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사회문제 해결 AI 솔루션 10개팀 모집…실증·사업화 지원

큐네스티는 이번 사업을 단순 기술 공모가 아닌 AI 기술이 사회적 가치로 연결되는 과정을 지원하는 임팩트 성장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AI 기술 수준뿐 아니라 해결하려는 사회문제의 구체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 대상자의 실제 수요, 지속가능한 임팩트 창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사업 분야는 ‘AI for Energy’와 ‘AI for Social Issues’ 두 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AI for Energy’는 에너지 접근성과 에너지 효율, 탄소 감축 등 에너지 분야 문제 해결형 AI 솔루션을 대상으로 한다. ‘AI for Social Issues’는 돌봄과 안전, 환경, 이동권, 교육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를 모집한다.
최종 선정 규모는 총 10개 팀이다. 선정 기업에는 실증 개발비와 함께 AI·비즈니스·임팩트 분야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큐네스티는 참여팀이 실제 현장에서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문제 정의부터 실증 방향 설정,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임팩트 전략 수립까지 단계별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수팀에는 추가 실행비도 지원된다.
특히 사업 2년차에는 큐네스티의 팁스(TIPS) 운영 역량을 활용해 후속 사업화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는 우수팀을 대상으로 창업자발굴육성 자금 연계와 임팩트 투자자 연결 등을 추진한다.
큐네스티는 그동안 임팩트 투자와 소셜벤처 육성, ESG 오픈이노베이션,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 조직 지원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사업에서는 기업 사회공헌 자원과 AI 기술, 임팩트 육성 역량을 결합하는 실행 파트너 역할을 맡는다.
큐네스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업 사회공헌 자원과 AI 기술, 임팩트 육성 역량이 결합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가능성 있는 기술 아이디어가 실제 사회문제 해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과 사업화의 연결 고리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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