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1일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 태안군 가세로 군수,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 그리고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민명기 대표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다음 “스위트홈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스위트홈’ 7호점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신덕리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60평, 외부공간 100평 규모로 건립됐다. 이번 ‘스위트홈’ 7호점은 ‘상상놀이 지역아동센터’로 이름을 지었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4일부터 아동학대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학대피해아동 발견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아동학대를 발견하기 위한 숨은 단서를 찾아보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이노션월드와이드 후원으로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여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이노션 멘토링 코스(IMC)에서 1위를 한 대학생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홍보전문성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11월 4일부터 약 한 달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숨은 단서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동학대 인식개선영상을 상영한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지나칠 수 있는 아동학대 단서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해오름 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해피 라이브러리 영어교실’에 일일 영어교사로 나섰다. 이날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단의 일원으로 참여한 고동우 대표는 영어로 자기소개하기,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과일과 채소 영어 발음과 철자 익히기 등의 수업을 실제 과일과 야채, 낱말 카드를 활용해 흥미롭게 펼쳤다. 해오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도 직접 영어로 준비, 연습해온 질문을 고동우 대표에게 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해피 라이브러리 영어교실’은 오비맥주 임직원 봉사단이 방과 후 과외활동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낙후
(사)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가 11월 29일까지 약 1달 간 2020년에 진행 예정인 ‘제10회 초등학교 독서릴레이 페스티벌’에 참가할 초등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초등학교 독서릴레이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 단위의 행사 참여를 유도해 책 읽는 학교 인프라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2011년 시작 이래, 현재까지 268개의 초등학교에서 21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을 정도로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행사는 2020년 3월부터 시작하며, 32개의 초등학교를 8곳씩 4개 그룹으로 나누어 3, 5, 9, 10월에 각 그룹별로 진행한다. 참가학교 학생
미래의 꿈, 어린이들의 창의력으로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미래를 상상해보는 대회가 열린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11월 24일 '제8회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소재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는 우리나라 건설산업에 대한 친근감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열려 왔다. 매년 참가 신청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며 건설업계의 대표적인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레고 브릭으로 표현하는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참가자들이 주최측에서 마련한 레고 브릭을 사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간 4개월 여만에 이뤄진 만남은 시간 맞춰 입장한 아베 총리 탓에 악수 후 간단한 단체 사진을 한 장 남기는 선에서 마무리 됐다.동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차 태국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3일 오후 7시(현지시각·한국시각 오후 9시)부터 9시40분까지 태국 방콕의 아세안+3 정상회의장 내 1층 만찬장에서 진행된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주최의 갈라 만찬에 앞서 열린 단체사진 촬영 시간에 아베 총리 내외와 같은 줄에 서서 악수를 나눴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악수 후 두 정상 내외가 나란히 서서 단체 사진
문희상 국회의장은 3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열리는 '제6차 주요20개국(G20) 의회정상회의' 참석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문 의장은 오는 4일부터 일본 도쿄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G20 의회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주요 현안에 대한 G20 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한다.문 의장은 G20 의회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자유롭고 개방적인 공정무역 및 투자 촉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연설을 통해 문 의장은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조치의 부당성 등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5일 오후에는 와세다대학교를 방문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복원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특별강연
북한이 금강산 남측 자산 철거를 요구한 가운데 북한의 한 여행사 홈페이지가 원산갈마 해안 관광지구와 금강산을 연결해 생태관광을 홍보해 눈길을 끈다.북한 조선금강산국제여행사는 홈페이지 '금강산'에 지난 30일 '생태관광전망이 좋은 원산-금강산국제관광지대'라는 제목의 '연속기행기'를 올렸다.조선금강산국제여행사는 올해 들어 거의 매주 5편 이상의 금강산 지명유래, 주요 특산상품, 동식물 등을 소개하는 글을 짤막하게 홈페이지에 써서 올리고 있다.기행기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명승지를 보호관리하는 데서 중요한 것은 명승지의 생태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원상대로 보존하는 것"이라고 했다며, "생태관광은 관광객들이 생태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락 전문점 프랜차이즈 기업인 한솥도시락의 ESG경영이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정상회의 지속가능개발목표 가속화 행동 플랫폼에 소개됐다고 1일 밝혔다.지난 9월 24일, 25일 양일간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정상회의(SDG SUMMIT 2019)는 한·미·중정부 대표를 포함한 67개국 정상이 기조연설을 했고, 총 140개국 정부 대표가 참석하는 등 최대규모의 지속가능 정상급 회의였다.특히 한미 정상이 기조연설을 한 74회 유엔 총회와 동시에 개최되며, 구글, MS(마이크로소프트), 링크드인, 딜로이트 등 세계적 기업들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를 개최하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다보스 포럼을
열매나눔재단은 1일부터 22일까지 재도전 사회혁신가를 지원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4기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청춘, 내:일을 그리다’는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의 사회공헌 활동인 ‘KIA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열매나눔재단과 기아차,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함께 국내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청춘, 내:일을 그리다’ 1~3기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지원하는 ‘예비창업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바 있다. 이를 통해 총 30개 팀에게 교육, 멘토링, MVP TEST 등 초기 사업화 단계에 필요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지원하였다. 이 중 7개 팀이 사회적기업
한국자유총연맹은 1일 북한의 연이은 군사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한국자유총연맹은 북한이 지난 31일 오후 평남 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초대형 방사포 2발을 발사한 것은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 공동 선언'을 위반한 것으로한반도 평화정책과 공동 번영을 위한 합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다음은 한국자유총연맹 성명서 전문이다.<성명서>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반복적으로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협하는 북한의 군사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은 31일 오후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초대형방사포 2발을 발사했다. 이번에 발사된 초대형방사포는 북한의 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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