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강홍석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밤 중 삼도천에 나타난 사신 강홍석. 엄격 근엄 진지 모드. 본격 미스터리 스토리 START. 오늘 저녁 9시 '호텔 델루나'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 속에는 사신으로 분장한 강홍석이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진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강홍석은 델루나에 머물다 나가는 손님들을 택시에 태워 저승으로 인도하는 인솔자 사신 역을 맡았다.
4호선 지하철 사고 소속이 전해졌다.4호선 지하철이 고장난 것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다만 일부 시민들이 트위터 등을 통해 4호선 지하철 고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한 시민은 트윗 등을 통해 "당고개행 4호선 지하철이 고장이 나서 지금 사당에 발이 묶여 있다"고 소식을 전했따.지하철 4호선의 경우 이달만 해도 운행 중단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처럼 서울 지하철 4호선은 최근 운행 지연 등 사고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11시 31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에서 혜화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열차가 멈춰서는 사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박민영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박민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랩이 안오면 초조해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먼곳을 바라보고 있다. 베이지 컬러로 맞춘 박민영의 조화로운 패션 스타일이 시선을 끌었다.한편 박민영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한 바 있다.
호날두 플레이어에 대한 냉소와 조롱이 실시간으로 그리고 이틀째 이어지면서 한국팬들의 분노가 빠르게 치솟는 등 분노와 불쾌감이 끝없는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급기야 호날두 개인에 대한 위험수위에 가까운 비난적 글들도 감지되는 등 사태는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호날두 선수가 친선경기로 인해 방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돈만' 챙겼을 뿐, 그라운드에 나오는 것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도착부터, 경기까지 호날두 선수는 대놓고 한국 축구팬들을 무시했고, 이에 따라 야유가 쏟아지는 진풍경이 발생하기도.호날두 선수가 이처럼 주최 측의 약속과 달리 출전시간이 0분이 되면서 사실상 그의 이름을 이용해 돈벌이를 한 것 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한지은이 ‘멜로가 체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일과 육아에 인생을 올인중인 드라마 제작사 마케팅팀장 황한주 역을 맡은 한지은. 작품의 첫 인상은 “지금 삼십 대의 청춘을 보내고 있는 시점에서 이 이야기가 크게 와닿았다”는 것.그리고 그녀의 근황은 ‘멜로가 체질’에 올인중이다.한지은은 “누구보다 씩씩하게 살고 있는 한주 역할에 너무나 욕심이 났는데, 바람이 이뤄졌다. 한주를 만나 작품 안에서 더 많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욕심이 난 만큼 준비도 많이 했다.드라마 PPL 담당자를 찾아가 실제 업무 과정과 에피소드 등을 들으며 조언을 구했고, 초등학생 자녀를 둔 워킹맘을 만나 이들만이 알 수 있는 육아의 세계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단다.이렇게만 본다면 한주의 삶이 왠지 ‘짠내’만 날 것 같지만, 한주는 험난한 드라마 판에서도, 치열한 워킹맘의 세계에서도 해맑은 영혼으로 살아남은 인물. 물론 남들은 그걸 ‘허당’이라고 부르지만. 대학시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철벽녀였지만, 엉뚱하게 자기를 웃겨주겠다는 남자에게 넘어가 속도위반을 하고, 그가 떠나고 어느새 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소이현이 첫째 딸 하은 양의 근황 사진을 공유했다.소이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니행님.ㅋㅋ팔에 동물들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딸 하은 양이 웃으며 카메라를 보고 있다.특히 하은 양은 팔에 동물 캐릭터 스티커를 붙여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크론병 원인크론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추측되고 있는 원인은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 장내 세균에 대한 과도한 면역반응 등이다. 염증은 한 곳에서만 연속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드문드문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주로 대장과 소장의 연결부위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크론병 증상크론병의 증상은 환자별로 다르다. 어떤 환자는 증상이 빠른 속도로 심각해지는 한편, 어떤 환자는 천천히 진행된다. 크론병 초기증상은 복통, 설사에게 시작해 체중 감소, 항문 통증, 하혈 등이 있다. 