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청와대에서 민홍주(권해효 분)를 호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공개된 스틸컷에는 각각 다른 시간에 오락실을 찾아간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헤이하치와 진이라는 철권 캐릭터의 이름으로 처음 만났던 오락실 앞에 서있는 타미와 모건. 오지 않는 상대를 기다리는 이들의 얼굴에는 진한 그리움이 오롯이 묻어있다. 두 사람 모두 원치 않았을 이별의 끝에는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데이트를 하며, 차현(이다희)은 “나 지금 너무 신나, 데이트 하는 것 같아”라며 설렘을 표현했고, 설지환(이재욱)은 “데이트 같은 게 아니라, 데이트에요. 저 군대 가기 전까지 매일해요. 이제 15번 남았어요”라고 말했다. 이들의 데이트는 급작스런 팬미팅으로 급 종료 되었다.송가경은 "거래 조건이 뭐냐"고 말해 배타미를 놀라게 하고, 정무수석은 "전기세를 산업 전기로 돌려 주겠다"고 한다. 송가경은 "고작 70억 아끼자고 그런 미친 제안을 받아들이라는 거냐"고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는 허민기(봉태규)가 도중은(박진희)을 자신의 팀원으로 착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직업성 ‘기침성 천식’이라 진단한 박지영은 원인규명할테니 약 잘 먹으라 하고, 1년 전에 또 한 사람이 천식으로 사망했다며 사건을 맡기고 잘해보자 했다. 그때 봉태규에게 전화가 왔다. 2억 천을 받고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단 전화를 받자마자 봉태규는 아까와 전혀 다르게 태세전환했다. 모성국은 “도중은(박진희) 선생이 일시작하면 지금과는 다르겠죠. 긴장하시는 게 맞습니다만”이라고 덧붙였다.당황한 도중은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허민기는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줬다. 그녀를 내려준 허민기는 꽃다발과 선물을 건네며 “우리 팀에 들어온 걸 환영합니다”라고 축하했다.박지영은 봉태규에게 환자분 니 아버지랑 비슷한 나이라며 설득하는데, 봉태규는 주는 만큼만, 여기 회사라며 자신은 자기 아버지 억울하다 생각안한다며 그냥 엿같다 답하며 그냥 일이나 하자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양철기(허동원 분)이 이태경(최진혁 분)에게 자신은 이태경의 동생을 죽이지 않았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태경 동생의 복수를 도와주고, 그 대가로 태경에게 고위층의 뒤처리를 맡기며 더 많은 권력을 갖게 된 송회장. 서로의 욕망을 채워주며 공생하는 이들의 관계는 태경이 송회장의 의뢰로 양철기 폭행 사건을 맡게 되면서 뒤틀리고 있다. 양철기가 7년 전 벌어진 미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이며, 그 사건과 태경의 동생 이태주(김현목)의 연관성이 발견됐기 때문. 믿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진실을 알고 싶었던 태경은 양철기의 무죄를 받아냈다. 방송 말미, 양철기의 배후에 송회장이 있다는 사실을 태경이 알아채면서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양철기는 가족들을 먼저 외국으로 보낸 뒤 송우용(손현주)을 협박해 더 많은 돈을 받아내려고 했다. 이태경은 양철기가 더 많은 돈을 손에 넣고자 송우용에게 접촉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이태경은 양철기가 움직였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갔다.이태경은 “내가 네 말을 다 믿을 것 같냐”고 말했지만, 양철기는 “네 동생 죽인 진범은 따로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9월 1일부터 앤피오(npio)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우 부문을 공동 매니지먼트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JYP 측은 "이외의 배우들은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롭게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하들의 견제, 지병의 악화라는 악천후 속에서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던 그에게 지혜로운 아내 소헌왕후(전미선)는 사람 한 명을 소개했다. 반골 기질이 다분해도 언어에 능통한 승려 신미(박해일)다. 세종은 그의 도움으로 팔만대장경에 소리 글자의 창제 원리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캄캄했던 창제의 길도 비로소 궤도에 오른다.영화를 본 한국 대표 감독들의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특히 봉준호 감독은 "이 영화에는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창조의 순간을 코앞에서 목격하는 짜릿함이 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극장을 나서며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기 위해 핸드폰의 한글 자판을 하나하나 두드릴 때, 세종이라는 고독한 천재를 향해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고 싶어진다"고 호평을 남겼다.우선 이준익 감독은 “품격의 영화. 의미가 재미를 넘어선다”며 재미를 뛰어 넘는 작품의 진정성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임순례 감독은 “한글 창제의 베일이 한 꺼풀 벗겨지는 신선한 스토리텔링이 좋았다. 연출의 묵직함과 유머가 절묘한 균형을 보였으며, 공간 등의 미술적 리얼리티는 사극의 격조를 보여준다. 한글의 위대함을 다시금 각인 시켜주는 영화”라고 전하며 묵직한 스토리부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출신 지역도, 계층도, 성별도 다르지만 오로지 조국 독립이라는 대의로 하나 된 사람들, 어제 농민이었지만 오늘 독립군이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싸우는 이들의 강인한 모습이 돋보인다.비범한 칼솜씨의 전설적인 독립군 황해철(유해진)은 나라를 뺏긴 울분을 담아 일본군을 가차없이 베어버리며 활약을 펼친다. 