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가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선 라라랜드 특집으로 라이머, 이대휘, 뮤지,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이머는 안현모에게 반성문을 쓴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그는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편지다. 글로서 마음을 전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 혹시라도 내가 잘못한 게 있을 때 편지로 그 마음을 전하면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대신 구구절절한 변명을 늘어놓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덧붙였다.또 “감성이 맞아야 한다. ‘처음 걸었던 그 길 기억나?’ ‘지금 마음이 너무 아파서 밥을 먹을 자격이 있나 싶었어’라는 식으로 글을 쓴다.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는 거다”라고 말해
'전국 노래자랑'이 주말 시청자들의 무료함을 달랬다.9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충남 태안군 편으로 꾸며졌다.이날도 역시 최고령 현역 MC인 송해가 진행을 맡았다. 초대가수로는 현숙을 비롯해 진시몬, 한혜진, 고영준, 수지니 등이 출연했다. 한편 최근에는 '미스트롯'에서 진에 당성된 송가인 역시 '전국 노래자랑'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1986년 12월생인 송가인은 중학교 2학년 때 판소리를 시작해 중앙대학교에서 국악 그 중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국악인의 길을 걸었던 그는 7년 전부터 어머니의 권유로 정통 트롯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어머니의 권유로 나간 전국노래자랑에서 1등을 한 것이
최민환이 아들 짱이를 위해 고군분투 했다.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물놀이를 좋아하는 짱이를 위해 물놀이 용품을 구매해 집에서 ‘홈캉스’를 즐기는 최민환·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민환은 자신의 용돈으로 '홈캉스' 물품을 구매했다. 그는 최근 일본투어를 다녀오면서 짱이와 놀아주지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쉬웠고, 이에 이날 만큼은 짱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아빠와의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21만원어치나 용품을 구입했다.이후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대형 튜브에 바람을 넣고 그 안에 물을 채웠다. 평소에도 목욕을 좋아하던 짱이는 민환의 바람대로 신나는 물놀이를 즐겼다.그리고 율희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아오모리에서 하고 싶은 일정을 추천했다.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배우 이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MBC 드라마 ‘이산’으로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며 이후 아오모리의 일일 명예지사로 활동한 이력을 전했다.이에 이승기가 기사를 찾아보며 이를 언급하자 이서진은 “기억 안나”라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이승기는 도자기를 빚고 있는 이서진의 모습을 보여주며 “현지 장인인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서진은 “전시회를 잡아놨으니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면서 백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찍을 때 도자기수업을 받은 적이 있
8일 추첨한 제862회 로또6/45 1등 당첨자는 총 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공개된 로또 862회 당첨번호는 10, 34, 38, 40, 42, 43이다. 보너스 번호는 32다. 총 당첨금액은 197억1830만원으로 1등 당첨자 1인당 21억9092만원씩 돌아갈 예정이다. 1등 당첨점은 자동 7곳, 수동 2곳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2곳(자동), 부산 1곳(자동), 인천 1곳(자동), 광주 1곳(자동), 경기 2곳(자동), 강원 1곳(수동), 전남 1곳(수동)이다.한편 로또 1등 당첨금은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을 받으러 갈 때는 복권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특히 복권을 잃어버렸을 때는 당첨금은 받을 수 없다. 다만 훼손된 복권의 경우에는 복권이 1/2 이상 원
가수 청하가 4년 동안 호흡을 맞춰 일하고 있는 매니저를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청아와 그의 매니저 류진아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청하는 “워낙 같이 오래 붙어 다녀서 연예인과 매니저가 아니라 자매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매니저는 "청하와 4년째 일하는 매니저 류진아다.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서 심장이 두근거린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날 두 사람의 단골 식당인 닭볶음탕 맛집도 공개됐다. 매니저는 "내가 매니저를 시작하고 아는 분께서 매니저들의 맛집이라고 해서, 바로 청하를 데리고 갔다"라며 단골집이 된 사연을 전했다.이영자는 펄펄 끓는 닭볶음탕과 찰밥을 보
