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용남에겐 보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 짝사랑하던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일부러 의주가 부점장으로 있는 연회장에 왔건만, 잔치 끝물에 뜻밖의 가스 테러가 터진다. 거리를 가득 채운 뿌연 유독가스가 바닥부터 스멀스멀 위로 올라오며 생명을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살려면 좀 더 높은 곳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 용남은 로프 하나에 의지한 채 건물 외벽에 매달려 살 길을 찾는다. 손님들을 먼저 챙긴 의주도 합세한다. 두 사람의 탈출기가 펼쳐졌다.엑시트는 사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언론 및 관객들의 리얼 관람 리뷰 영상 및 호평 가득한 리뷰포스터,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우선 ‘엑시트’는 청년실업 문제를 다룬다. 용남(조정석 분)은 취업 문턱에서 매번 좌절하고 마는 청년 백수로, 그의 고민과 처한 현실 상황은 관객들에게 공감을 자아낸다. 가스 재난 속에서도 청년 백수의 고된 삶을 보여주는데, “내가 여기서 나가면 저렇게 높은 건물로 된 회사에만 원서 낼 거야”라는 용남의 외침은 그야말로 웃프다(슬프면서도 웃기다).용남과 의주를 구원하는 건, 남들이 쓸데 없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혜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에 공개했던 누드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화보 촬영을 위해 했던 노력도 이어졌다. 한혜진은 "벌크업을 해야 해서 두 달을 미친듯이 먹었다. 그런데 실패했다. 많이 먹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한혜진은 "몰아서 먹으면 안 되고 시간 간격으로 섭취를 해야 근육이 늘어난다"며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안무를 하나만 반복하면 힘드니까 2절 때는 반대편으로 돌려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는 오상진과 도넬이 아내들을 위한 남편표 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들은 이날 빠른 스피드의보트를 타고 한강의 경치를 즐겼다. 사네는 특히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좋았다"며 감탄했다. 그러던 중 이들은 한강 위에서 능숙하게 플라이보드를 타는 박진민 선수를 발견했다. 마치 묘기와도 같은 그의 몸짓에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박진민에 직접 플라이보드를 배워보기로 했다. 그리고는 한강 먹거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편의점 라면과 이에 더할 스페셜한 음식을 걸고 플라이보드 경쟁을 나섰다.메이트들은 수상보트를 타며 '아이언맨'을 연상케 하는 플라이보드 선수 박진민을 우연히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붐과 메이트들은 플라이보드를 배우기로 했고 안톤은 2번 만에 중심을 잡는 데 성공했다.디노라는 오상진 요리를 골랐다. 두 사람 모두 실패한 가운데 시식 시간이 이어졌다. 오상진은 “한국에서는 아내에게 쌈을 싸준다”라고 설명하며 김소영의 입에 밀전병을 넣어줬다. 김소영은 “사랑의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닥터탐정’ 박진희가 지하철 사고 신 촬영 소감을 밝혔다.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1회, 2회에서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가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잊어선 안될 사건을 상기시켰다.젊은 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둘러싸고 진실을 은폐하려는 세력과 진짜 원인을 밝혀내려는 박진희가 서로 충돌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이 가운데 ‘닥터탐정’은 지하철 사고 신 비하인드 스틸컷을 전격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사진 속에는 유해 물질에 장시간 노출돼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와중에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하고 있는 곽동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일어나선 안될 사고가 결국은 벌어진 상황에서 이를 막지 못한 박진희가 충격으로 얼어붙어 있다.박진희는 이날 촬영에 대해 “우리가 반드시 다뤄야 할 이야기이지만 또 그만큼 고통스럽고 안타까운 사고를 떠올리게 하기에 촬영이 결코 쉽지 않았다”며 “마음이 너무 아팠고 정말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보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하늘하늘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였다.한편 윤보미는 최근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의 패널로 활약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성숙해진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지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그는 셔츠를 입고 풍성한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층 성숙해진 그의 미모가 네티즌 시선을 붙잡았다.