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은 발바닥 근육을 감싸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아침 기상 후 첫 발을 디딜 때 발뒤꿈치에 날카로운 통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족저근막염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다. 족저근막염은 평소 활동량이 많은 사람뿐 아니라, 오래 서 있거나 과체중인경우, 혹은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는 신발을 자주 신는 사람들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최근에는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 등산, 축구 등 발에 무리가 가는 운동 인구가 늘고, 이에 따라 족저근막염으로병원을 찾는 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문제는 초기에는 일상에 미치는 영향 적어 대수롭지 않게 방치하는 경우도
척추뼈의 뒷부분인 후궁이 분리되거나 금이 가는 척추분리증은 청소년기 격렬한 운동 및 선천적 요인, 성인기 퇴행성 변화 등으로 발생하는 척추 질환이다. 질환이 진행되면 만성 요통은 물론 다리 통증과 보행 장애를 유발하고 심한 경우 척추 전방 전위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진단 및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문제는 초기 척추분리증 환자 중 일부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경미한 허리 통증으로 인해 대수롭지 않게여겨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병이 악화될 경우 허리 통증이 심해지고 엉덩이와다리까지 저리거나 당기는 방사통, 그리고 보행 시 불편함이 동반되어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
맞춤형 병원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이 등장했다.헬스인뉴스 아카데미가 '병원 실무자를 위한 1:1 맞춤형 마케팅 코칭 서비스(이하 코칭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헬스인뉴스 아카데미는 병원마케팅 전문기업인 굿닥터홀딩스가 전개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전담하는 기관이다.이번 코칭서비스는 병원들이 그동안 외주형태로 운영하던 마케팅을 직접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한데 따른 것이다. 외주 마케팅의 경우 진료과목별 표준화된 메뉴얼대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병원마다 다른 경쟁력을 부각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코칭서비스는 해당 병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마케팅 실무자가 직접 병원의 장점을 효과적
일상생활에서 "피곤해 보인다" 또는 "인상이 어둡다"는 말을 자주 듣는 경우, 그 원인 중 하나로 다크서클이 지목된다. 다크서클은 눈 밑이 검거나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증상으로, 퀭한 눈 밑은 지치고 생기 없는 인상을 주며 외모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다크서클은 다양한 원인과 유형으로 구분된다. 수면 부족 등으로 눈밑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혈관이 확장되며 푸른색을 띄는 혈관성 다크서클, 피로 누적, 호르몬 불균형, 자외선 노출 등으로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나타나는색소 침착형 다크서클이 대표적이다. 또한 노화 현상으로 눈 밑이 꺼지거나 지방으로 인해 그림자가 생겨어두워 보이는 구조적 다크서클도 있다. 이 외에 유전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및 동물대체시험 기술을 선도하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유종만)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관하여 출범한 ‘K-오가노이드 컨소시엄’의 초대 이사로 공식 참여하며 국내 오가노이드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3일, 한국바이오의약품 협회 주도로 출범한 K-오가노이드컨소시엄의 창립총회 및 출범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를 비롯하여 삼성바이오로직스등 10개 기업의 산업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국무조정실 국장, 한국바이오위원
자궁근종은 자궁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양성 종양으로, 가임기 여성 중 3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자궁의 근육층에 비정상적인세포 증식이 일어나면서 발생하는데 대부분은 무증상으로 지나가지만, 크기가 커지거나 특정 위치에 생길경우 생리과다, 골반통, 빈혈, 빈뇨, 하복부 팽만감 등을 동반할 수 있다. 특히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는 난임이나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근종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여성호르몬인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더불어 가족력, 초경 시기, 비만, 출산 경험 등이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약물전달기술 CDMO 알피바이오는 2025년 1월 개정된 ‘의약품 표준제조기준’과 관련해 연질캡슐 기반 감기약 신제품 개발 및 생산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 주요 내용은 진통제 및 감기약의 아세트아미노펜 최대 분량 증가(1,200mg → 1,500mg), 감기약 성분에 이부프로펜, 브롬헥신염산염, 카르보시스테인,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 추가, 비염용 경구제(알러지제) 성분에 메퀴타진, 슈도에페드린염산염 등이 추가된 것이다. 이로 인해 다수의 기존 감기약 제품이 리뉴얼 대상이 됐으며, 국내 감기약 연질캡슐 시장 70% 이상 (2024년 IQVIA 기준)을 차지하는 알피바이오가 신속하고 규제에 부합하는 위탁개발생산 파트너로
