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요양원·의료인·교도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방역당국은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인의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긴급 위험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9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확진자 1명과 기존 의료인 확진자의 지인, 광주교도소 재소자 등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이들은 확진자 번호가 광주1065번~1067번으로 등록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광주1065번은 최근 감염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에버그린요양원 관련자이며 기존 확진자인 1034번과 사우나에서 접촉했다.이로써 에버그리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지난 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사망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 충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A(90대·제천 188번·충북 592번)씨가 숨졌다.제천의 한 병원에 입원한 A씨는 지난 10일 간병인(제천 166번)이 확진되자 퇴원 후 요양병원으로 이송됐다. 나흘 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후 충주의료원에 입원한 A씨는 지난 28일 전신 부종 등 전반적으로 건강 상태가 악화했다. 사망 원인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폐렴으로 알려졌다.앞서 청주의료원에서는 90대 B씨(충북 720번)가 사망했다. 청주 참사랑노인요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 내 확진 수감자 가운데 코로나19 사망자가 처음으로 나왔다.이 사망자는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으며, 구치소 내 의료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 전부터 치료를 계속 받아왔던 것으로 확인됐다.곽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동부구치소 재소자 중 사망한 분은 원래 지병이 있어서 구치소에 들어온 후에도 구치소 내 의료시설에서 지병에 관련된 치료를 지속해왔다"고 밝혔다.곽 팀장은 "그런(치료) 중에 전수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고 그 이후 외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하던 중 사망한 사례"라며 "(날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량이 5만건대로 증가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3일만에 1000명대로 증가했다.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014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800~1000명을 초과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046명 증가한 5만8725명이다.28일 하루 의심환자로 신고돼 방역당국이 선별진료소 등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5만9874건으로 전날 3만1895건보다 약 2만8000여건 증가했다.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28일 하루 4만8512건의 검사가 이뤄졌으며 전날 대비 11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14일부터 15일간 총 55만2602명이 검
대전에서 밤새 교회 등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나왔다. 28일 하루동안 31명이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도 820명으로 늘었다.29일 대전시에 따르면, 809~813번 확진자는 대덕구 B교회의 790번(서구 40대) 확진자의 가족들이다. 809~811번 자녀, 812·813은 부모인데 813번은 이 교회의 목사다.814번은 767번(대덕구 50대) 확진자와 미용실에서 접촉해 진단검사 뒤 확진됐고, 대덕구에사는 815번(미취학아동)과 816번(40대), 유성구 거주 60대와 30대인 817·81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이 가운데 818번은 계룡시의 군인이다.유성구 거주 20대인 819번 확진자는 대덕구 B교회의
강원 춘천시와 동해시에서 29일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춘천에서 서울 중랑구 거주자인 10대와 그 접촉자인 60대 동면 주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중랑구 거주자는 중랑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8일 춘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춘천 확진자로 분류됐다.동해에서는 28일 밤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이번 확진 판정으로 춘천 누적 확진자는 154명, 동해는 124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156명으로 늘었다.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명이 추가로 나왔다.29일 진천군에 따르면 도은병원에서 20대 2명, 30대 3명, 40대 3명, 50대 9명, 60대 3명, 70대 1명 등 2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병원 241명을 대상으로 한 중합효소연쇄반응(PCR) 전수검사에서 전날 오후 11시30분께 이같이 확진됐다.도은병원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65명으로 늘었다.진천군 누적 확진자는 93명이다.음성소망병원에서도 전날 3병동에서 환자 3명, 간병인 1명 등 4명이 확진됐다.이 병원 확진자는 106명으로 늘어 음성군 누적 확진자는 164명이다.
광주·전남에서 '감염경로 불명' 사례가 잇따르고 교회·노인요양원 등 기존 집단감염원 내 n차 전파가 속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늘었다.29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8명, 전남 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광주에서는 기존 집단 감염원인 교회·노인요양원 등지에서 n차 전파가 잇따랐고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이 나왔다. 이들은 광주 1057~1064번째 확진자로 등록돼 격리 병상으로 옮겨졌다.남구 월산동에 사는 광주 1057·1059번째 환자는 지역간 종교 교류를 통해 집단감연이 확산 중인 청사교회과 직·간접적인 연관이 확인됐다.확진자 4명(1058·1060·1061·1062번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29일 시에 따르면 청원구에 사는 A(40대)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최근 서울 종로구 확진자를 접촉한 뒤 28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 동거가족은 1명이다.방역당국은 A씨의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이동 경로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0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9명이다.충북에선 1096명이 확진돼 21명이 숨졌다.
28일 자정까지였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기간인 내년 1월3일까지 6일 더 적용된다.여기에 향후 6일 동안은 그간 혼란과 형평성 논란이 일었던 패스트푸드점도 다른 카페들처럼 커피·음료·디저트만 주문할 경우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무인카페 매장 내 취식 금지와 홀덤펍 집합금지도 전국에 확대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28일까지였던 수도권 2.5단계 및 비수도권 2단계 조치가 29일 0시부터 내년 1월3일 자정까지 6일 연장된다.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과 일상, 사회경제 활동시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과 더불어 기존처럼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700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과 관련해 "정부가 직접 관리하는 교정시설에서 대규모의 집단감염이 발생된 데 대해 중대본부장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어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23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어, 지금까지 이곳에서만 총 757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총리는 "법무부와 방역당국은 더 이상의 추가 발생이 없도록 비상 방역조치에 총력을 다하고, 재발방지 대책도 함께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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