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26년차 배우 이세창의 이야기가 전해졌다.이세창은 2013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과 이혼한 뒤 지난 2017년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재혼했다.두 사람은 13세 연상 연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세창은 "잘 살 수 있을까? 제가 늘 꿈꾸는 완성이 잘 될까? 내가 하나한테 실망을 주지 않을까? 고민을 했다. 참 고맙게도 이해한다고 하더라. 저랑 결혼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어느 정도 각오는 했다고 한다. 잘 이겨내 줬다"면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에는 광주광역시에서 세 번째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 또 한 번 진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그럼에도 불구하고 몰래카메라 작전에는 몇 번의 위기가 찾아왔고, 송가인은 “미스트롯 무대보다 더 떨린다”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욱이 송가인은 몰래카메라를 성공시키기 위해 인생 최초 ‘냉장고 앞 라이브’라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진기한 풍경을 이끌어낸데 이어, 단 한 명의 팬을 위한 ‘뒷골목 라이브’까지 감행하는 투혼으로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열악한 환경임에도 CD를 삼킨 듯한 실력으로 ‘한 많은 대동강’을 완창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무엇보다 몰래카메라의 끝에, 송가인은 물론 붐, 세 자매에 이어 제작진까지 푹풍 눈물을 쏟아내는 ‘오열사태’가 발생한 것이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아버지를 생각하는 세 딸의 가슴 절절한 사연에 촬영이 끝나고도 현장에 여운이 길게 남았다”며 “이번 주부터 50분 방송으로 찾아올, 더욱 강력해진 웃음과 깊어진 감동을 몰고 올 2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소리도 없이' 유아인 유재명의 대본연습 사진을 공개했다.영화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이 예기치 못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유아인은 이번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묵묵하게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다 자신의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사건에 마주하게 되는 주인공 태인 역을 맡았다.유아인은 큰 사건 없이 살아왔던 ‘태인’이 겪는 드라마틱한 감정의 변화를 눈빛과 행동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모습을 예고한다.그는 매 순간 선택의 갈림길에 선 ‘창복’으로 분해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또 다시 한준호(김사권 분)를 속이는 주상미(이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채영은 엄마 경애(문희경)을 시켜서 산부인과 간호사로 사칭한 여자를 시켜서 이채영에게 병원 정기 검사 날이라고 하며 김사권을 속이게 됐다.입양원의 복지사를 찾아가서 자세하게 문의를 했고 “한번 불가 판정 당한 이력이 있으면 힘들지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포방터 홍탁집과 대전 막걸릿집, 성내동 분식집을 차례로 찾아간 백종원은 재점검과 추가 솔루션을 예고하며 훈훈한 장면을 만들었다.방송에 따르면 홍탁집 사장님은 8개월째 백종원에게 출근부터 퇴근까지 인증샷을 보내고 있었다. 긴급점검 당일 새벽에도 출근 인증샷과 닭은 삶는 사진을 보냈다.기습점검에선 오랜만에 만난 회포를 풀거나 요리 이야기를 나누는 등 백종원과 사장들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이대 백반집이 백종원의 솔루션을 사칭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다니엘은 이번 앨범으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만큼 제작 과정에도 적극 참여했다. 인트로를 제외한 4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그가 보여 줄 음악적 색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디바인 채널이 힘을 실어준 타이틀곡 ‘뭐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벨 계열의 테마곡으로 808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에 대중적인 후렴구까지 더해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한 번에 각인되는 쉬운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월드클래스 안무가 앙투안 등 총 3명의 해외 안무가와 함께 구상하며 완성도를 높인 강다니엘의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는 강다니엘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보답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MBC every1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 영업 1일차의 모습이 이어졌다.