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에너지 전환시대에 따른 에너지 신산업의 트랜드와 사례, 태양광발전사업, 수소산업 관련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세미나허브는 2020년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0년 글로벌 에너지 전환 트랜드 및 에너지 신산업 사례 세미나’와 ‘2020년 태양광발전사업 정책·제도 개선방향 및 REC 하락 대응전략 세미나’ 그리고 ‘2020년 수소산업 전주기 진단과 경제성 분석 및 사업화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련 주요 기관과 업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에너지 전환시대를 맞아 에너지 신산업
취업포털 커리어가 주요 기업의 채용 소식을 27일 발표했다.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4급(과장) 및 5급(대리)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회계 △전산보안·개인정보보호 △품질안전 △파일럿플랜트 △소스산업화 △건축 △기능성평가(유효성) △식품패키징 △GLP 유전독성(총괄) △GLP 신뢰성보증 △GLP 유전독성(담당)이다. 일반전형으로 12명, 특별전형으로 3명 총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각 분야 및 전형 별 경력, 학력, 자격 요건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증빙서류 등록 △AI 면접 △면접전형 △최종 합격자 발표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 순이다. 지원서는 다음달 9일(목) 15시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지난 2일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7일 소상공인진흥공단 동반성장몰을 오픈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동반성장몰 도입 및 중소기업 지원 모델 개발을 위한 각 기관의 상호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진흥공단은 포털 내 동반성장몰을 연계하고 소속 임직원 및 기관차원에서 동반성장몰을 통한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활동을 촉진한다.아울러 소진공은 우수제품을 보유한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몰 입점을 위해 협력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해당 기업 입점 지
2019년 품질안전愛 안전품질혁신상 시상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대상을 수상했다.최우수상(안전경영시스템 부문)은 한전KDN, 최우수상(안전문화 부문)은 코레일관광개발, 최우수상(안전행동 부문)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수상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에스알, 전남대병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안전품질혁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품질안전愛 안전품질혁신상은 기관 내부 직원 뿐 아니라 외부 전문가, 협력업체 직원 및 국민들이 기관의 안전경영시스템, 안전문화, 안전행동에 대한 안전체질도를 심사하여 주는 상이다.안전체질도는 한국품질경영학회와 한국혁신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현행 안전인증제도에서 구성원의 안전불감증 및
일주일의 행복과 기대감을 주는 로또복권, 연금복권, 즉석복권, 전자복권의 판매 수익금을 통해 조성된 복권기금이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고 있다. 전국 58개 지역의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건전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 가치관 정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이하 ‘센터’)는 여성가족부, 경상남도, 사천시가 함께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으로, 경남 내 전 지역 대상 체험형, 참여형 성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정확한 성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성적 자기결정능력과 성 의식을 높임으로
부산 최초로 겨울시즌에 열린 핸드메이드페어 ‘부산핸드메이드페어-윈터’가 지난 15일 성공적으로 폐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핸드메이드페어-윈터는 부산 소재 전시전문기업 중 최초로 ㈜마루컨벤션이 주최하고, 2019 부산시 민간주관전시회 지원사업 유망전시로 선정되어 개최 전부터 관련 기관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메이커 스페이스’‘일러스트레이션/디자인문구’‘필환경/업사이클링’‘부산공방대전’등 특별기획존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금손들이 대거 참여한 핸드메이드 축제의 장이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창업예정자, 관련업계 종사자, 일반참관객 등 2만여명의 흥
2019년 12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오리온 2위 오뚜기 3위 CJ제일제당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19년 11월 25일부터 2019년 12월 26일까지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908,96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449,948개와 비교하면 14.8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 표결을 시도할 전망이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합의안인 준(準)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표결할 예정이다.앞서 여야는 지난 23일 밤 9시49분께부터 25일 자정까지 50시간 11분동안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이어갔다.당초 민주당이 제출한 임시회 소집요구서에 따르면 전날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민주당은 50시간 이어진 무제한 토론으로 여야 의원들과 국회 의장단 피로도가 극에 달한 점 등을 고려해 본회의 개최를
문재인 대통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 위원 9명 전원에 대한 임명을 26일 재가(裁可)했다.이 중에는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조사위원 3명도 포함됐으며 문 대통령이 지난 2월 임명을 거부했던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도 포함됐다. 연내 진상조사단를 출범시켜야 한다는 인식에서 서둘러 재가하게 됐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한국당이 추천한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와 이종협 예비역 소장을 포함해 총 9명에 조사위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진상조사위는 지난해 9월 시행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공식 기구로, 조사위원 9명이 민간인 학살
지난해 9월 사상자 3명을 낸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CO2) 누출사고 관련해 삼성전자 임직원 등 1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이건령)는 26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산업안전보건법 등 혐의로 박찬훈 부사장 등 삼성전자 임직원 7명, 협력업체 대표 등 관계자 6명을 기소했다.이들은 지난해 9월4일 발생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6-3라인 지하 1층 화재진화설비 이산화탄소 밀집 시설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협력업체 소속 직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전선을 잘못 잘라 소방설비가 잘못 작동됐다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선택 밸브 관리를 제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위 감찰 무마 혐의를 받는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구속을 피했다. 법원은 조 전 장관의 혐의는 소명된다고 판단했지만 "구속할 정도로 범죄 중대성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는 사유를 밝혔다.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0시53분께 조 전 장관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권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죄혐의는 소명된다"서도 "현 단계에서 피의자에 대한 구속사유와 그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권 부장판사는 "죄질이 좋지 않으나 피의자 심문 당시 진술 내용 및 태도, 피의자의 배우자가 최근 다른 사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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