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만주와 연해주 일대의 교육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으며 ‘경기 역사교육 대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구상에 나섰다.안 교육감은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교원단체와 역사교육지원단 대표 등으로 구성된 탐방단과 함께 만주·연해주 지역에 남아 있는 교육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간다.이번 탐방은 이국땅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고 독립과 교육에 평생을 바친 교육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단순히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보는데 그치지 않고 독립운동가들이 교육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시대정신을 오늘날 경기교육에 어떻게 계승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폭염에 노출된 건설 노동자의 작업환경과 주민 생활공간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을 잇달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행보에 나섰다.남 의장은 11일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과 함께 용인플랫폼시티 조성공사 현장과 용인시 동백동 내꽃근린공원을 방문해 폭염 대응체계와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건설현장과 주민 생활공간에 마련된 폭염 대책이 실제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보완 사항을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남 의장은 먼저 용인플랫폼시티 조성공사 현장에서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폭염 대응체계와 근로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급변하는 교통환경과 장래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양의 주요 교통정책을 하나로 연결하는 중장기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시는 지난 10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최 시장과 관계기관·용역사 관계자, 교통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종합교통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5년 단위 법정계획인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과 지역 교통안전 기본계획, 지속가능 지방교통물류 발전계획, 지방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등 4개 계획을 연계해 수립하는 사업이다.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했던 교통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책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중복 요소를 줄여 행
김보라 안성시장이 추진한 원가절감과 시설 확충, 시민 안전 중심의 하수도 행정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시는 11일 행정안전부가 총괄하고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하수도 공기업이 88.56점을 받아 ‘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7위이며 도농복합시 중에서는 1위다.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2020년 평가에서 ‘마’등급으로 도내 최하위인 31위에 머물렀으나 이후 2022년 ‘라’등급, 2024년 ‘다’등급에 이어 올해 ‘나’등급까지 오르며 세 차례 평가에서 연속으로 등급이 상승했다. 6년 만에 3개 등급, 순위로는 24계단을 뛰어올랐다.◇총괄원가 62억원
인천시가 지하수에 의존해 온 옹진군 덕적면 울도에 해수담수화시설을 구축하면서 도서지역 주민들의 식수난 해소에 나섰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울도에서 해수담수화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울도는 2009년 설치한 지하수 취수관정 2곳과 물탱크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개별 급수 방식으로 물을 공급해 왔다. 그러나 지하수라는 단일 수원에 의존하면서 가뭄이나 갈수기가 장기화할 경우 주민과 관광객이 사용할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우려가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취수원을 다변화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물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도 해수담수화시설 건설사업을 추진했다.◇35억5200만원 투입…취수시설·태
박관열 광주시장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통합 용수 공급사업에 따른 지역 부담을 광주의 미래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시는 11일 시청 비전홀에서 박 시장과 국·소·본부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 직통TF’ 회의를 열고 지역의 핵심 요구사항과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회의는 부서별 단순 보고에서 벗어나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용수관로 경유에 따른 광주시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국가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확보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AI 스마트도시·첨단산단 등 3대 전략과제 추진시는 그동안 발굴한 사업 가운데 주택 3만호 규모의 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1일 취임 후 두 번째로 의정부 경기도 북부청사를 찾아 경기북동부 대전환과 균형발전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추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 철도항만물류국, 교통국으로부터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추 지사는 모두발언에서 “경기북동부는 기회의 땅”이라며 “앞으로 한 달에 두세 차례 북부청사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 ‘경기북동부 대전환’을 추미애가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미군 반환공여지에 첨단산업·기후테크 결합추 지사는 미군 반환공여지와 군 유휴부지를 경기북부 발전을 견인할 핵심 자산으로 활용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의왕·군포·안산시와 함께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이 시장과 김성제 의왕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건의문을 발표하고 서명했다. 행사에는 박옥분·이오수·최상규·한운옥 경기도의원 등 해당 지역 광역의원들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4개 도시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경기 서남부지역의 연결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핵심 교통 기반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광교역~안산 반월역 연결…‘선교통 후입주’ 실현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은
김성제 의왕시장이 수원·군포·안산시와 함께 신분당선 연장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정부에 공동 건의했다.시를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 4개 지방자치단체는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추진 공동 건의 행사’를 열고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행사에는 김 시장과 이재준 수원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각 지역 경기도의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분당선 연장선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광교~의왕역~3기 신도시~반월역 연결신분당선 연장선은 기존 신분당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소재·부품·장비와 설계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6 용인 반도체 기업네트워크·투자설명회’를 열고 지역 내 주요 반도체 산업단지의 추진 현황과 기업 입주 계획 등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용인에서 추진 중인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가속하고 앵커기업과 소부장·설계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단일 도시 세계 최대 반도체 생태계 갖출 것”이 시장은 “그동안 여러 곡절이 있었지만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며 “사업이
신상진 성남시장이 인공지능(AI)과 드론을 활용해 포트홀과 도로 균열, 낙하물 등 위험요소를 상시 탐지하고 신속하게 조치하는 스마트 도로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시는 11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AI 기반 도로관리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도로 위험요소를 자동으로 찾아내고 정확한 위치정보를 관계 부서와 현장에 제공함으로써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총사업비는 8억9800만원이며 ㈜다리소프트 컨소시엄이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사업을 수행한다. AI 기반 도로 위험정보 수집·분석부터 성남시 공간정보시스템(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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