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영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3일 이영은은 “쪼무래기들 이끌고”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영은의 팬들은 ‘빵꾸똥꾸 들~^^^^^^^^’, ‘나도 데려가라. 수영장 ㅋ’, ‘대장엄마 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이영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OCN 드라마 ‘왓쳐’에서 도치광(한석규)를 의심하는 김영균(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고털이범 오상도(유하준)를 교도소 밖으로 빼낸 김영군(서강준)과 도치광(한석규). 김영군은 오상도와 함께 장부가 숨겨진 장소로 이동하며 운전 하던 중 오상도로부터 위협을 받게 됐고, 상도는 영군을 수갑으로 포박한 채 미리 준비해둔 차를 타고 도주했다.도주한 오상도를 추적하는 가운데, 비리 수사팀의 내부에도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태주(김현주)는 영군에게 영군의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 김재명(안길강)이 아닌, 다른 경찰이라는 이야기를 정한욱으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그 범인이 영군 어머니의 시신을 처음 발견한 도치광이 맞다면 자신 혼자 그를 막을 수 없다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자기를 도와달라고 영군을 설득했고, 영군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혼란스러워했다.김영균은 도치광이 과연 어떤 인물인지 의심하고 있었다. 김영균을 구하기 위해서였다지만 오상도에게 총을 겨눠 그를 사망에 이르게 했기 때문이다. 상도의 죽음을 납득할 수 없었던 영군은 치광에게 꼭 쐈어야 했냐며 물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숨도 쉴 수 없는 극도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코 아내 김수미가 미모를 뽐냈다.지난 23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미꽃 예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시원하게 옷을 입고 벽에 기대서 사진을 찍고 있다.특히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에 장미꽃 모양의 수가 들어간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5월 개코와 결혼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되는 JTBC2 '판벌려'에서는 만능돌로 거듭 나기 위한 셀럽파이브의 화음 트레이닝 과정이 공개된다. 방송에는 그룹 옥상달빛이 화음 내공을 전수하기 위해 장인으로 출연했다.방송에는 ‘화음’ 내공을 전수하기 위해 힐링 화음의 끝판왕 옥상달빛이 장인으로 출연했다.김윤주는 “솔로인 척은 권정렬이 먼저 했다. 콘서트에서 커플링 빼는 퍼포먼스를 해서, 나도 그날로 (반지를) 한강에...”라며 남편 권정렬을 저격하는 농담을 재치 있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옥상달빛은 멜로디언, 실로폰, 리코더, 탬버린 등 악기와 함께 배우는 화음 법을 전수한다. 동요 '아기공룡 둘리'와 '아기염소'를 옥상달빛만의 힐링 화음 법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안정적인 교직 생활을 버리고 제2의 인생으로 산양삼 재배를 선택한 박유철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퇴직 전 10년 동안의 철저히 준비과정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새로운 인생을 통해 자산 50억 원을 이룬 유철 씨의 성공 비법이 공개됐다.완벽하게 준비가 끝나자마자 미련 없이 명예퇴직을 신청, 그 후 바로 산을 샀고 면밀한 토양 검사와 풀도 베서 깔아 주는 등 산양삼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성했다.퇴직을 마음먹고 10년 동안 전국 산에 산삼 씨를 뿌리며 산양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연구한 유철 씨는 철저히 준비한 후 재배에 제격인 산을 발견하고 바로 퇴직했다. 그렇게 11년 전 8,000만 원에 구입한 산은 현재 50억 원의 가치를 가진 산양삼 밭이 되었고, 현재 강원도 산간 7,000평 땅에 80만 주의 산양삼을 직접 재배하였다.산양삼, 하수오, 엄나무, 생강, 옻 물까지 들어간 육수는 최고의 건강식을 자랑한다. 삼계탕만큼 인기 있는 메뉴는 여럿이 먹을 수 있는 산양삼 백숙을 주문하면 7가지 잡곡이 들어간 죽까지 제공되어 여름철 지친 기력을 보충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빈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에 출연해 ‘진짜 트로트 가수를 찾아라’를 주제로 히어러 장윤정, 김종진, 강타, 케이윌, 위키미키 최유정과 심리전을 펼쳤다.귀풀기 시간 후 김종진은 "아닌 사람은 직업까지 알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타, 김종진은 5번이 유력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진은 "5번 확실하다. 홀리는 맛이 장윤정 씨 급이다"라고 했다.1라운드는 도전자들의 노래를 30초씩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번 도전자는 ‘A'ddio’를, 2번 도전자는 ‘가시’를 불렀다. 3번 도전자는 가곡 ‘목련화’를 불러 패널들을 놀라게 했고, 4번, 5번 도전자는 ‘미스코리아’와 ‘tears’를 불렀다. 트로트가 아닌 선곡에 히어러들은 당황했다. 그러던 중 장윤정은 “3번 도전자가 누군지 알 것 같다. 배일호 선배님이다”라고 확신하는 태도를 보였다. 결국 1라운드 최종 선택에서 히어러들은 3번을 트로트 가수로 지목했고, 장윤정의 말대로 그는 배일호가 맞았다. 장윤정은 “무대에서 많이 만났고, 깊이 있는 떨림을 구사하는 만큼 모를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1번 도전자의 정체는 장윤정이 짐작한 대로 설하윤이 맞았다. 