글로벌 분자진단 토탈설루션 기업 씨젠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4% 가까이 상승하며 5분기 연속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8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씨젠의 2025년도 2분기 매출은 11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진단시약과 추출시약을 합한 시약 매출은 전체 매출의 76.7%를 차지하며 875억원을 기록했다. 비코로나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진단시약 매출은 7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추출시약 매출은 95억원을 기록해 21.8% 늘었고 장비 등 매출도 266억원으로 48
CAR-T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대표 김건수)은 성인 급성림프구성 백혈병(ALL) 대상 CAR-T 치료제 ‘안발셀(CRC01)’의 임상 2상 개시를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신청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IND 변경 신청은 임상 1상 결과를 임상 2상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1상에서는 안발셀의 안전성과 초기 유효성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2상 개시를 위한 최적의 용량도 도출했다. 보다 구체적인 임상 1상 데이터는 연내 학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변경된 IND에는 확대된 대상자 수와 함께 안발셀의 유효성 평가 항목 및 해당 평가 방법이 구체적으로 포함됐다. 주요 유효성 지표는 전체 완전 관해율
DNA 압타머(Aptamer) 전문 바이오기업 넥스모스(Nexmos)가 자체 개발한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압타민C(NXP032)’가 경구 투여(먹는 약) 방식에서도 기존 주사제와 동등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저명한 SCI 국제학술지인 최첨단 약리학 저널 ‘프론티어스 인 파마콜로지’(Frontiers in Pharmacology, Impact Factor : 4.8)를 통해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치매 치료제의 복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넥스모스에 따르면 “DNA압타머 기반의 치매 치료 후보물질 ‘압타민C(NXP032)'를 치매유전자 동물모델에 8주간 경구투여한 결과, 복강 내 주사와 같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의약품에 대해 최대 25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환자 약값을 낮추겠다는 취지지만, 업계는 공급망 충격과 투자 위축을 우려하고 있다. 유럽은 이미 15% 수준의 관세에 합의한 상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제약 제품에 대해 최대 250%의 관세를 예고했다. 이는 지금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관세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스쿼크 박스(Squawk Box)’ 인터뷰에서 “초기에는 소폭의 관세를 부과하고, 1년에서 1년 반 안에 150%, 이후 최대 250%까지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의 목적이
갱년기는 여성의 삶에 있어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크게 나타나는 중요한 전환기다.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는데 대표적으로 불면증이나 수면장애, 우울감, 피로, 체력 저하, 집중력 감소, 두통 등이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증상들이 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부되며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 코골이와 같은 수면장애는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핵심 요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이들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 코골이는 호흡 중 좁아진 기도를 공기가 통과하며 연구개, 목젖 등기도 주변 조직을 떨리게 해 발생하는 소리다. 남녀 모두에게 나타
미국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매출이 가이던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년 가까이 주가가 부진했던 긴 터널에서 빠져나올 지 주목되고 있다.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바이오젠은 지난 달 31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조정 EPS(주당순이익)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5%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매출은 26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했다. 조정 EPS는 5.47달러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무려 41% 상회했다. 바이오젠 주가는 주력 사업인 다발성경화증과 알츠하이머 사업이 둔화되면서 2023년 4월 주당 318달러를 고점으로 2년 3개월동안 무려 64%나 하락했다.2분기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