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1일 대전사옥에서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대비해 역 시설 개선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전국 소속장 영상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전국 지역본부장과 경영진이 영상으로 참석해, 열차운행·차량·시설 등 분야별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코레일은 지난 4월부터 ‘APEC수송지원단TF’를 꾸려 철도를 이용하는 정상회의 참가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송지원단의 역할은 ▲APEC 참가자를 위한 전용 예매시스템 개발 ▲철도역과 열차에서 APEC 안내 강화 ▲KTX 차량 설비 개선 ▲서울역·경주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노-사-감(노동조합, 회사, 감사실)이 함께 ‘4대 부패 클린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대 부패 취약요소로 선정한 인사보상 불만, 소통문화 부족, 부패통제 불신, 거래회사 불만 등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청렴문화를 일상에 뿌리내리기 위해 마련한 선포식이다. 선포식에는 김홍연 사장과 김종일 노조위원장, 이성규 상임감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노동조합원이 참석해 노-사-감이 함께하는‘4대 부패 클린업 공동실천’을 주요 골자로 하는 협약을 맺고, 노사 대표가 4대 부패 클린업 선포문을 공동 낭독하면서 공정과 청렴이 일상이 되는 청렴 일류기관 도약 의지를
에스알은 20일 오전 9시부터 모든 SRT 열차가 전 구간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남부 지방 집중호우 영향으로 운행이 중지됐던 SRT 일반선 구간인 ▲호남선·광주송정~목포 ▲전라선·익산~여수EXPO ▲경전선·동대구~진주 등은 시설물 안전점검을 거쳐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 에스알 관계자는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일부 열차의 지연이 예상돼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SRT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열차운행 정보를 반드시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남부지방 극한호우로 재조정됐던 열차운행을 20일 오전 9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부선(일반열차), 경전선, 호남선 등 열차운행이 재개됐다. 단, 교외선은 수도권 북부지역 강수량 증가로 시설물 피해에 따라 복구 및 시설물 점검 후 운행 재개 예정이다. 코레일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구간에 대해서 긴급 보수작업을 완료하고 운행 재개를 위한 시설물 점검 및 시험열차를 투입해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이 일시 조정될 수 있으니 열차 이용 전 모바일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
코레일은 19일 오전 11시 38분 기준 남부지방(남성현~청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극한호우로 경부선과 경전선 등 열차 운행을 다시 조정한다고 밝혔다. 열차운행 중지 구간은 기존 호남선 광주송정역~목포역 고속열차·익산~목포역 일반열차, 경전선 마산역~광주역 일반열차와 경부선 동대구역~부산역 일반열차, 경전선 동대구역~진주역 모든 열차 등이다. 현재 경부고속선(서울~부산 구간)의 KTX 열차는 정상 운행하고 있다.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이용 전 모바일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실시간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적 극한호우로 중지·조정됐던 열차운행을 19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부 일반선, 전라선, 장항선, 서해선, 충북선 전 구간이 다시 운행에 나선다. 단, 지속적인 강우량 증가로 시설물 점검에 어려움이 있는 호남선 고속열차 ‘광주송정역~목포역’, 호남선 일반열차 ‘익산역~목포역’, 경전선 일반열차 ‘마산역~광주역’ 등은 열차 운행 중지를 유지한다. 코레일은 피해가 발생한 구간은 긴급 복구작업을 시행했고 운행 재개 전 시설물 점검과 시험열차를 투입해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호우특보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이 일시 중지되거
SRT 동탄역 주차장이 7월 21일부터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에스알은 동탄역사 지하 주차장 진입로 보수 보강 및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주차장 이용을 일시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탄역에서 SRT나 GTX-A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불가피하게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인근 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에스알 관계자는 “안전 확보를 위한 적극적 시설물 보강조치”라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8일 13시 기준 극한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나 지난 16일부터 지속된 강우로 선로 및 비탈면 등에 피해 우려가 있어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극한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화된 상태에서 오후부터 다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해당 구간의 열차 운행중지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경부선 일반선 서울역~대전역, 동대구역~부산역 일반열차 ▲호남선(고속·일반 공용 구간) 광주송정역~목포역 모든 열차(KTX 포함) ▲경전선(고속·일반 공용 구간) 동대구역~진주역 모든 열차(KTX 포함) 등이 운행중지 됐다. 코레일은 피해 구간에 대한 복구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18일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교량 및 터널공사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이사장은 “연일 폭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적극 유지하고 현장 순찰을 강화해 주기 바란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복구 장비·자재·인력을 사전 배치하고 배수시설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특별히 당부했다.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은 총사업비 3조 4968억원을 투입해 강릉에서 양양, 속초를 거쳐 고성(제진역)까지 총 110.9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동-서 축(경강선, 춘천~속초
에스알은 전날 남부 지방 집중호우 여파로 18일 오전 10시 기준 호남선, 전라선, 경전선 일부 구간에서 SRT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운행하는 SRT는 경부선(수서-부산)은 정상운행하며, 호남선 일부 (광주송정-목포), 전라선(익산-여수엑스포), 경전선(동대구~진주) 구간은 운행을 중지한다. 호남선 수서-광주송정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 에스알 관계자는 “열차 운행은 집중호우와 선로 안전점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며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SRT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열차운행 정보를 반드시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열차 운행중지로 이용하지 않은 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극한 호우로 운행 중지된 구간에 대해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운행 중지·조정된 구간은 ▲경부선 서울역~대전역(용산역~서대전역 포함), 동대구역~부산역 간 일반열차 ▲경전선 동대구역~진주역 모든 열차(KTX 포함) ▲호남선 광주송정역~목포역 모든 열차(KTX 포함) 등이다. 코레일은 운행 중지된 구간에 구조물 안전 점검을 시행 중이며 점검차를 투입해 안전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선로 등 시설물의 이상 여부 확인 후 운행을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며 침수구간인 경부선 전동~전의구간 등은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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