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의뢰인은 지난해부터 1년가량 카페 매물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아봤지만 혼자 집을 알아보는 것이 쉽지 않다며 도움을 요청했다.대결에 앞서 팀별 견적을 나누며 복팀과 덕팀이 서로를 경계했다. 의뢰인을 소개, 카페사업 창업 유망주였다. 다양한 아르바이트 열심히 살아왔다는 의뢰인은 "카페 창업 위해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절실한 마음을 전하면서 "1층 카페공간, 2층은 주거공간 찾고 있다, 미리 신혼집으로 충분한 공간이길 바란다"고 전했다.노홍철은 “역시 허투루 하지 않았다. 괜히 아나운서를 때려친 게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2층 주거공간도 둘러봤다. 혼자 아닌 둘도 넉넉한 공간이었다. 신혼집으로 쓸 수 있는 독립 공간을 원했던 의뢰인의 조건과 맞닿았다. 노홍철은 1층은 책방, 2층은 주거공간으로 살고 있다는 노홍철은 "아무래도 사생활보호가 문제"라면서 1층과 2층의 문이 나누어져 있다고 했다. 원터치로 움직이는 철통보안 대문이 있기 때문이었다. 노홍철은 "CCTV는 8대 설치가 됐다"고 덧붙였다. 가장 궁금한 가격에 대해 1호 매물 매매가는 3억 9천 8백만원이라 했고, 최대 예산과 2억 2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반전 공주 레드슈즈와 요정 공주의 저주로 초록 난쟁이가 된 꽃보다 일곱 왕자, 이들의 매력을 담아낸 카피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꽃보다 일곱 왕자의 리더 멀린은 '멀린한테 걸려들었어'라는 카피와 함께 마성의 매력을 예고한 그가 선보일 눈부신 활약에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번개 부적은 이번 작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시선을 모은다.밖에도 상남자 아더, 패셔니스타 잭, 요리 잘하는 남자 한스, 지니어스 삼둥이 피노와 노키, 키오의 모습은 요리, 패션, 발명 등 꽃보다 일곱 왕자들의 유니크한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카피와 조화를 이루며 이들의 다이내믹한 모험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배우 지수와 투샷을 공개했다.정채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지수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특희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먼저 신세경이 연지곤지를 찍은 채 미모를 발산하였다. 턱을 괸 여유로운 그녀의 모습은 당찬 해령 그 자체. 이외에도 그녀는 혼례복을 입고 뒷마당을 나서는 모습, '매화 사인회'에서의 깜짝 놀란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아울러 왕세자 이진과 사관 민우원 역에 완벽하게 빙의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박기웅, 이지훈은 극 중의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비하인드 컷에서는 훈훈한 미소를 자랑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지난주 방송에서 해령과 이림은 강렬한 첫 만남으로 운명의 시작을 알렸다. 각각 '책비'와 인기작가 '매화'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세책방 첫 만남에 이어 '매화 사인회'에서의 재회까지 인연을 이어간 것. 해령은 혼례 대신 여사 별시를 택하는 등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고 여사라는 새로운 소재와 주체적인 캐릭터, 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에 대해 언급했다.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 5살 딸과의 행복한 일정을 밝혔다.한혜진은 “기성용 선수는 남편으로서는 백 점이지만 실제로는 뒤치다꺼리하느라 너무 힘들다"라면서, 자신은 그때그때 정리를 하는 편인 반면 기성용은 물건을 늘어놓는 편이라고 말했다.한혜진은 "잔소리를 했더니 남편이 빨랫감을 숨겨놓은 적도 있다.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며 볼멘소리를 냈다.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평소에 애정 표현을 많이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신랑은 애교가 많은데 저는 무뚝뚝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매일경제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인 여섯 살 보람 양의 가족회사가 100억 원 가까이 되는 금액을 지불해 건물을 구매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이러한 '보람튜브'의 브랜드파워는 전적으로 주인공 보람 양의 스타성에 의존한다. 유아 시절 부모의 기획으로 유튜브 스타가 된 그는 이미 전세계 수천만 명에게 얼굴이 알려졌다. 본인이 방송을 즐기는 것과 별개로 엄청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이유다.해당 등기부등본을 보면 지난 4월3일 주식회사 보람패밀리는 청담동에 위치한 5층 빌딩을 95억원에 매입해 단독소유했다.이는 보람 양 측의 자체적 결정이 아닌 유튜브의 정책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유튜브 측은 공식 블로그에 게재한 글을 통해 "만 13세 미만 어린이 등장 영상은 댓글을 차단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미성년자들이 소아 성범죄 등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사부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외상 외과 전문의 이국종 교수는 이날 본인의 사부로 인요한 교수를 소개했다."아예 음치에 박치다. 주변에 너무 놀라서 물어봤는데 '아이가 4살부터 노래한다'고 하더라"라며 "아빠한테도 물어봤더니 '너는 3살에 팝송을 불렀어'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