인요한 교수가 '전라도'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7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전라남도 순천에서의 소중한 기억을 간직한 인요한 교수가 출연해 어린시절 친구를 찾았다. 이날 그는 가족들의 선교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그의 외증조부 유진 벨이 선교를 하면서 일본에게서 고종을 지키기 위해 불침번을 섰던 이야기를 전했다. 더불어 아버지인 휴 린튼은 인천 상륙 작전에 참여했으며 본인은 5.18 사태때 시민군 앞에서 외신 기자 통역 일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광주 항쟁때 제가 시민군 통역을 했다. 그 때문에 한동안 경찰이 따라다녀서 고통스러웠다"고 소회했다.그는 "역사의 현장에 늘 있었다"는 칭찬에 과찬이라면서도 "중요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을 상대로 승리했다.대한민국 U-20 대표팀(감독 정정용)은 세네갈과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3-3으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에 준결승(4강)에 36년만에 진출하게 됐다.이날 경기는 쉽사리 결판나지 않았다. 힘과 높이(키), 그리고 스피드까지 앞선 강호 세네갈을 상대로 대표팀은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연장전까지 경기는 팽팽히 이어졌고, 결국 토너먼트 경기의 끝인 '승부차기'까지 하게 됐다. 어떻게 보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간절한 마음 덕분이었고 볼 수 있다.하지만 대한민국의 첫 번째 키커 김정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
베트남, 퀴라소 축구 경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2019 킹스컵의 주최국 태국을 꺾은 베트남은 결승전에서 퀴라소를 만나 마지막 관문을 앞둔 상황이다.베트남과 퀴라소의 축구 경기는 8일 오후 9시 45분(한국시각)부터 진행됐으며, MBC SPORTS+에서 생중계를 결정해 화제가 됐다.베트남과 퀴라소의 마지막 축구 경기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박항서 감독의 남다른 철학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앞서 박항서 감독은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큰 이벤트들이 있었고 기적 같은 한 해를 보냈다. 팀의 모든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제는 미래를 보고 있다. 앞으로 도전할 것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이어 “결속력과 단단함, 영리함, 투쟁 정신
전소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는 중이다.오는 13일 전소미의 솔로 활동이 시작된다.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I.O.I 센터로 활동한 전소미는 지난해 JYP와 이별을 택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다른 멤버들보다 데뷔가 늦어진 전소미는 앞서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부러운 것보다 응원하는 마음이 더 크다”라며 “전쟁터에 나간 전우들 같은 느낌”이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한 바 있다.이어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늦게 데뷔하는 것에 불만은 없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자아냈다.그러면서 전소미는 “너무 어린 이미지가 살짝 고민”이라며 “너무 일찍 활동을 시작해서 어리다는 인식이 계속 있다”고 밝
소지섭의 ‘소간지’가 화제 선상에 떠올랐다.8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소지섭의 ‘소간지’를 문제로 선정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소지섭은 지난 2008년 ‘고독한 인생’을 시작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2015년도에는 자신의 별명인 ‘소간지’를 주제로 한 곡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케 했따.이에 대해 소지섭은 앞서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정말 좋아서 한다. 다른 이유는 없다”며 “팬들에게 내 노래를 들려주면서 재밌게 놀고 싶었다. 설득하는 시간까지 오래 걸린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이어 “에너지를 쏟고 오면 연기할 때 더 편하게 하는 것 같다. 노래할 때는 제 얘기를 하니까
에이핑크의 %%(응응)이 tvN ‘도레미마켓’ 문제로 출제됐다.8일 tvN ‘도레미마켓’에서 올해 초 공개된 에이핑크의 %%(응응)이 문제로 나와 호기심을 자극했다.지난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데뷔 9년차를 맞이하면서 ‘1도 없어’, ‘%%(응응)’ 등 색다른 이미지로 변화를 시도하는 중이다.이에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는 3월 ‘그라치아’와 화보 인터뷰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함보다는 그동안 이룬 것에 대한 만족감이 더 크다”며 장수 아이돌로 우뚝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이어 “%%(응응)으로 1위를 했을 때가 데뷔 후 첫 1위를 했을 때보다 더 감격스러웠다. 이제는 에이핑크로 함께 활동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영화 ‘물괴’에 나온 혜리의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는 중이다.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물괴’가 8일 OCN을 통해 전파를 탔다.해당 영화는 조선시대 백성들을 공포에 떨게 한 정체불명의 짐승을 중심으로 김명민, 김인권, 혜리, 최우식, 이경영이 출연해 대중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바 있다.당시 영화 ‘물괴’로 스크린데뷔를 한 혜리는 매거진 엘르와 화보 인터뷰에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지만 연약해 보이지 않는 여자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컸다”고 캐릭터를 분석하기도 했다.이어 “무엇보다 위기 상황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문제가 되는 역할이 아니길 바라면서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며 남다른 긴장감을 드러냈다.또 다른