독립군 분대장 이장하(류준열)는 냉철한 이성과 빠른 발로 작전을 진두지휘하며 카리스마를 뽐낸다. 마적 출신 저격수 마병구(조우진)는 생존을 위해 체득한 사격 실력과 뛰어난 언변으로 일본군을 제압하며 독립군에 힘을 싣는다.독립자금을 들고 봉오동에서 합류한 자현은 신흥강습소 출신 저격수 답게 매서운 눈빛으로 총구를 겨누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일본군에게 가족을 잃고 독립군에 합류한 개똥이(성유빈)와 춘희(이재인)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인하고 대범한 태도로 작전에 임하며 제몫을 톡톡히 해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위한 팀을 정하는 쿵짝 레이스가 안방을 찾아갔다.에이핑크와 지석진, 이광수가 만났다. 지석진과 이광수는 에이핑크의 시범을 보더니 "못 하겠다"며 고개를 내저었다.이를 보던 유재석은 "그런데 거미 씨는 왜 이 이야기를 하는데 발 끝만 보고 있는 거냐"라고 물었다. 거미는 "그냥 바닥을 보면서 안돼 라고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결국 에이핑크의 선택은 이광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퀸' 송가인의 '추억의 소울 푸드'가 전격 공개됐다. 송가인이 광주예고 재학 시절, 친구들과 지각비를 모아 함께 사 먹었다는 치킨과 닭발 튀김이 그것. 붐은 송가인을 위해 직접 가게를 찾아 통 크게 추억의 치킨을 쏜데 이어, '치킨의 꽃' 닭다리를 내밀며 "우리 가인이 것"이라고 송가인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오빠미를 폭발시켰다. 오가는 닭다리 속, 또 한 번 진한 남매애를 발산하며 '뽕남매' 케미를 터뜨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송가인과 붐은 좁디좁은 차 안에서 치킨과 닭발 튀김을 가득 펼쳐 놓고 폭풍 먹방을 펼친다. 송가인은 그 시절 그 맛을 고스란히 간직한 데에 감탄하며 “아따 그 때 그 맛이여”라고 구수한 사투리를 내뱉으며 “내 취향은 이것”이라며 큼지막한 닭발을 꺼내 든다. 붐은 송가인의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에 연신 먹거리를 챙겨주며 웃음을 터뜨린다.제작진은 "송가인과 붐의 예상을 뛰어 넘는 막강 호흡에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며 "2회에서는 송가인의 넘치는 팬 사랑과 붐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더욱 더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다나는 데뷔 초 밝고 활발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으나 어느 날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뒤 82kg까지 체중이 불어난 모습으로 나타난 바 있다. 그 이면에 다나는 감당하기 힘든 아픔으로 인해 극심한 우울증을 겪은 안타까운 사연이 숨겨져 있었고, 결국 방송 활동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2001년 데뷔해 가요계와 예능계, 뮤지컬 등을 오가며 활동해온 다나는 2017년 종영한 MBC 드라마 ‘황금주머니’를 마지막으로 긴 공백을 가졌다. 지난해 라이프타임 ‘다시 날개 다나’에서 체중 감량 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이렇게 다이어트 성공 후 마음까지 건강해진 다나의 최근 근황은 칼로리와 체중에 대한 강박증 때문에 늘 숫자만 신경 쓰다 다이어트를 포기하며 예민함이 극에 달했던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깊은 공감을 사고 있다."내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으로 도전한 다이어트가 나에게 새로운 삶의 시작을 선물해 줬다. 다이어트 전에는 우울증으로 인해 감정기복이 심해서 내 곁의 주변 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했는데 다이어트 후에는 우울증도 사라지고 이제는 하루 하루가 새로운 선물 같은 날을 보내고 있다"라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트와이스 멤버 사나의 근황을 전했다.지난 23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나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어두운 곳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아래에서 찍어도 굴욕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사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4월 신곡 'FANCY'를 발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영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3일 차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가평 빠지하면 ️락마리나️언제와도 재밌고 너무너무 친절하신 사장님과 요기분들 덕분에 이번에도 너무 행복하게 놀구가여!!담엔 못온사람들두 다같이 갑찌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다음엔 꼭 ㅋㅋ”, “락마리나 후배가일해?”, “아름답다!”, “젤 오른쪽 분이 아름다우시네여”, “맥주들고있는사람이 차차인줄”, “보고시푸어우어워”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크리스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여행 중인 듯 해외에서 거리를 거닐 던 중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크리스탈은 최근 영화 ‘애비규환’의 주인공 ‘토일’ 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승호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신승호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신승호의 팬들은 ‘연기 진짜 너무 잘해유’, ‘ 이거 진짜 잼써 ㅎㅎ’, ‘으엉ㅇㅇ유ㅠㅠㅜㅜㅠㅠ 사랑해요’, ‘응원해!’, ‘준우 잘대해주세요 ㅠㅠㅠㅠ’, ‘우와 너무 잘 생겼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신승호와 소통했다.한편 신승호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