상작전사령부 70명,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50명, 적십자 봉사원 190명 등 총인원 400여명이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도내 취약계층 7,113가구에게 가구당 10kg가 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5일부터 2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우수 중기제품체험관’ 과 ‘브랜드 K 뷰티제품 홍보관’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써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11개국 정상들이 모여 각국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를 논의하는 자리이다.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K-뷰티 페스티벌』에서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 K 뷰티제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또한 대한민국의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국제미디어센터
청와대는 24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의 조건부 연장 결정을 둘러싼 한일 양측의 합의 사항이 일본 언론에서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으로 소비되고 있다면서 그 이면에 일본 정부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했다.그러면서 "견강부회(牽强附會·가당치도 않은 억지 주장)", "시험하려 하지 마라"라는 강도 높은 표현을 사용하는 등 일본 정부를 겨냥해 작심 비판했다.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부산에 마련된 프레스센터를 방문해 국내 기자들을 상대로 일본 언론을 통해 소비되고 있는 대부분의 보도 내용을 허위로 규정했다.나아가 일본 언론을 통해 사실과 전혀
월요일인 25일은 서울과 일부 경기서해안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기온이 전날 아침보다 10도 내외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아침 최저기온은 -5~8도(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평년 8~15도)로 전망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1도, 강릉 6도, 청주 -1도, 대전 0도, 전주 2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8도, 제주 9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8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6도, 광
철도노초 총파업이 닷새만에 끝날 전망이다.철도노조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밤샘 교섭을 이틀째 이어간 결과 25일 새벽 6시께 교섭을 마쳤다.노조가 이날 오전 9시께 업무복귀 명령을 내리면 닷새만에 파업이 철회될 예정이다.노사는 지난 23일 오후 파업 교섭을 재개했으나 이렇다 할 진전을 보지 못하다 극적 타결에 성공했다.양측은 23일 서울사무소에서 만나 본교섭을 진행하기로 하고, 곧이어 실무교섭에 돌입했으나 이날 새벽 3시까지 진행된 교섭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양측은 24일 오전 9시 이후에 다시 만나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지만, 정오를 넘겨서도 교섭이 재개되지 못하다 오후 4시 들어 교섭에 나서 이틀 연속 밤
신흥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들이 부산에 총집결 했다. 3박4일 간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문재인 정부가 2년 간 다져온 '신(新) 남방정책'의 기틀을 확인하고, 향후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무대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5일 부산에서 막을 올린다.문 대통령은 전날 오후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착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3박4일간 진행될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공식 시작을 알렸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리센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
현대아산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2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안전, 관리 등이며 다음달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지원자격은 ▲모집부문별 경력 충족자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건축, 안전] 관련 기사 자격증 필수 ▲[건축]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증 소유자 및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소유자 우대 ▲[관리] 1군 건설업체 관리 업무 경험자 우대 등이다.북한지역 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관련법에 근거해 가산점을 부여한다.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현대아산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 박종환 총재와 전국 청년회 임원진은 22일 오후 서울 남산 자유센터에 위치한 신의주학생의거 기념탑 참배를 통해 74주년을 맞은 신의주학생의거를 기렸다. 박종환 총재와 전국 청년회 임원진은 기념탑 앞에서 참배의 예를 취한 뒤 헌화와 분향을 통해 신의주학생의거 희생자 영령을 위로했고, 이어 기념탑에 새겨진 비문을 읽으며 선열들의 순국 정신을 되새겼다. 박종환 총재는 추념사를 통해 “74년 전 신의주의 수많은 학생은 민족적 의기와 애국심으로 북한 공산당과 소련의 압제에 맨손으로 저항했다”며 “전국 청년회 회원 여러분은 신의주학생의거의 뜻을 가슴에 담고 국민 행복과 국
사회보장정보원은 11월 22일 서울 성북구 독거노인, 영세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연탄 1만장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전달했다.이번 2019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연탄 1만장을 구매,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모아 이뤄졌다.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연탄나눔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고 연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라며 “연탄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보장정보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진행된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약칭 SMATEC2019)’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2일 폐막했다.130개 업체 340개 부스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20일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와 21일과 22일 진행된 참가업체 신제품·신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특히 전시회 첫날인 20일에 진행된 컨퍼런스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스마트팩토리의 현재와 미래를 다루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수아랩, 유진로봇 등 스마트공장 구축 대표 기관과 기업들이 오전 Plenary Session을 진행했으며, 지멘스와 포스코 경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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