한편 지연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오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이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로 9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그대라는 시'처럼 OST 곡이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건 2017년 1월 '도깨비' OST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이후 2년 6개월 만으로, 다시 한 번 철옹성 같은 음원차트에 OST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태연은 ‘아이(I)’, ‘레인(Rain)’, ‘와이(Why)’, ‘파인(Fine)’, ‘사계(Four Seasons)’ 등 솔로곡들은 물론이고 ‘만약에’, ‘들리나요…’, ‘가까이’, ‘하나’ 등 OST로도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방송 노출이 없었던 부부들의 생생한 일상을 통해 ‘좋은 남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을 구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방송에서 김바다 가족의 VCR에도 망치춤이 등장했다. 아내 이주영이 출장을 가며 집에 아들 하울과 단둘이 남은 김바다가 아들과 함께 망치춤 추기에 도전했다. 출연진들이 흥미를 보이자 '신션한 남편'의 유일한 춤꾼 션이 특강을 시작했다.이 미션들은 아내 이주영이 집을 나서자마자 위태로워졌다. 김바다가 하울에게 배달 음식을 시켜 먹자고 유혹하는가 하면, 함께 게임을 하자고 제안하는 등 불량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 것. 엄마의 말과 아빠의 유혹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던 하울은 김바다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율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정면을 응시하였다.한편 율희는 지난해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재율을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극본 김동규/제작 iHQ)에서 좋아하는 여자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선물 공세까지 하며 마음을 숨기지 않는 직진남 박실장(데니안)의 모습이 드러날 예정.이처럼 성훈과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지속하는 강별이 이번에는 경찰서에서 그와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성훈은 평소의 단정한 모습과는 달리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고, 강별은성훈의 호적상 동생인 손상연(강훈 역)의 보호자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상황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박실장이 미자를 위해 준비한 전복에는 숨겨진 사연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후진을 모르는 직진남의 애정 공세가 성공으로 돌아갈지, 그가 준비한 전복의 정체는 사실 무엇인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억울한 상황 속에 놓인 두 사람이 어떻게 대처할지, 신연화의 아버지와 안단테가 만들게 되는 뜻밖의 코믹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호기심을 부르는 상황이다. 등짝을 가격당한 안단테가 엄청난 고통을 호소,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뜻밖의 반전이 드러날 예정이라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영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3일 이영은은 “쪼무래기들 이끌고”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영은의 팬들은 ‘빵꾸똥꾸 들~^^^^^^^^’, ‘나도 데려가라. 수영장 ㅋ’, ‘대장엄마 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이영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OCN 드라마 ‘왓쳐’에서 도치광(한석규)를 의심하는 김영균(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고털이범 오상도(유하준)를 교도소 밖으로 빼낸 김영군(서강준)과 도치광(한석규). 김영군은 오상도와 함께 장부가 숨겨진 장소로 이동하며 운전 하던 중 오상도로부터 위협을 받게 됐고, 상도는 영군을 수갑으로 포박한 채 미리 준비해둔 차를 타고 도주했다.도주한 오상도를 추적하는 가운데, 비리 수사팀의 내부에도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태주(김현주)는 영군에게 영군의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 김재명(안길강)이 아닌, 다른 경찰이라는 이야기를 정한욱으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그 범인이 영군 어머니의 시신을 처음 발견한 도치광이 맞다면 자신 혼자 그를 막을 수 없다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자기를 도와달라고 영군을 설득했고, 영군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혼란스러워했다.김영균은 도치광이 과연 어떤 인물인지 의심하고 있었다. 김영균을 구하기 위해서였다지만 오상도에게 총을 겨눠 그를 사망에 이르게 했기 때문이다. 상도의 죽음을 납득할 수 없었던 영군은 치광에게 꼭 쐈어야 했냐며 물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숨도 쉴 수 없는 극도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코 아내 김수미가 미모를 뽐냈다.지난 23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미꽃 예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시원하게 옷을 입고 벽에 기대서 사진을 찍고 있다.특히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에 장미꽃 모양의 수가 들어간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5월 개코와 결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