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강남스퀘어에서 27일 공유 킥보드 '라임(LIme)'이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함께 ‘굿라이더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안전한 공유킥보드 이용 및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안내했다. 라임은 지금까지 약 4,000명 이상의 시민이 이수한 시그니처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퍼스트 라이드’를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해 왔으며,도로교통공단,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올바른 전동킥보드탑승 방법을 안내하는 동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등 안전 홍보 활동에 힘쓰고 있다. /라임 제공 2021.05.28
27일 공유 킥보드 '라임(LIme)'이 서울 강남스퀘어에서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함께 안전한 공유킥보드 이용 및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안내하는 ‘굿라이더 캠페인’ 진행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안전운행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주최하는 민관공 합동 캠페인으로 공유킥보드 업체로는 라임이 참여했다. 라임은 캠페인 현장에서 안전 교육을 수료한 시민들에게 헬멧을 기부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라임 제공 2021.05.28
공유 킥보드 '라임(LIme)'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스퀘어에서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함께 안전한 공유킥보드 이용 및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안내하는 ‘굿라이더 캠페인’ 진행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안전운행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난 13일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안전한 전동킥보드 탑승 및 주차 방법을 알리고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라임 제공 2021.05.28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담배회사로는 최초로 2002년 경남 사천에 생산시설을 설립했으며, BAT그룹 내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과 품질경쟁력을 갖추고 전 세계 15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는 BAT코리아가 27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과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더 좋은 내일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BAT코리아가 제시하는 환경분야 ESG 과제를 실천하는 첫 캠페인으로 환경 이슈에 대한 미래 세대의 제안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BAT코리아는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는 대학생 참가자의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의동반자재단은
충남도청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충남도 등 방역 당국에 따르면 도 자치행정국 소속 A씨는 이틀 전 도교육청 직원들과 공동 이용하는 출퇴근버스를 승차한 후 운전사 B씨가 확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다음날 검사를 받아본 결과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운전석 뒷 좌석에 앉아 있었던 데다 평소 면역력도 약해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버스 안에는 도청, 도교육청, 도 부속기관 직원 37명이 타고 있었으나 A씨 1명만이 감염되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방역 당국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 A씨와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소규모 산발적인 지역 감염이 확산하면서 광주·전남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2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2명, 전남 5명이다.광주에선 새롭게 양성 판정을 받은 2773·2774번째 환자 모두 전파 경위를 구체적으로 알 수 없는 확진자에 의한 n차 감염 사례다.다만 2774번째 환자는 지난 14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2576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 감염됐다.전남에서도 지역 사회 내 일상 접촉을 통해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다. 전남 1439~1443번째 환자다.지역별로는 보성 2명, 순천·함평·광양 각 1명 등이다.1439번째 환자는 경기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새로 나왔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김천시에서 7명, 포항시에서 4명, 청도군에서 2명, 영덕군에서 1명이 확진됐다.김천시에서는 S단란주점 관련 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지난 19일 확진된 '김천 249번' 환자 1명과 26일 확진된 '김천 281번' 환자의 접촉자 3명이다.또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1명, 지난 27일 확진된 '김천 286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16일 확진된 전남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지난 26일 확진된 '경산 1318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2명, 지난 27일 확진된 '포항 621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청도군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82만8000회분이 오는 28일 국내로 들어온다.이로써 국내에 도입이 완료한 백신은 총 1270만회분으로 늘었다.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개별 계약으로 체결한 물량 중 82만8000회분이 이날 국내에 공급될 예정이다.우리나라는 국제 백신 공급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를 통해 1000만명분(2000만회분), 개별 제약사와 협상을 통해 화이자 3300만명분(6600만회분), 모더나 2000만명분(4000만회분), 노바백스 2000만명분(4000만회분),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2000만회분), 얀센 600만명분(600만회분) 등 총 9900만명분(1억9200만회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이중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87명이 집계돼 지난 25일 516명 이후 3일 만에 500명대로 감소했다.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1명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87명 증가한 13만8898명이다.지난 26일 평일 검사량 증가 영향으로 707명까지 발생했던 하루 확진자 수는 27일 629명, 28일 587명으로 감소했다.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로 평일인 26~27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국내 발생 확진자는 57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이다.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633명→570명→505명→481명→
독도를 전 세계에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 및 조직위원회측에 독도 표기에 관한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28일 밝혔다.지난주 서 교수는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기한 사실을 발견한 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한국을 제외한 205개 IOC 전체 회원국에도 독도 수정을 이미 요청했다.하지만 1주일 뒤 IOC의 답변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메일 주소를 알려 주면서 일본측에 문의해 보라며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메일에서 "독도는 지리적,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다. 하지만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땅처럼 표기한 것은
국민의힘 당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본경선에 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가 오른다.국민의힘은 28일 오전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6·11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의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당원 선거인단 50%·일반 국민 50%를 상대로 26∼27일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조경태 의원, 주호영 의원, 홍문표 의원이 예비경선을 통과했다.김은혜 의원, 김웅 의원, 윤영석 의원은 컷오프됐다.선관위는 예비경선 결과가 본경선에 영향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각 후보별 투표율과 순위는 발표하지 않도록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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