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은 지난 14일 내실 있는 교육 운영과 교수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부 교육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원 본부 대회의실에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에서는 △2025년 중점 강습·실무교육운영 방안 안내 △실무능력평가 시범강의 시연 △모의 소방훈련 실습 △반응형 디지털 실습콘텐츠 시연 및 체험 △2025년 자격시험 및 자격발급 관련 운영 기준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반응형 디지털 실습콘텐츠 체험 시간에 전자칠판을 도입해 교육생의 집중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반응형 디지털 실습콘텐츠를 실무능력평가에 활용할 방안에 대한 지부 교육담당
한전KPS(사장 김홍연)의 업(業) 특성을 반영하고 수요 맞춤형으로 추진한 사회공헌활동이 수혜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는 나눔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적재적소의 지원이 이뤄지도록 온라인 대국민 소통창구 ‘국민행복나눔터’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일선 사회복지기관과 촘촘한 협업 네트워크을 강화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의 소통 활성화는 물론, 이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더욱 강화되었다. 한전KPS는 2024년 한 해 동안 △전력산업계 사회공헌 리더 △사람을 생각하는 유능한 전문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이웃 등 3대 핵심가치 실현을 목표로 모두 28억원 규모의 재원을 활용
2025년 3월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도로공사, 2위 한국부동산원, 3위 한국토지주택공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2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의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49,815,20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한전KPS(사장 김홍연)와 대우건설(사장 김보현)이 손을 맞잡고 차세대 원자력 기술인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SMR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설계·시공부터 유지정비(O&M)까지 전 주기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국내 SMR 기술 개발과 투자, 그리고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염두에 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전KPS는 국내 원자력 발전소 유지정비를 총괄해온 전문기관으로, 설비 진단·예방정비·운영지원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SMR의 상용화 이후에도 안정적인 운영과 정비 체계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가톨릭관동대학교와 ICT 및 방송미디어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에서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식정보화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청년 진로 교육과 취업 지원 활성화를 통해 ICT 및 방송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두 기관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한국전파진흥협회는 ICT 및 방송미디어 분야의 핵심 기관으로서,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전문 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해 왔다. 특히, 관련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실습 지원, 산업과 연계한 취업 기회 제공 등을 통해 국내 방송 및 ICT 산업 경쟁력 강
KT&G(사장 방경만)가 청년창업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임팩트스퀘어와 ‘상상플래닛’ 및 ‘상상스타트업캠프’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5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KT&G는 소셜벤처 분야의 초기 창업가 육성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임팩트스퀘어(IMPACT SQUARE)’와 협력에 나섰다. 임팩트스퀘어는 스타트업 기업의 전략 자문,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창업생태계에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팩트스퀘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2020년 성수동에 개관한 청년 창업 지원공간인 ‘KT&G 상상플래닛’의 운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올해 전남 관내에서 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한전KPS는 5일 본사에서 김홍연 사장, 노동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열고 현판과 인증패를 받았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현물을 제외한 누적기부금액 1억원 이상인 법인 기부자에게 수여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한전KPS는 지난해와 올해 총 3억 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실버(Silver)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전남 소재 기업 중 올해 첫 번째 나눔명문기업 선정기관이 됐다. 김홍연 사
고양특례시는 2023년부터 2024년 12월까지 진행된 구(舊)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구대장을 한글세대에 맞게 변환해 디지털화함으로써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 136,343면의 부책대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영구 보존문서인 구대장을 고해상도 컬러 이미지 파일로 변환 저장하고, 이를 텍스트로 변환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토지이동연혁, 소유자명, 주소 등을 한글로 변환했으며, 고도화된 데이터베이스(DB)는 조상땅 찾기 시스템과 연계돼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발간한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한 ‘2023·2024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는 올해로 24년차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로 매년 국내외 1,000개 이상의 기업 연차보고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심사한다. 한전KPS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전체 8개 평가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면서 총점 99점(100점 만점)으로 전력 유틸리티 분야 ESG 보고서 부문 최고 등급인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 특히 글로벌 랭킹
한전KPS(사장 김홍연)은 지난 20일 본사 소재지인 나주시와의 지역사회 공동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환경개선 후원금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한전KPS 감사실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상생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성규 한전KPS 상임감사와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금 640여 만원은 나주 목사고을시장의 노후화된 전통시장 시설물 등 환경개선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 및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 등 전통시장 유입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바크(대표 변희준)가 강서구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약 1천 6백만 원 상당의 슬리퍼를 포함한 신발 220족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바크의 브랜드 BARC는 “Balance + Arch + Rehabilitation + Comfort”의 약자로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일상의 균형과 건강을 위해 직접 만든 슬리퍼 브랜드로 이번에 ㈜바크가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신발은 해당 브랜드 제품으로 판매가 1천 6백만 원 상당에 해당되며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강서구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크 변희준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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