정채연은 이민정의 머리를 감겨주며 머리 감기기를 연습했다. 이민정은 정채연의 마사지에 "아귀 힘이 좋다"며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현 디자이너 역시 "귀에 보면 거품이 묻지 않았다"며 그것이 잘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김광규는 "97년생이다"라는 정채연의 말에 "내가 97학번인데"라며 정채연과의 나이 차이에 화들짝 놀랐다. 어색했던 첫 만남도 잠시, 두 사람은 스페인에서 미용실 영업 내내 97라인을 형성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정채연이 김광규에게 귀여운 장난을 치면 김광규가 "애 좀 이상해"라며 티격태격하는 앙숙 케미를 선보였다.홍보에서는 에릭의 활약이 독보적이었다. 에릭은 연신 스페인어로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38회’ 에서 덕실(하시은)은 태양(오창석)이 엄마 미란(이상숙)의 친아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괴로웠다. 덕실은 어린 태양이 보육원으로 보내진데 미란이 엮여 있음을 알고 뒷조사를 진행 중. 이날 덕실은 미란에 “오서방 어떻게 생각해? 오서방 보면 떠나는 사람 없어?”라고 대놓고 물었다. 덕실은 미란을 태양의 친모로 오해하였다.‘우리 이제 어떻게 되는 거야?’라고 속으로 말한 뒤 채덕실은 눈물을 쏟아내며 오열했다. 남편 오태양은 채덕실이 왜 오열하는 지 알 수 없었다.하시은은 “말도 안되는 소리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알고 보니 아들이다 그러냐? 그런 소리 꺼내지도 마”라고 화를 냈다. 태양과 지민은 부자의 정을 나누는 중이다. 자리에서 지민은 장래에 인공지능을 만들고 싶다며 “3년 전에 제가 산 썬 홀딩스 주식이 많이 올랐어요. 저도 아저씨한테 투자했으니까 나중에 아저씨도 투자해주세요. 제가 만든 인공지능에 투자해달라고요”라고 청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 박나래는 양세찬과 함께 자연인 부부로 활약, 양재동 큰손에서 촉의 여왕으로 지난주의 치욕을 깨끗이 씻어냈다.양세찬은 MC인 붐에게 "명품 클러치백을 선물해 주시지 않았냐"고 언급했고, 붐은 "준 게 아니라 거의 뺏겼다"고 언급했다.그녀는 제작진의 수염 보이콧 선언에 "아니 수염이 왜 안돼요?"라며 분노의 촬영 중단을 할 뻔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분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얼굴을 삼등분으로 갸름하게 보이게 한다는 중요성을 어필한 것. 그녀는 자신뿐 만아니라 게스트로 출연한 솔비와 솔빈의 얼굴에도 박나래 선생의 주옥같은 한 획을 그리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소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소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또한 지난 7월 24일에도 김소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김경호, 김가연, 박명훈, 안일권이 출연하는 '소름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졌다.김가연은 "본 보기가 있어야 한다"며 "'나만 아니면 된다' 이러기 때문에 그 뒤로는 안 한다"고 설명했다.박명훈은 "촬영장에서도 촬영 전에 지하실에 미리 들어가 있고 그랬다. 그런데 지하실이 어두컴쿰하니까 저절로 눈빛도 퀭해지고 말투도 느려지더라"며 웃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5인방이 숙취 해소를 위해 성게 미역국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친구들은 전날 과음 때문에 힘들어했다. 친구들은 오랜만에 만난 회포를 술로써 풀었던 것. 데이빗은 “전통 음식으로 해장을 하자”라며 친구들을 식당으로 이끌었다.주방에서 친구들은 요리를 준비했다. 데린은 연어에 메이플 시럽을 뿌려 특별한 음식을 완성했다. 데이빗은 “한국에서는 우리들을 요섹남이라고 한다. Sexy Cooking Man이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데린은 성게 미역국을 맛보고 “이 국 정말 달콤하다”고 하더니 성게 미역국을 다 먹은 후에는 “정말 이 국을 사랑해. 영양소가 정말 많은 건강한 맛”이라고 칭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극본 장홍철·연출 성용일)에서 유일무이 학생바보 하소현 역으로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금새록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방송에서는 천명고에 기간제 교사로 잠입한 윤균상와 모든 것이 완벽한 천명고 톱 클라스 범진(이준영)이 만나게 됐다. 전석호는 행정 실장 이태석의 모습 뒤에 숨어있던 섬뜩한 이면을 표출해내며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천명고를 꽉 쥐고 있는 실세의 야욕 가득한 눈빛으로 이태석의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던 전석호는 극 중 죽은 정수아, VIP 한태라와 미스터리하게 얽혀있는 이태석의 뒷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극한의 소름을 선사했다. 더불어 이태석의 정체를 알게 된 기무혁(윤균상 분)과 앞으로 어떤 긴장감을 형성해갈지 기대를 모으며 전석호의 등장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