치질도 크론병의 대표적인 증상이며 치루 등의 항문 질환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이외 관절통, 1~5cm의 붉은 결절이 피부에 나타나고 누르면 통증이 있다. 눈에도 안구통, 눈부심, 시력 불선명 등의 증상이, 만성 간염, 경화성 담관염, 담관암, 담석이 찾아 올 수 있다.크론병 치료크론병은 검사도 힘들다. 다른 질환으로 치료를 진행하다 추후 크론병으로 확진되는 경우도 많다. 병력을 분석하고 혈액검사, 내시경 검사, 엑스선검사, 초음파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 크론병은 아직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방법이 개발되지 않았다. 현재 크론병 치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송보미(박시은 분)가 조순자(이보희 분)와 마을에서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눈길을 모았다.앞서 조순자(이보희 분)가 32년 만에 가족을 찾기 위해 귀국한 송보미를 강제출국을 비밀리에 추진한 바. 쿵따리에 있던 송보미는 우연히 할아버지를 알게 되고, 그를 돕기 위해서 팔을 걷어 부쳤다. 마음 열기 힘들거 같던 할아버지는 송보미를 보자마자 "너희 엄마 미워하지마. 다 그여자 때문이야"라면서 힌트를 던져줘 송보미의 마음을 철렁 내려앉게 만들었다.한수호가 무슨 뜻이냐고 묻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얼버무렸다. 한수호는 내리는 비에 송보미가 감기걸릴까 걱정돼 마스크까지 건넸다.또한 과거 악연 문장수(강석정 분)와 마주하게 된 송보미. 문장수는 송보미에게 "10년 만에 나타나서 나한테 원하는 게 뭔데?"라며 따졌고, 미국서 차량절도범 누명을 쓴 송보미는 "몰라서 물어?"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문장수는 뻔뻔하게 "뭐가 뭔지 나도 좀 알아봐야 될 거 아냐?"라고 되레 큰소리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대휘는 최근 AB6IX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단즈. 00즈'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대휘는 배진영, 현진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영단즈는 '영혼의 단짝'이라는 뜻을 담고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찰떡콤비'에서는 코미디언 이수근, 은지원, 코미디언 정형돈 가수 데프콘, 코미디언 이진호, 방송인 유병재 배구선수 김요한 문성민이 콤비로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새로운 콤비로 등장한 유병재는 "모니터링 해보니 침묵게임이 재밌어 보였다"고 말했고 곧바로 게임이 진행됐다.복화술로 이야기를 나누는 이들을 보던 유병재는 "이렇게 이야기할 거면 그냥 이야기해라"라고 크게 말해 벌칙을 받았다.벌칙은 배 위에 '딱지' 치기. 유병재는 처음으로 딱지를 치게 됐지만 제대로 하지 못해 대신 벌칙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공개된 웹드라마 '연플리 시즌4' 11회에서는 한재인(이유진 분)이 술을 마시고 강윤(박정우 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재인(이유진 분)의 졸업작품 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이현승(김형석 분), 곽준모(임휘진 분), 김민우(최희승 분)가 전시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그 사이, 현승은 지원(정신혜 분)과 있었다. 현승은 "너와 함께 할 시간이 1분 1초가 아깝다"며 데이트에 열중했다.한재인은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너 네가 그린 것도 모르지"라며 "어떻게 애가 헤어졌다고 그렇게 인정머리가 없냐"고 토로했다"윤이 걔 군대에 있을 때 네 걱정 얼마나 한 줄 알아?", "이등병이 얼마나 힘든데 그때 헤어졌냐"라며 재인을 몰아세운 친구들.재인의 졸업진시회 날, 푸름은 현승을 비롯한 재인의 절친들이 온다는 소식을 비밀로 했다. 친구들이 도착하자 재인은 깜짝 놀라며 감동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인 김수로는 운영진인 이시영, 박문성, 럭키와 함께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를 회상하며 구단 운영에 의욕을 다졌다. 강등 위기의 상황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적을 이룬 만큼 구단을 위해 특별한 ‘작업 모드’에 돌입했다.그 시각, 백호는 런던을 향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백호는 “‘글로벌이사’라고 해주셨거든요. 제가 직책을 좋아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런던에 도착했지만, 숙소에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고 한다.식사 준비를 위해 주방으로 간 백호는 넘치는 의욕과는 달리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급기야 박문성은 백호에게 “요리 안 해 봤죠?”라며 촌철살인의 한마디를 날렸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오후 방송 MBC FM4U '정오의 희망곡-김신영입니다'의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에서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한혜진은 '여행 프로 잘 보고 있다. 어쩜 그렇게 계산을 못하냐"라는 질문에 "못 배워서요"라고 쿨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혜진은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담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